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추가 확산을 막기 위해 전남 일부 지역에 오리와 닭 입식이 제한됩니다.
전라남도는 나주와 영암, 장흥, 강진, 해남 등 6개 시군과 소하천 주변, 발생지 5백 미터 이내 지역에 가금류 입식을 자제해 줄 것을 농가에
당부했습니다 .
또 다솔과 사조화인코리아 등 도내 가금류
축산의 90% 이상을 차지하는 계열사들도
이달 말까지 입식을 중단하기로 했습니다.
지난해 11월 이후 전남에서 발생한
33건의 AI 중 28건이 계열화 농장에서 발생한 것으로 드러나 전남도는 계열화 사업을
신고제에서 등록제로 변경하는 방안을 추진하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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