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야구] 타선 끝까지 침묵..임창용이 끝낼까?

작성 : 2018-10-12 00:51:00

【 앵커멘트 】
어제 기아가 롯데와의 경기에서 0 대 4로 패했습니다.

롯데 투수 노경은에게 타선이 꽁꽁 묶이고 말았는데요.

이로써 기아의 포스트 진출권은 남은 2연전에 달려있게 됐습니다.

어제 경기, 화면으로 만나보시죠.


선발 헥터는 7과 3분의 2이닝 동안 4실점 하며 패전투수가 됐습니다.

타선에선 득점권 찬스를 번번이 살리지 못했는데요.

8회 초, 점수가 넉 점 차로 벌어지면서 경기를 마무리했습니다.


타구장 소식입니다.

두산이 SK를 8 대 3으로 꺾으며 전 구단을 상대로 5할 승률을 달성했습니다.


2018 신한은행 마이카 kbo리그 순윕니다.

기아의 현재 순위는 5윈데요.

삼성과 함께 롯데가 공동 6위로 다시 올라서면서 반 게임차가 됐습니다.


오늘 기아는 다시 한번 롯데와 포스트 시즌 출전 여부를 가릴 총력전에 나섭니다.

남은 롯데와의 2연전 가운데 1승만 거둬도 시즌 진출을 확정 지을 수 있는데요.

기아의 선발은 임창용! 롯데는 김원중입니다.

지금까지 굿모닝 스포츠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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