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앵커멘트 】
남> 피플인사이드.
오늘은 임남균 목포해양대 항해학부 교수와 함께합니다.
Q1. 22일부터 세월호 인양 작업이 시작됐습니다. 전문가로서 어떻게 보셨나요?
Q2. 30일을 전후로 목포신항으로 출발한다고 합니다. 8시간 정도가 걸려 약 105킬로미터 거리를 항해합니다. 경로가 상당히 먼데 그 이유는 뭔가요?
▶ VCR2>
Q3. 목포신항으로 옮겨서 육상거치대에 거치 하는 것까지 4~5일 정도가 소요 된다는데, 얼마나 어려운 작업인가요?
▶ VCR3>
예비> 세월호를 맞을 목포신항에서는 어떤 준비를 하는 건가요?
Q4. 해수부와 국회 선체조사위가 준비 중인데, 사고 원인 규명을 위해 가장 중점을 둬야 할 부분은 뭐라고 생각하십니까?
▶ VCR4>
Q5. 선미램프가 제대로 닫혀있지 않다는 증언을 바탕으로 이 부분을 사고 원인으로 보는 시각도 있는데, 설득력 있는 추측인가요?
Q6. 그런데 선미램프를 절단했습니다. 조사에 지장은 없을까요?
Q7. 인양과 배수 과정에서 기름유출로 실제 인근 주민들은 피해가 발생하기도 했습니다. 완전 차단을 할 수 있는 방법은 없는 건가요?
Q8. ‘미수습자 수습을 위해 선체를 절단해야한다’라는 입장과 ‘원인규명을 위해 선체를 보존해야한다’는 입장으로 의견이 갈려있습니다. 어떻게 보십니까?
Q9. 해수부가 4월 10일부터 미수습자 수색을 재개하겠다고 밝혔는데요, 미수습자가 있을걸로 예상되는 구역은 어느 부분인가요?
Q10. 끝으로 세월호 인양 남은 과제는 뭐라고 생각하십니까?
(기술적인 문제 외에도?)
남> 네, 세월호의 마지막 항해가 무사히 끝날 수 있기를 바랍니다. 오늘 말씀 여기까지 듣겠습니다. 나와주셔서 감사합니다.
**인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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