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도가 시골 작은 학교 살리기 사업을 '선택과 집중' 방식으로 시행합니다.
전남도는 내년부터 농산어촌 작은 학교 살리기 지원대상 학교를 현행 15곳에서 5곳으로 줄이는 대신 지원기간을 1년에서 2년으로, 예산은 천만 원에서 5천만 원으로 늘려 실질적인 지원을
뒷받침하기로 했습니다.
전남에서 전교생 60명 이하의 소규모 학교는 368곳으로 전체 학교 894곳의 41.2%를 차지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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