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앵커멘트 】
기아가 어제 넥센과의 경기에서 7 대 8로 패했습니다.
선발과 불펜의 연이은 제구난조로 한 회에만 6개의 볼넷을 허용했습니다.
타선의 뒷심이 빛났지만, 끝내기 홈런에 무릎을 꿇고 말았습니다.
어제 경기, 화면으로 만나보시죠.
선발 한승혁은 2와 3분의 1이닝을 5실점하며 마운드를 내려갔습니다.
타선에선 이범호의 적시타로 7 대 7 동점 상황을 만들었지만, 순식간에 허무한 끝내기 패배를 당했습니다.
타구장 소식입니다.
두산이 SK를 5 대 3으로 제압하며 이틀 연속 단독 선두를 유지했습니다.
한화는 KT를 5 대 4로 꺾으며 연패위기에서 벗어났고요.
LG는 삼성에 8 대 7로 진땀승을 거뒀습니다.
롯데와 NC는 우천으로 인해 경기를 치르지 못했습니다.
2018 신한은행 마이카 KBO리그 순윕니다.
기아는 현재 5할 승률이 무너져, 5위로 내려앉았는데요.
4위인 롯데와는 아직 반 경기 찹니다.
오늘의 경기 일정입니다.
오늘 기아는 고척에서 넥센과의 3연전 마지막 경기를 치릅니다.
기아의 선발은 팻딘, 넥센은 로저스입니다.
지금까지 굿모닝스포츠였습니다.
Copyright@ KWANGJU BROADCASTING COMPANY. all rights reserved.
랭킹뉴스
2024-11-17 21:18
"돈 너무 많이 써"..아내에게 흉기 휘두른 50대 남성 체포
2024-11-17 21:10
"공무원도 속는다"..가짜 '인허가 보증보험'
2024-11-17 20:53
中 대학생 '흉기난동' 8명 사망· 17명 부상
2024-11-17 17:14
반려견 목줄 없이 산책시키다 시민 다치게 한 60대 "잘못 없다" 발뺌..벌금형
2024-11-17 14:57
패혈증인데 장염 치료만 받고 숨진 환자..대법 "의사 무죄"
댓글
(0) 로그아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