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씨] 밤에 비 조금..비 그친 뒤 기온 '뚝'

작성 : 2018-11-21 02:13:58

오늘은 대체로 흐린 가운데 늦은 오후에는 서해안부터 비가 내리기 시작할 텐데요. 

밤에는 전 지역으로 비가 확대되겠습니다. 

예상되는 강수량은 광주와 전남에 5mm 내외로 많지는 않겠는데요. 

다만 구례와 곡성, 여수를 비롯한 전남 동부 지역은 내일 새벽까지 비가 이어질 것으로 보입니다. 


오늘 자세한 기온 살펴보면, 아침에 광주가 4도, 목포 5도, 여수는 8도에서 출발했고요. 

한낮기온은 대부분 지역이 13도선에서 그치겠습니다. 

여기에 바람이 강하게 불면서 체감온도는 더 낮아지겠습니다. 

외출하실 때는 옷차림에 더욱더 신경 쓰셔야겠습니다. 


오늘 전 해상도 대체로 흐리고 비가 오겠는데요. 

밤부터는 최대풍속이 초당 16m에 달하는 강한 바람이 불겠고, 물결은 최고 4m까지 높게 일겠습니다. 


현재 전국의 하늘 표정이 흐린데요. 

오늘은 기압골의 영향으로 전국이 대체로 흐리겠습니다. 


첫눈이 내린다는 절기, 소설인 내일은 아침 기온 2도에서 출발하겠고, 한낮 기온도 한 자릿수 대에 머물며 종일 쌀쌀하겠습니다. 

이후에도 계속해서 추워질 것으로 보여 옷차림을 든든히 하셔야겠습니다. 

날씨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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