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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전남 지역 대학에 61억 건물 '통 큰 기부'한 기업은?"
    전남 나주의 한 회사가 동신대학교에 수십억 원 상당의 건물을 기부해 화제입니다. 동신대학교는 22일 정진욱 뉴디아이 주식회사 대표 등이 61억 원 상당의 건물 기부 약정서를 대학 측에 전달했다고 밝혔습니다. 나주 남평읍에 위치한 건물은 대지면적 267평, 건축 연면적 1,207평, 지하 1층에서 지상 5층 규모입니다. 기부 산정 금액은 장부가액 기준으로 61억 원에 달합니다. 정진욱 대표 등 기부자들은 나주일반산단 등 나주 도시개발 등을 통해 벌어들인 수익으로 지난 2019년 해당 건물을 준공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동신대
    2024-05-22
  • 대전 오정동 식당 건물서 폭발 사고..10명 중경상
    24일 오후 8시 52분께 대전시 대덕구 오정동 주택가에 있는 지상 1층 식당 건물에서 폭발음과 함께 화재가 발생했습니다. 대전소방본부에 따르면, 이 사고로 50대 남성 1명이 온몸에 화상을 입고 병원으로 옮겨졌고, 다른 9명도 다쳐 병원에서 치료받고 있습니다. 폭발 여파로 건물 일부가 무너졌고, 파편 등으로 인근에 주차된 차량 등이 일부 파손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소방당국은 오후 9시 2분쯤 소방대응 1단계를 발령했다 10여 분 만에 해제했습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정확한 사고 원인과 피해 규모를 조사중 입니다. #대전
    2023-12-24
  • 광주서 2층 상가건물 기울어..'안전 조치'
    광주광역시 북구의 한 건물이 기울어졌다는 신고가 접수돼 관련 당국이 안전 조치에 나섰습니다. 광주 북구는 오늘(17일) 오후 1시쯤 광주시 풍향동의 한 2층 상가 건물이 기울어졌다는 신고를 받고 출동해 일부 땅 꺼짐 현상을 확인했다며, 해당 건물에 대한 출입을 통제하고 안전 점검을 벌이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2023-07-17
  • "2층 상가건물 기울어졌다" 신고..광주 북구 '안전 조치'
    광주광역시 북구의 한 건물이 기울어졌다는 신고가 접수돼 관련 당국이 안전 조치에 나섰습니다. 광주 북구는 오늘(17일) 오후 1시쯤 광주시 풍향동의 한 2층 규모 상가 건물이 기울어졌다는 신고가 접수됐다고 밝혔습니다. 북구 측은 현장에 출동해 일부 땅 꺼짐 현상을 확인하고 1층에 있는 상점 2곳의 출입을 통제했습니다. 해당 건물 2층은 비어있는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북구 측은 지난달 27일 집중호우 이후 이런 현상이 발생한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하지만 해당 건물 관계자는 "도시철도 2호선 공사 때문에 기울어졌다"며
    2023-07-17
  • 광주 남구 건물 바닥 타일 균열..10여 명 대피 소동
    건물 바닥에서 균열이 일어나 10여 명이 대피하는 소동이 빚어졌습니다. 오늘(21일) 아침 8시 50분쯤 광주광역시 남구 월산동의 5층짜리 부엌가구 전시장 건물 5층 바닥 타일에서 균열이 발생해 건물 안에 있던 10여 명이 대피했습니다. 인명피해는 없었습니다. 균열 신고가 접수된 직후, 남구청은 해당 건물의 출입을 통제했습니다. 또 긴급 진단을 실시해 당장은 붕괴 위험이 없다는 결론을 내린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건물주는 해당 건물에 대해 정밀 안전 진단을 의뢰할 예정입니다.
    2022-12-21
  • 대피소동 벌어진 광주 6층 규모 건물 "결함 없다" 잠정 결론
    균열 신고로 한 때 대피 소동이 벌어졌던 광주광역시의 한 건물에 구조적 결함은 없는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광주 서구에 따르면, 광주광역시 서구 치평동의 6층 규모 건물에 대해 정밀 조사를 실시한 결과 기둥과 보 등 전체적인 구조 상태가 양호한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5층 바닥에서 뒤틀림 현상이 일어난 것은 시공 불량 때문인 것으로 잠정 확인됐습니다. 서구 관계자는 "실외 기온은 떨어졌는데 건물 내부는 보일러가 가동되면서 뜨거워져 온도 차이가 발생해 뒤틀림 현상이 발생한 것으로 보인다"고 설명했습니다. 큰 결함이 없다는 약식
    2022-12-21
  • 여수 4층짜리 상가 건물 불..신속한 진화에 16명 구조
    전남 여수의 한 상가 건물에서 불이 나 상인 등 10여 명이 무사히 구조됐습니다. 오늘(23일) 오후 5시 20분쯤 여수시 웅천동의 4층짜리 상가 건물에서 불이 나 급격히 확산됐지만 긴급 출동한 119가 건물 내부에 재빠르게 진입해 상인과 손님 등 16명 전원을 무사히 구조했습니다. 여수소방서는 화염으로 퇴로가 차단돼 사람들이 고립될 위기에 처했지만 신속한 구조에 나서면서 인명피해가 발생하지 않았다고 밝혔습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폭발소리와 함께 불이 났다는 목격자의 말을 토대로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2022-09-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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