벌써 1월도 오늘이 마지막입니다.
길었던 한파도 조금은 누그러졌는데요.
오늘은 비교적 온화한 바람이 불어오면서 평년 기온을 회복하겠고, 어제보다도 기온이 오르겠습니다.
아침기온은 어제보다 조금 높게 출발했습니다.
영하 4도 안팎으로 출발해서 한낮에는 광주와 여수가 5도 목포는 3도로, 어제보다 최고 3도 가량 더 높겠습니다.
잠시 추위가 풀려도 해가 지면 영하의 기온을 보이는 곳이 많습니다.
체온유지 잘해주시기 바랍니다.
서해안을 제외한 대부분 지역에 건조특보가 발효 중입니다.
어제보다는 한단계 약화된 상태지만 당분간 대기가 매우 건조하겠습니다.
난방기 사용에 주의하시고, 불씨관리도 잘해주시기 바랍니다.
한편 어제 유입된 먼지가 정체되면서 오늘도 미세먼지 농도가 다소 높을 것으로 예상됩니다.
외출전 대기질 상황 꼼꼼하게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위성영상보시면 오늘 하늘에는 구름 많겠습니다.
해상에도 구름만 지나겠고, 오늘부터 평소보다 바닷물의 높이가 높은 기간이니까요.
해안가의 저지대에서는 만조시 침수 피해없도록 대비하시기 바랍니다.
앞으로 금요일까지 심한 추위는 없겠고, 주말에는 눈과 함께 또다시 영하권의 강추위가 찾아올 전망입니다.
날씨였습니다.
Copyright@ KWANGJU BROADCASTING COMPANY. all rights reserved.
랭킹뉴스
2024-11-18 11:05
지스타서 女인터넷 방송인 불법 촬영한 중학생 검거
2024-11-18 10:14
어린이집 앞 상가서 '기업형 성매매'..인증 절차 거쳐 입장시켜
2024-11-18 10:00
두륜산서 50대 등산객 1.5m 아래로 추락..소방헬기로 응급이송
2024-11-18 09:48
크레인 작업 중이던 50대 근로자 10m 높이서 추락사
2024-11-18 09:40
광주 쓰레기매립장 화재로 931만 원 재산피해..인명피해 없어
댓글
(0) 로그아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