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지원 국민의당 전 원내대표 인터뷰
Q. 2017년 정유년 새해가 밝았습니다. 우선 광주 전남 시청자들께 새해 인사부터 해주시죠.
Q. 지난해 참 다사다난했습니다. 최순실 국정농단, 그에 따른 촛불집회, 그리고 박근혜 대통령의 탄핵 소추안 가결까지 참 많은 일들이 있었는데요. 그 중요한 순간에 비대위원장 원내대표를 겸임하셨죠, 어떻게 평가하시는지요.
Q. 탄핵안 가결에 있어 국민의당이 더불어민주당, 정의당과 야권공조를 이뤄 성공을 시켰는데요. 하지만 국민의당이 탄핵안 처리 날짜를 정하면서 망설이는 모습을 보였다는 평가도 있는데, 이 부분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Q. 국민의당 지지율이 오르지 않고 있습니다. 호남에서도 지지율이 좋지 않은 상황인데, 어떻게 보시고 해법과 복안은 있으신지?
Q. 1월 15일 전당대회를 통해 당 대표를 뽑는데요. 월요일 출사표를 던지셨죠? 4당체제 부활 등 급변하고 있는 정치지형 속에서 어떤 당 대표를 약속하실 건지?
Q. 원내지도부에 이어 당대표까지 호남 의원들이 주를 이루면 또 호남당이냐 이런 지적 받을텐데요.
Q. 조기 대선이 가시화되면서 지역민들의 가자 큰 바람이 정권교체인데요. 지속적으로 친박 친문을 제외한 세력과의 연대 연정을 강조하셨습니다. 어떤 계획이신지 집권 전략 있으신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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