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시, 코로나19 확진자 '급증'..재유행 대책 마련
광주광역시가 코로나19 재유행에 대비한 대책 마련에 나섰습니다. 광주시는 오늘(12일) 광주시의사회와 국민건강보험공단 등과 함께 코로나19 여름철 대유행에 대비한 간담회를 열고, 진료센터와 원스톱 진료기관 지정 등 협업 대책을 마련했다고 밝혔습니다. 코로나19 검사와 진료를 수행하는 '호흡기 환자 진료센터'로 324개 의료기관을 지정한 데 이어, 검사와 대면진료, 치료제 처방을 한 곳에서 해결할 수 있는 '원스톱 진료기관' 156개소를 확정했습니다. 전담치료병상은 현행대로 유지하되 재확산에 대비해 호남권역 병상을 공동으로 사용
2022-07-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