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단속' 나섰던 이재명, 尹정권 향해 "의붓아버지·학대 계모" 뭇매
4·10 총선을 앞두고 '입단속'에 나섰던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윤석열 정권을 향해 학대하는 '의붓아버지, 계모' 등에 비유해 논란을 빚고 있습니다. 이 대표는 26일 지지 호소를 위해 진선미·이해식 후보가 있는 서울 강동구로 향하는 차량 안에서 유튜브 라이브 방송을 통해 "(현 정권에서) 민주주의가 심각하게 훼손됐는데, 무서워서 살겠나"라면서 "국가나 정부가 든든한 아버지, 포근한 어머니 같아야 하는데 지금은 의붓아버지, 매만 때리고 사랑은 없는 계모, 팥쥐 엄마같다"고 주장했습니다. 지난해 한
2024-03-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