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시가 농업인 월급제를 도입했습니다.
광주시는 농협과 약정 수매를 맺은 광산구 농업인 250여명을 대상으로 3월부터 9월까지 20만원에서 150만원까지 월급을 주기로 했습니다.
재원은 농협이 부담하고, 이자는 광주시가 대납하는 방식으로, 내년부터 점차 확대할 예정입니다.
농업인 월급제는 농민들의 안정적인 생활을 보장하는 제도로 월급으로 지급한 돈은 가을걷이 뒤 수매대금에서 돌려받습니다.
Copyright@ KWANGJU BROADCASTING COMPANY. all rights reserved.
랭킹뉴스
2024-11-15 22:27
야탑역 흉기 난동 예고 20대 "사이트 홍보 목적"..구속영장은 기각
2024-11-15 21:24
'불편한 동거 계속'..위기학생에 촘촘한 케어를
2024-11-15 21:20
이재명 선거법 1심 집행유예.."수긍 어려워"vs "당연한 진리"
2024-11-15 21:19
발암물질 '폐아스콘 순환골재' 불법 사용.."한화, 잘못 시인"
2024-11-15 17:56
태권도대회 결승서 졌다고..8살 딸 뺨 때린 아빠
댓글
(0) 로그아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