
이정현 국민의힘 공천관리위원장이 오는 6·3 지방선거에서 험지 출마를 시사하면서 전남광주통합특별시장을 염두에 둔 것 아니냐는 목소리가 나옵니다.
30일 현재까지 국민의힘 소속 전남광주통합특별시장 출마 희망자는 없는 상태입니다.
앞서 전날 이정현 위원장은 자신의 SNS에 "쉬운 길이 아니라 가장 힘든 곳에서, 아무도 가지 않으려는 곳에서 또 다른 역할을 할 생각"이라며 "그것이 당이 단합하는 데 도움이 된다면 마다하지 않겠다"라고 적었습니다.
그러면서 "공천이 마무리되는 대로 당이 필요로 하는 가장 어려운 곳에서 제 역할을 다할 준비를 하겠다"라고 강조했습니다.

이어 "지역에 따라 기대거나 포기하는 정치로는 더 이상 국민의 선택을 받을 수 없다"며 "권역별로 당당하게 경쟁하자. 험지라고 물러서지 말고 어렵다고 포기하지 말자"고 목소리를 높였습니다.
"누군가는 앞장서야 한다. 저부터 그 역할을 하겠다"면서 "정치는 바뀔 수 있고, 반드시 바뀌어야 한다. 그 출발점에 저 이정현도 서겠다"고 도 덧붙였습니다.
전남 곡성 출신인 이 위원장은 지난 19·20대 총선 당시 전남 순천에서 당선된 바 있습니다.
지난 2022년 지방선거 때도 이 위원장은 전남도지사에 출마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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