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무등산 케이블카' 설치 수면위로 재부상
무등산 국립공원에도 케이블카를 설치하자는 요구가 터져나왔습니다. 환경단체는 반대 입장이 명확한 가운데 한동안 잠잠해졌던 무등산 케이블카 설치가 수면위로 다시 떠오르고 있습니다.
2. 천하람 14.9% 그쳐..조수진 최고위원 입성
김기현 후보가 국민의힘 새 당 대표에 당선된 가운데 순천갑 당협위원장인 천하람 후보는 14.9%의 득표율로 3위에 그쳤습니다. 최고위원에는 조수진 최고위원 후보가 지도부에 입성하게 됐습니다.
3. '석유비축기지' 불로 2명 화상.."하마터면 큰일 날 뻔"
국내 최대 규모의 석유비축기지인 여수오일허브코리아에서 화재가 발생해 노동자 2명이 전신에 화상을 입었습니다. 탱크 1개가 불에 타 하마터면 여수산단 전체가 불바다가 될 뻔했습니다.
4. 층수 제한 완화로 랜드마크?.."수익성이 관건"
광주시의 층수 제한 완화의 첫 대상지로 전방·일신방직 부지가 꼽히고 있는 가운데 멋진 랜드마크 건물이 들어서기 위해서는 사업자의 수익성을 어떻게 보장할지 광주시의 협상력이 관심을 끌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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