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매안심센터 연내 목포만 설치, 21개 시군 임시 운영

작성 : 2017-09-21 16:18:25

새 정부가 전국에 추진중인 치매안심센터가 전남에서는 올해 목포에만 설치될 것으로 보입니다.

전남도는 정부 추경 예산으로 국비 174억 원을 확보하고 의사와 간호사 등 인력 20-30명 규모의 치매안심센터 설치 작업에 나섰지만 22개 시군 중 목포시만 연말에 센터를 개소하기로 했습니다.

나머지 시군은 부지 선정과 인력 확보의 어려움 때문에 내년에 정식 운영이 시작될 것으로 예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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