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 영암군의 멜론이 홍콩 수출길에 올랐습니다.
영암낭주농협 농산물유통센터에서 열린 선적식에는 우승희 영암군수, 문수전 농협중앙회영암군지부장, 이재면 영암낭주농협조합장, 케이멜론공선출하회원 등 20여 명이 참석했습니다.
2019년 대만, 홍콩 수출을 시작으로 꾸준히 해외 시장을 개척하는 영암멜론은 이번 7톤을 포함해 20일까지 총 4차례에 걸쳐 28톤을 수출할 계획입니다.
영암멜론은 낭주농협 케이멜론공선출하회를 중심으로 체계적인 품질관리를 통해 해외 소비자들의 호평을 받고 있습니다.
영암군은 "지역 우수 농산물의 지속적인 수출을 위해 농가 및 수출업체와 협력관계를 강화하고 수출 기반을 구축해 해외 시장에서도 경쟁력을 확보하겠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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