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후 시설물 안전을 진단하는
전문기관들의 규정 위반 사실이 무더기로 적발됐습니다.
전라남도가 최근 두 달 동안 도내 63개
안전진단 전문기관 실태를 점검한 결과
기술인력 변경이나 하도급 사실을 신고하지
않고 고장한 진단 장비를 사용하는 등
부실 운영을 한 업체 43곳을 적발해
6개 업체에 과태료를 부과했습니다.
도내 안전진단 업체는 교량과 터널 등의
시설물 노후로 안전진단 수요가 늘면서
2012년 29곳이던 업체 수가 해마다 증가해
올해 기준으로 63곳에 달하고 있습니다.
Copyright@ KWANGJU BROADCASTING COMPANY. all rights reserved.
랭킹뉴스
2024-11-15 21:24
'불편한 동거 계속'..위기학생에 촘촘한 케어를
2024-11-15 21:20
이재명 선거법 1심 집행유예.."수긍 어려워"vs "당연한 진리"
2024-11-15 21:19
발암물질 '폐아스콘 순환골재' 불법 사용.."한화, 잘못 시인"
2024-11-15 17:56
태권도대회 결승서 졌다고..8살 딸 뺨 때린 아빠
2024-11-15 17:10
李 '당선무효형'에 "사필귀정..사법부 경의" vs. "정치탄압..국민심판 각오해야"
댓글
(0) 로그아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