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14(화) 모닝 피플> 최한선 전남도립대 교수

작성 : 2017-09-01 09:17:35

【 앵커멘트 】
남> 피플인사이드. 오늘은 최한선 전남도립대 교수와 함께합니다.

Q1. 사드배치와 관련해 중국과의 갈등이 심각한데, 중국 사람들은 우리 한국을 어떤 나라로 보고 있나요? 고전에서 그 답을 찾아본다면요?


Q2. 중국 절강대학 등에서 객좌교수를 지내고 있고 또 중국과 교류를 왕성하게 하고 있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중국과의 교류를 하는데 어떤 점을 가장 중요하게 생각하십니까?


Q3. 관광 차원에서본다면요, 사드 배치로 인한 이 충격을 어떻게 풀어나가야할까요?

▶VCR3> 중국 관광객 등


Q4. 중국과의 갈등, 앞으로 어떤 마음으로 극복해나가야할까요?

▶VCR4> 사드 배치, 중국인 혐한 감정 관련 등등


Q5. 이번에는 호남 남도의 역사*문화에 대해 얘기 해보겠습니다. 내년이 전라도 정도 천년이 되는 해인데 언제부터 전라도라는 이름으로 불리게 됐습니까?


Q6. 과거 호남*남도는 시가문학의 중심이라고 할 만큼 인재들이 많았죠, 이렇게 많은 인재들이 모이게 된 요인은 뭐였을까요?

▶VCR6> 시가문화촌, 식영정, 풍영정, 소쇄원 시가문학 관련 


Q7. 남도로 모여든 선비들을 받아준 사람은 누구였고, 이 선비들이 남도에서 어떤 역할을
했습니까?


Q8. 고전전문가로서 종가문화 중요성을 평소 강조하고 있는데 종가문화의 가치는 뭐라고 보시는지?


Q9. 새로운 천년을 앞두고 호남의 미래비전은 어디서 찾아야할까요?


Q10. 전남도에서는 “남도문예 르네상스”를 이루겠다고 나섰는데요, 성공비결은 어디에서 찾아야한다고 보십니까?


Q11. 남도 문학벨트 이야기도 하셨는데 어떤 효과를 가져올 걸로 보십니까?


Q12. 대통령 파면이후 새로운 대한민국을 만드는데 힘을 모아야할 시점인데 남도의 옛 정신에서 어떤 점을 배워야할까요?

남> 네, 하루빨리 혼란이 수습 됐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오늘 말씀은 여기까지 듣겠습니다. 나와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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