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앵커멘트 】
남> 피플인사이드. 오늘은 오승용 전남대 연구교수와 함께합니다.
Q1. 국민의당 경선결과 광주전남 제주에서 60%, 전북에서 70%가 넘는 득표율로 안철수 전 대표가 압승을 거뒀습니다. 손학규 전 의장과 박주선 국회부의장의 조직력으로 인해 만만치 않은 승부가 예상됐었는데요, 호남민심의 변화라고 봐야 할까요?
Q2. 이번 국민의당 광주전남 제주경선에는 6만2천여명의 시민들이 참여했다. 당초의 2배를 넘는 경선참여인데 이렇게 참여가 많은 이유 어디에 있다고 보시는지?
▶VCR2>국민의당 경선 관련
Q3. 현재로선 안철수 전 대표의 독주가 예상되는데 앞으로 남은 경선 어떻게 될 것 같습니까?
Q4. 이번에는 오늘 치러지는 더불어민주당 호남경선를 들여다보겠습니다. ‘부산대통령’전두환 표창장‘논란 이후 문재인 후보가 지난 24일 한국갤럽여론조사에서 호남 지지율이 지난 주 대비 무려 14%나 하락했는데 이번 호남경선은 어떻게 예상하시는지?
▶VCR4> 민주당 호남 경선 관련
Q5. 여론조사 1위를 달리고 있는 문재인 후보의 50% 득표여부에 대한 관심이 큰데, 어떻습니까?
Q6. 호남경선은 다른 지역에 비해 굉장히 역동성이 있어서 대세론 주자들도 안심을 하지 못하는 지역이다. 먼저 2위의 안희정 후보 선전이나 이재명 후보의 기세도 만만치 않은데 역전 가능성.. 어떻게 보십니까?
▶VCR6> 민주당 호남 경선 관련 (문재인, 안희정)
예비> 이번 국민의당 호남경선에서 안철수 후보의 압승이 오늘 민주당 호남경선에도 영향을 주지않을까하는 분석도 있는데?
Q7. 대선 본선에서는 민주당과 국민의당 또 다시 경쟁을 펼쳐야 하는데요. 호남 지역민들의 고민이 클 거 같습니다. 호남 민심 어떻게 보십니까?
Q8. 김종인 전 민주당 비대위 대표와 정운찬 전 국무총리가 지난주(23일) 만나 비문(비문재인) 진영 후보단일화를 대선 후보 등록일인 4월 15일 이전까지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하지만 연대론에 부정적인 안철수 전 대표의 압승으로 국민의당의 참여는 쉽지 않을 것 같은데요, 비문진영 후보단일화 전망은?
Q9. 민주당 호남경선 결과가 비문 진영 후보단일화에도 영향을 주지 않을까요?
Q10. 이번 대선 정권교체 가능성이 큽니다. 지역 입장에서도 좋은 기회가 될 거 같은데요. 호남을 위해서 어떤 선택이 필요할까요?
Q11. 3년 만에 이뤄진 세월호 인양이 이번 대선정국이나 우리사회에 어떤 영향을 미칠 것인지도 주목되는데요? 어떻게 보십니까?
남> 네, 오늘 말씀은 여기까지 듣겠습니다. 나와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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