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의 문화예술 관람률이 전국 꼴찌인데도
관련 예산은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전남도의회 행정사무감사에서 강성휘 의원은
지난해 영화나 공연 관람 등의
문화 향수 실태조사에서 전남이 전국 최하위를
기록할 정도로 문화적 혜택이 빈약함에도
불구하고 문화시설 조성 예산은 4년 동안
70%나 감소해 엇박자 정책을 펼치고 있다고 지적했습니다.
강 의원은 도민의 행복지수와 밀접한 문화예술 관람기회를 늘려야 한다며 작은 영화관 건립 등
농어촌과 소외계층을 위한 문화예술 정책을 촉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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