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라남도가 주민 참여와 지역경제 파급효과가 높은 시군 대표 축제 10개를 선정했습니다.
선정된 축제는 목포항구축제와 여수거북선축제 , 광양매화축제, 곡성세계장미축제, 해남미남축제, 무안연꽃축제, 함평대한민국국향대전, 영광불갑산상사화축제, 장성 황룡강노란꽃잔치, 진도신비의바닷길축제 등 10개 입니다.
코로나 19로 주춤했던 전남지역 축제들이 올해는 연중 정상 개최될 예정입니다.
전남도는 "이밖에도 시기별, 테마별로 100 개가 넘는 다양한 축제가 펼쳐질 예정이라며 올 한해 전남을 찾아 축제를 즐기고, 넉넉한 자연에서 쉬어가길 바란다"고 말했습니다.
도는 이들 축제를 돕기 위해 축제별로 2천만 원을 지급하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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