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평군 거주 노인 100명 중 3명 정도가 우울 증세를 보이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함평군보건소가 지난 2월부터
65세 이상 노인 7,426명을 대상으로
우울 척도 검사를 벌인 결과,
109명이 우울 증세를 보였는데,
이 가운데 86명은
혼자 살고 있는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이번 조사 대상은 함평군에 국한됐지만
여건이 비슷한 전남지역 다른 시군들도
노인 우울증에 대한 대책 마련이 시급하다는 지적입니다.
Copyright@ KWANGJU BROADCASTING COMPANY. all rights reserved.
랭킹뉴스
2024-11-15 22:27
야탑역 흉기 난동 예고 20대 "사이트 홍보 목적"..구속영장은 기각
2024-11-15 21:24
'불편한 동거 계속'..위기학생에 촘촘한 케어를
2024-11-15 21:20
이재명 선거법 1심 집행유예.."수긍 어려워"vs "당연한 진리"
2024-11-15 21:19
발암물질 '폐아스콘 순환골재' 불법 사용.."한화, 잘못 시인"
2024-11-15 17:56
태권도대회 결승서 졌다고..8살 딸 뺨 때린 아빠
댓글
(0) 로그아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