옛 광주교도소 자리에 민주*인권 기념 파크 조성사업이 본격 추진됩니다.
광주시는 사업추진협의회 첫 회의를 열어 민주*인권 기념파크 조성 사업안을 논의하고 기본계획 재수립 용역을 마치는 오는 10월 정부에 예비타당성 대상 사업 검토를 건의하기로 했습니다.
민주인권 파크 사업은 옛 광주교도소에 인권평화교류센터와 김대중대학원 등을 조성하는 것으로, 지난해 콘텐츠 부족과 보상비 과다 등으로 예산을 확보하지 못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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