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월호 수색을 위한 준비작업이 오늘부터
본격 시작됐습니다.
해양수산부는 세월호 수색을 앞두고 오늘부터 고압세척기 6대를 동원해 선체 외벽에 붙은
따개비 등의 장애물을 제거하고 있으며
세척 전에는 선체 외부에 대한 영상 촬영
작업을 벌였습니다.
오는 14일에는 고층작업을 위한 26m 높이의
워킹타워 2대를 설치하고 15일부터는
선내 방역작업을 진행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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