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시가 전국 광역자치단체 최초로 공모한 여성인권보호관에 모두 6명이 응시했습니다.
광주시는 최근 성희롱·성폭력 등 직장 내 여성 인권침해와 여성차별 사건에 대해 상담·조사를 전담할 여성인권보호관을 공모한 결과, 모두 6명이 지원했다고 밝혔습니다.
지원자 중에는 법조인과 여성단체 활동가 등도 포함된 것으로 알려졌는데, 최종 합격자는 다음 달 초 면접심사를 거쳐 4월 중순쯤 결정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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