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앵커멘트 】
여> 잠시 후 스튜디오에선 최 진 대통령 리더십연구원장과 함께 이야기 나눠봅니다.
남> 이어서 1월 5일 금요일 아침신문 살펴보겠습니다.
1. 먼저 한겨렙니다.
최저임금이 오르면서 인건비 부담을 줄이려는 편법 행태가 나타난다는 기삽니다.
최저 임금 인상 부담을 줄이려고 일방적으로 주휴 수당을 없애거나, 서류상 근무 시간을 조작한 사업장들이 잇따랐는데요.
아무런 이유 없이 월급에서 식대를 추가로 공제하는 등의 행태도 나타나고 있습니다.
정부는 이러한 편법 행태와 관련해 다음 주부터 기획 감독에 나서는 방안을 검토 중이라고 말했습니다.
2. 이어서 광주*전남권 신문 살펴보겠습니다.
전남매일입니다.
광주시가 올 한해 어린이가 안전한 도시 만들기에 행정력을 집중합니다.
시는 올해 아이들의 안전을 저해하는 요소를 발굴하고, 영유아들이 안전하게 성장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겠다고 밝혔습니다.
먼저 통학 차량 갇힘 사고와 같은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통학 차량 1,200대에 감지 센서가 설치됩니다.
미세먼지나 폭염*혹한으로부터 아이들의 건강을 보호하기 위한 지원사업도 신규로 추진될 예정이라고 신문은 전했습니다.
3. 광주매일신문입니다.
전남대학교가 4차 산업혁명 인재양성에 나선다는 기삽니다.
전남대는 올해 신학기부터 4개의 융합 전공을 개설하는데요.
이번에 개설하는 융합 전공은 4차 산업의 핵심 기술인 로봇, 신에너지, 금융공학, 사물인터넷 분야입니다.
융합 전공은 2개 이상의 학과 또는 전공 소속 교원이 참여해 운영하는데요.
현 소속 학과에 상관없이 신청할 수 있어, 미래 산업 문제를 효과적으로 해결할 수 있는 인재양성이 기대된다고 신문은 말했습니다.
4. 끝으로 전남일봅니다.
2018년 프로야구가 역대 가장 빠르게 개막한다는 기삽니다.
2018 KBO 정규시즌은 3월 24일 개막해 팀당 144경기, 총 720경기가 열리는데요.
올 시즌 개막이 앞당겨진 이유는, 8월부터 열리는 아시안게임에 대표팀을 파견하면서 한 달간 정규시즌 일정이 중단되기 때문이라고 신문은 전했습니다.
지금까지 아침신문 살펴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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