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 잠시 후 스튜디오에서 하정웅 광주시립미술관 명예관장과 함께 국내외미술작품에 대한 이야기 나눠봅니다.
남> 이어서 4월 25일 화요일 아침신문 살펴보겠습니다.
1. 먼저 경향신문입니다.
정보기술 업종과 의료직은 늘고, 농어업직은 줄어든다는 기삽니다.
한국고용정보원은 4차 산업혁명을 중심으로 관련 기술직 고용이 늘어나고 인력 구조도 재편될 것이라고 말했는데요.
사물인터넷 제품과 자율주행차와 같은 IT 직종의 일자리가 크게 늘어날 것으로 보인다고 덧붙였습니다.
반면 농어업종사자는 농어촌인구의 고령화와 청년층의 이농으로 종사자 수 감소가 예상된다고 신문은 전했습니다.
2. 한겨렙니다. 비정규직 노동자들을 위한 쉼터가 마련된다는 기삽니다.
어제 서울의 한 주택가에서 비정규직 노동자들과 사회 단체 활동가들이 모여 '비정규 노동자의 집' 착공식을 열었는데요.
장기투쟁으로 지친 비정규 노동자들과 함께 활동가들이 마음 편히 쉬고 활동할 수 있는 근거지를 마련하자는 뜻을 모아 설계됐습니다.
관계자는 투쟁하는 노동자라면 누구나 사전 신청한 뒤 이용할 수 있다고 덧붙였습니다.
3. 이어서 광주*전남권 신문 살펴보겠습니다.
광주일봅니다. 목포해경이 봄철 낚시어선에 대한 안전저해행위 특별 단속에 나선다는 기삽니다.
관계자는 봄철 낚시이용객과 어선 운항횟수가 늘어남에 따라 해양사고 발생 가능성이 커져 안전관리 강화가 필요다고 말했는데요.
5월 한 달간 출입항 신고를 하지 않거나 영업구역을 위반하는 등에 대한 집중 단속에 나설 것이라고 덧붙였습니다.
4. 끝으로 광남일봅니다.
광주상공회의소가 추진하고 있는 취업성공패키지 사업이 구직자들의 호응을 얻고 있다는 기삽니다.
관계자는 사업 시작 한달여만에 24명의 구직자들이 접수하는 등 96%의 진행률을 보이고 있다고 말했는데요.
구직자들은 사업에 참여함에 따라 종합적인 취업지원서비스를 받고 일부는 취업알선을 진행하고 있는 상태라고 덧붙였습니다.
지금까지 아침신문 살펴봤습니다.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