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축산과학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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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방사능 위험구역에 국가 가축 유전자원을?"...함평군민, '결사 항전' 선언
    국립축산과학원 축산자원개발부의 함평 이전을 반대하는 군민들의 목소리가 커지고 있습니다. 국립축산과학원 축산자원개발부 이전 저지 함평범군민대책위원회 주민의 생존권과 국가적 안전을 무시한 이번 사업의 원천 무효를 선언하며 강력한 투쟁에 나섰습니다. 범대위는 이전 예정지인 신광면 송사리·보여리 일원이 한빛원전으로부터 불과 25km 이내인 '방사선 비상계획구역(긴급보호조치계획구역)'에 포함돼 원전 사고 발생 시 인명 대피가 최우선으로 이뤄져야 하는 고위험 지역임을 강조했습니다. 범대위는 "사람조차 대피 교육을 받아야 할
    2025-12-19
  • 농진청 "돼지 신장 이식 원숭이 115일 살아"
    국내 연구진이 개발한 돼지의 신장을 이식받은 원숭이가 115일 동안 생존해 국내 신장 이종 이식 최고 기록을 세웠습니다. 농촌진흥청은 지난해 8월 5일, 건국대학교 윤익진 교수팀이 안전성평가연구소에서 국립축산과학원이 개발한 이종 이식용 돼지의 신장을 원숭이에 이식했다고 밝혔습니다. 신장을 제공한 돼지는 초급성과 급성 면역이 제어된 형질전환 돼지로 지정 병원균 제어시설에서 태어나고 자랐습니다. 신장을 이식받은 원숭이는 안전성평가연구소 동물모델연구그룹 황정호 박사팀에서 개발한 이종 이식 수술 후 관리 프로그램에 따라 집중 관리
    2023-01-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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