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통사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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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교차로서 자전거-차량 '쾅'..80대 다쳐
    교차로에서 자전거와 차량이 충돌해 1명이 다쳤습니다. 27일 낮 1시 55분쯤 광주광역시 동구 수기동의 한 교차로에서 자전거를 타던 80대 남성 A씨가 차량에 치이는 사고가 발생했습니다. 이 사고로 A씨가 얼굴 등을 다쳐 병원으로 옮겨졌습니다. 다행히 생명에는 지장이 없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경찰은 차량 운전자가 A씨를 보지 못해 사고가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사건사고 #교통사고 #자전거 #경찰
    2023-09-27
  • 추석 연휴 교통사고 가장 많은 날은? 추석 전날 조심하세요!
    추석 연휴 기간 동안 교통사고는 통상 연휴가 시작되기 전날에 가장 많이 발생하는 것으로 분석됐습니다. 대인사고 피해자는 추석 당일이 가장 많았습니다. 25일 보험개발원과 손해보험협회는 2018년부터 지난해까지 최근 5년간 추석 연휴 기간 자동차보험 대인사고 발생 건수를 분석한 결과 이처럼 나타났다고 밝혔습니다. 추석 연휴 전날 사고 건수는 평균 4,214건으로 평상시 평균(3,353건)의 1.26배였습니다. 반면 추석 전날(2,599건)과 추석 당일(2,818건), 추석 다음날(2,327건), 추석 연휴 다음날(2,388건
    2023-09-25
  • 인천 지하차도서 버스-트럭 추돌..28명 부상
    인천 지하차도에서 광역버스가 덤프트럭을 들이받아 승객 28명이 다쳤습니다. 인천 논현경찰서 등에 따르면, 23일 오전 10시 35분쯤 인천광역시 남동구 고잔 지하차도에서 광역급행버스가 덤프트럭을 추돌했습니다. 사고 충격으로 덤프트럭이 밀려나면서 앞에 있던 SUV를 잇따라 추돌했습니다. 이 사고로 광역버스에 탄 승객 40여 명 가운데 28명이 다쳐 병원으로 옮겨졌습니다. 부상자 중 60대 여성과 50대 남성 등 2명은 중상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또 현장 수습을 위해 30여 분 동안 고잔 지하차도 내 인천국제공항 방
    2023-09-23
  • 강남 한복판 역주행 전봇대 들이받은 20대..'대마 양성 반응'
    서울 강남에서 역주행하다가 전봇대를 들이받은 운전자에게서 대마 양성 반응이 나왔습니다. 서울 수서경찰서는 22일 20대 남성 A씨를 불러 간이시약 검사를 한 결과 이같이 나타남에 따라 A씨를 도로교통법상 약물운전과 마약류관리법 위반 혐의로 수사하는 방안을 검토 중입니다. A씨는 지난 18일 오후 11시30분께 서울 강남구 역삼동 도곡로에서 흰색 그랜저 승용차를 몰다가 역주행해 전봇대를 들이받았습니다. 차량에는 A씨와 또다른 20대 남성 1명, 여성 1명 등 3명이 타고 있었습니다. 이들은 경미한 찰과상만 입었습니다. A씨는
    2023-09-22
  • 전남 초등학교 '통학로 보도' 설치율 40.7% '최하위'
    전남 지역 초등학교 절반 이상의 통학로 보도가 설치되지 않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국회 행정안전위원회 소속 김용판(국민의힘) 의원이 분석한 행정안전부 자료에 따르면, 전남의 초등학교 인접도로 보도 설치율은 40.7%로, 경북, 전북, 충북 다음으로 낮았고, 전국 평균 53.5%에 훨씬 미치지 못했습니다. 전남 지역 어린이 보호구역 개선 사업 예산 집행률도 지난해 62.1%로 광역시·도 가운데 3번째로 낮았습니다. 지난 3년간 스쿨존 내 자동차 어린이 교통사고는 해마다 400건을 넘을 정도 위험도가 높습니다. 김
    2023-09-22
  • 만취 상태로 운전하다 뒤에서 차량 '쿵'…40대 입건
    만취 상태로 운전하다 교통사고를 낸 40대가 입건됐습니다. 20일 경남 마산동부경찰서는 만취 상태로 운전하다 신호를 기다리던 차량을 들이받은 혐의로 47살 A씨를 불구속 입건했습니다. A씨는 이날 오전 9시 20분쯤 창원시 마산회원구 구암동 창원육교 인근 도로에서 1톤트럭으로 음주운전 하다 신호 대기하던 승용차를 뒤에서 들이받은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다행히 인명피해는 없었으나 두 차량 일부가 파손됐습니다. 사고 당시 A씨의 혈중알코올농도는 0.08% 이상의 면허취소 수준이었습니다. 경찰은 A씨를 상대로 사고 경위를 조사할
    2023-09-20
  • 출근시간 전남 광양서 4중 추돌 사고..31명 경상
    출근시간대 전남 광양의 한 도로에서 4중 추돌 사고가 나 30여 명이 다쳤습니다. 18일 아침 7시쯤 전남 광양시 광양읍의 한 도로에서 60대 남성이 몰던 통근버스가 앞서 달리던 또 다른 통근버스를 들이받았습니다. 사고 충격으로 버스가 밀려나면서 앞에 있던 승용차 2대를 잇따라 추돌했습니다. 이 사고로 31명이 가벼운 부상을 입고 병원으로 옮겨졌습니다. 또 사고 현장을 수습하는 과정에서 출근길 차량 정체가 빚어지기도 했습니다. 무면허나 음주운전 등 범죄 혐의점은 없는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경찰은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
    2023-09-18
  • "뒷좌석 안전띠 차고 계신가요?"..전 좌석 안전띠 5년간 답보
    지난 2018년 9월부터 모든 도로, 전 좌석에서 안전띠(안전벨트) 착용이 의무화됐지만, 실제 안전띠 착용률은 지난 5년간 답보 상태인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한국교통안전공단은 2018∼2022년 국내 안전띠 착용률을 표본 조사한 결과, 착용 의무가 부과된 첫해인 2018년에는 전 좌석 착용률이 86.6%이었으나, 지난해에는 83.0%에 그쳤다고 17일 밝혔습니다. 전 좌석 안전띠 착용률은 2019년 84.9%로 낮아진 데 이어 2020년 84.8%, 2021년 84.9%로 횡보하다가 더욱 하락했습니다. 뒷좌석에서는 3명
    2023-09-17
  • 통학버스, 주차된 차량에 '쾅'..초등생 7명 다쳐
    초등학생들을 태운 통학버스가 차량과 충돌해 학생 7명이 다쳤습니다. 15일 아침 7시 55분쯤 전남 여수시 봉계동의 한 도로에서 초등학교 통학버스가 주차된 차량을 들이받는 사고가 났습니다. 통학버스에는 초등학생 8명과 교사, 운전기사 등 모두 10명이 타고 있었습니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당국은 운전석 창문을 통해 이들을 모두 구조했습니다. 사고로 다친 학생 7명은 즉시 병원으로 옮겨졌지만, 큰 부상 없이 모두 퇴원했습니다. 경찰은 운전 부주의로 사고가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사건사고 #교
    2023-09-15
  • 빗길에 '미끌' 차량 전신주에 '쾅'...인근 공장 등 정전
    빗길에 미끄러진 승용차가 전신주를 들이받으면서 인근 공장 등에 전력 공급이 중단됐습니다. 14일 저녁 6시 50분쯤 전남 여수시 주삼동의 한 도로에서 승용차가 빗길에 미끄러져 전신주를 들이받는 사고가 발생했습니다. 이 사고로 운전자 1명이 다쳐 병원으로 옮겨졌지만, 생명에는 지장이 없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조사 결과 운전자는 음주나 신호위반은 아니었던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하지만 전신주가 쓰러지면서 인근 공장 등 9개호에 전력 공급이 중단됐습니다. 전력은 사고 1시간 40분 만인 밤 8시 30분쯤 복구됐습니다. 경찰과
    2023-09-15
  • '불법 유턴' 화물차 적재함서 떨어진 50대 숨져
    화물차 적재함에서 떨어진 50대 노동자가 숨져 경찰이 조사에 나섰습니다. 12일 낮 1시쯤 전남 광양시 광양읍의 한 도로에서 화물차 적재함에 타고 있던 50대 남성 A씨가 떨어지는 사고가 발생했습니다. 이 사고로 A씨가 크게 다쳐 병원으로 옮겨졌지만 숨졌습니다. 사고 당시 적재함에서 유리 자재를 붙잡고 있던 A씨는 차량이 불법 유턴하는 과정에서 자재와 함께 도로로 추락한 것으로 조사 결과 드러났습니다. 경찰은 인근 CCTV를 분석해 정확한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사건사고 #교통사고 #화물차 #경찰
    2023-09-13
  • 주유소 담장으로 승용차 '돌진'..60대 운전자 다쳐
    승용차가 주유소 담장으로 돌진해 1명이 다쳤습니다. 11일 오전 9시 55분쯤 광주광역시 서구 농성동의 한 주유소에서 승용차가 담장을 들이받는 사고가 났습니다. 이 사고로 차량이 뒤집어지면서 60대 운전자가 다쳤지만, 병원으로 옮겨지진 않았습니다. 경찰은 주변 CCTV 등을 토대로 정확한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사건사고 #교통사고 #주유소 #경찰
    2023-09-11
  • '폐지' 담긴 손수레 끌던 80대, SUV에 치여 숨져
    폐지 손수레를 끌던 80대 노인이 SUV에 치여 숨졌습니다. 광주 북부경찰서에 따르면 지난 9일 밤 8시쯤 광주광역시 북구 용두동의 한 왕복 8차선 도로에서 80대 A씨와 SUV가 충돌하는 사고가 발생했습니다. A씨는 사고 직후 병원으로 옮겨졌지만 숨졌습니다. 사고 당시 A씨는 폐지를 담은 손수레를 끌고 횡단보도가 없는 곳을 건너고 있던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SUV 운전자는 사고 당시 음주운전이나 신호위반은 하지 않은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경찰은 운전자가 전방을 제대로 살피지 않은 것으로 보고 정확한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
    2023-09-11
  • 80대 몰던 경운기 전도..운전자 숨져
    내리막길에서 80대 노인이 몰던 경운기가 전도되면서 운전자가 깔려 숨졌습니다. 전남 영암경찰서는 9일 오전 9시 40분쯤 전남 영암군 미암면의 한 내리막길에서 84살 A씨가 경운기를 몰고 가다 가드레일을 들이받는 사고가 발생했다고 밝혔습니다. 사고 당시 경운기는 가드레일을 들이받은 뒤 도로 우측으로 넘어져 운전자인 A씨가 경운기에 깔렸던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이 사고로 중상을 입은 A씨는 인근 병원으로 이송됐으나 끝내 숨졌습니다. 조사 결과, A씨는 인근에 있던 자신의 농사용 동력분무기 수리를 한 뒤 귀가하던 길에 변을 당
    2023-09-10
  • 무인 판매점 "와장창"..70대 운전 5톤 트럭 돌진
    70대 운전자가 몰던 대형 트럭이 무인 판매점으로 돌진하는 아찔한 사고가 발생했습니다. 8일 오전 6시 50분쯤 경기 부천시의 한 도로에서 70대 운전자 A씨가 몰던 5톤 트럭이 인근 아이스크림 판매점 유리 외벽을 들이받고 건물 안까지 돌진했습니다. 외벽 유리창과 내부 집기 등이 파손된 가운데 운전자 A씨는 팔에 부상을 입고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고 있습니다. 사고가 난 아이스크림 판매점은 무인으로 운영되는 점포였으며, 다행히 사고 당시 가게 안에는 아무도 없었습니다. A씨는 사고 원인에 대해서 브레이크 고장을
    2023-09-08
  • [영상]60대가 몰던 차량, 상가로 돌진...운전자 크게 다쳐
    60대가 몰던 차량이 오피스텔 상가로 돌진해 운전자가 크게 다쳤습니다. 6일 밤 11시 반쯤 광주광역시 서구 농성동의 한 도로에서 60대 A씨가 몰던 승용차가 오피스텔 1층 상가로 돌진하는 사고가 났습니다. 이 사고로 A씨가 크게 다쳐 병원으로 옮겨졌습니다. 사고 당시 가게에 손님이 없어 추가 인명피해는 발생하지 않았습니다. 경찰은 평소 지병을 앓고 있는 A씨가 운전 중 의식을 잃은 것으로 보고, 정확한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사건사고 #교통사고 #돌진
    2023-09-06
  • 차선 벗어나면 일부러 '쾅'...검찰, 보험 사기 일당 기소
    교통법규 위반 차량을 노려 고의 사고를 낸 뒤, 수억 원 상당의 보험금을 타낸 일당이 적발됐습니다. 광주지검 인권보호부는 지난해부터 올해까지 서울과 대구, 광주 등에서 교통법규 위반 차량을 골라 고의로 사고를 내 모두 65차례에 걸쳐 6억 원 상당의 보험금을 받아낸 혐의로 23살 A씨 등 3명을 구속기소했다고 5일 밝혔습니다. 또 공범 4명에 대해선 불구속 기소하고, 2명은 기소 중지 처분했습니다. 조사 결과 2~4명씩 한 팀을 이룬 이들은 값싼 중고차를 구매하거나 렌터카를 빌려, 1, 2차로에서 동시에 좌회전을 할 수 있는
    2023-09-05
  • 우회전하던 트럭에 '쾅'..50대 환경미화원 숨져
    50대 환경미화원이 우회전하던 화물차량에 치여 숨졌습니다. 4일 오전 11시 25분쯤 광주광역시 동구 장동의 한 도로에서 57살 남성 A씨가 우회전을 하던 15t 화물차에 치였습니다. A씨는 곧바로 인근 병원으로 옮겨졌지만 숨졌습니다. 경찰 조사 결과 사고 당시 A씨는 자전거를 타고 횡단보도를 건너고 있던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A씨는 광주 동구청 소속의 환경미화원으로, 오전 업무 이후 휴게 시간 중 이같은 변을 당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경찰은 화물차 운전자가 우회전 일시 정지 의무를 위반한 것으로 보고 정확한 경위를 조사
    2023-09-04
  • 주택으로 돌진한 택시 불에 타..운전자는 80대
    택시가 주택으로 돌진해 불에 타는 사고가 발생했습니다. 4일 오전 11시 15분쯤 제주시의 한 도로에서 80살 A씨가 몰던 택시가 인근 주택을 향해 돌진한 뒤 건물에 충돌했습니다. 사고 직후 택시에 불이 났고 주택으로도 옮겨 붙어 약 16제곱미터가 불에 탔습니다. A씨는 사고가 나자 곧바로 차에서 빠져나왔으며 얼굴 등에 가벼운 화상을 입고 치료를 받았습니다. 사고가 난 주택에는 사람이 있었지만 다행히 부상을 입지는 않았습니다. 경찰은 조사 결과 A씨가 음주상태는 아니었던 것으로 파악됐다며 목격자 등을 상대로 정확한 사고 원
    2023-09-04
  • 정년퇴임 다음달 음주운전 교통사고 낸 교장..피해자는 제자들
    한 고등학교 교장이 정년퇴임 다음 날 음주운전 교통사고를 내 경찰 조사를 받고 있습니다. 경기 이천경찰서에 따르면, 지난달 31일 저녁 6시 반쯤 이천시 장호원읍의 한 교차로에서 비보호 좌회전을 하던 60대 A씨의 SUV가 녹색 신호에 직진을 하던 차량을 충돌했습니다. 이 사고로 두 차량의 운전자와 동승자 등 3명이 크게 다쳐 병원 치료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은 음주 감지기를 통해 A씨의 음주운전 사실을 확인했습니다. 다만, 부상으로 인해 정확한 음주 측정이 어려워 A씨의 혈액을 채취해 둔 상태입니다. 경기 지역의 전직 고
    2023-09-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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