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영록 전남지사 "육아로 인한 여직원 불이익 안돼"

작성 : 2018-07-03 16:11:20

김영록 전남지사가 여성 차별과 불이익을 없애겠다며 인사 평등 원칙을 강조했습니다.

김 지사는 도청 구내식당에서 직원 20여 명과 점심을 함께 하며 여직원이 출산과 육아휴직 등으로 인해 인사 불이익을 받는 사례없도록 하고 직장내 보육시설 확충에도 관심을 기울이겠다고 말했습니다.

주 52시간 근무제 시행에 따라 일과 생활의 균형이 강조되고 있다며 시간이 아닌 성과 중심의 업무를 통해 효율성을 높여 줄 것을 주문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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