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앵커멘트 】
남> 오늘도 포근하겠지만 대기는 건조하겠습니다.
여> 기상센터 연결해 자세한 날씨 알아보겠습니다. 양미희 캐스터 전해주시죠.
【 기자 】
볼에 닿는 공기가 제법 부드러워졌습니다.
요즘 낮 동안에는 겨울보다 초봄에 가까운 날씬데요.
오늘도 대체로 맑은 가운데 어제와 비슷한 날씨가 이어지겠고요.
출근길 공기는 어제와 비슷해서 크게 춥진 않습니다.
여수 2도, 광양 0도로 시작해서 한낮에는 광주 10도, 광양은 13도까지 크게 오르겠습니다.
다만 일교차가 10도 안팎으로 크게 벌어지면서 감기 가능지수가 매우 높음 단계까지 오릅니다.
건조 특보는 연일 이어지고 있습니다.
당분간 건조함을 식힐 비 예보가 없기 때문에 계속해서 불조심하시기 바랍니다.
위성영상입니다.
보시는 것처럼 오늘은 종일 맑은 하늘 드러나겠는데요.
다만 오전까지 미세먼지 농도가 높을 것으로 보입니다.
구름만 지나는 가운데 바다의 물결은 0.5~2.5m로 조금 높게 일겠습니다.
이번 주는 추위 걱정은 없겠습니다.
구름만 지나는 가운데 계절은 점차 봄을 향하겠습니다.
지금까지 날씨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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