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씨] 올 가을 들어 가장 추워..하루 종일 '쌀쌀'

작성 : 2018-10-11 00:58:03

오늘은 올가을 들어 가장 쌀쌀한 출근길이 되겠는데요. 

바람까지 강하게 불면서 체감온도는 더 떨어지겠습니다. 

따뜻한 겉옷 챙겨 입고 나오셔야겠습니다. 

밤사이 기온이 크게 떨어지면서 일부 산지에는 서리가 내리고 물이 어는 곳도 있으니까요. 

농작물 피해 없도록 대비해주셔야겠습니다.


오늘 자세한 기온 살펴보면, 광주가 9도, 목포와 여수는 11도 안팎으로 올가을 들어 가장 낮게 출발하겠고요. 

한낮에도 대부분 지역이 20도 아래에 머물며 종일 쌀쌀하겠습니다.


오늘 서해안을 비롯한 서해 남부 해상에도 바람이 강하겠는데요. 

바다의 물결은 최고 2.5m까지 약간 높게 일겠습니다. 

오늘까지 천문조에 의한 해수면의 높이가 높아지는 시깁니다. 

저지대에서는 만조 시 침수 피해 없도록 유의하시기 바랍니다.


현재 위성영상 보시면, 남쪽을 중심으로 구름이 많은 모습인데요. 

오늘은 전국이 대체로 맑겠고, 우리 지역은 가끔 구름이 많겠습니다. 

오전까지 서해안에는 산발적으로 빗방울이 떨어지는 곳도 있겠습니다.


주간날씹니다. 

당분간 맑은 날씨가 계속 될 전망인데요. 

아침 기온은 한 자릿수대를 유지하면서 계속해서 출근길이 쌀쌀하겠습니다. 

급격히 추워지는 날씨에 건강 잃지 않도록 조심하셔야겠습니다. 

날씨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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