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맞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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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YS 키즈' 참칭 조국, 관심 필요한가" vs "하나회 척결하듯 尹 검찰 독재 청산"[국민맞수]
    "제가 어린 시절 김영삼 전 대통령의 포스터를 보고 자란, 어떻게 보면 '김영삼 키즈'였다고 할 수 있다"는 조국 조국혁신당 대표의 발언에 대해 정광재 국민의힘 대변인은 "부산 사람 관심 좀 끌어보려고 'YS 키즈'를 참칭하고 있다"고 냉소했습니다. 정광재 대변인은 오늘(7일) 방송된 민방 공동기획 토론 프로그램 '국민맞수'에 출연해 조국 대표의 '김영삼 키즈' 발언 관련해 "요새 보수 참칭 패널들이 있다고 하는데 지금 조국 대표도 YS 키즈를 참칭하고 있는 거 아닙니까?"라고 반문했습니다. "상도동계에서 함께 민주화 운동과
    2024-04-07
  • 국민맞수 45회 | 50여 곳 박빙..여론조사 들쭉날쭉 왜? / 여론조사 공표 금지..막판 변수는? / 사전투표 최종 투표율, 총선 결과는?
    - 50여 곳 박빙..여론조사 들쭉날쭉 왜? - 여론조사 공표 금지..막판 변수는? - 사전투표 최종 투표율, 총선 결과는?
    2024-04-07
  • 분노의 '대파 투표'?..이강윤 "선거는 감정선, 이수정 尹 심판 확 불 질러"[국민맞수]
    경기 수원정에 출마한 이수정 국민의힘 후보의 ‘대파 한뿌리’ 발언 논란에 대해 여론조사 전문가인 이강윤 한국사회여론연구소 고문은 “선거는 감정선”이라며 “진작에 정리했어야 했다”고 꼬집었습니다. 이강윤 고문은 오늘(7일) 방송된 민방 공동기획 토론 프로그램 ‘국민맞수’에 출연해 “(이수정 후보가) 대파 한뿌리에 800 얼마라고 한 게 감정선에 확 불을 질렀거든요”라며 이같이 꼬집었습니다. “제가 만일에 정당인이고
    2024-04-07
  • 조상호 "한동훈, 이재명-조국 심판?..그렇게 우월한가, '개 같은 정치' 누가 하나" [국민맞수]
    한동훈 국민의힘 비대위원장이 연일 4·10 총선에서 '이재명-조국 범죄자 심판'을 강조하는 것에 대해 더불어민주당 상근 부대변인을 지낸 조상호 민주당 법률위원회 부위원장은 "예전부터도 말씀드렸지만 검사들은 자신들이 대한민국을 전부 다 움직인다고 생각하는 것 같다"고 직격탄을 날렸습니다. 조상호 부위원장은 오늘(31일) 방송된 민방 공동기획 토론 프로그램 '국민맞수'에 출연해 "이재명-조국 심판을 얘기하는 거는 자신들이 지금까지 해왔던 게 이거밖에 없는 거예요. 이거밖에 없는데 자기들이 이미 검찰권 활용해서 심판한다고
    2024-03-31
  • 강전애 "'쉐쉐' 이재명, '文 삶은 소대가리' 때 연상..왜 이렇게 굴욕적인지, 의문" [국민맞수]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의 중국과 대만 외교 '쉐쉐' 발언 관련해 국민의힘 상근부대변을 지낸 강전애 국민의힘 노동위원회 부위원장은 "예전에 문재인 대통령이 북한으로부터 '삶은 소대가리' 소리를 들었을 때가 (연상된다)"고 꼬집었습니다. 강전애 부위원장은 오늘(31일) 방송된 민방 공동기획 토론 프로그램 '국민맞수'에 출연해 "이 대표가 작년 6월 우리로 치면 국장급인 싱하이밍 중국 대사를 찾아가 일장연설을 들었는데 굉장히 외교적으로 굴욕"이라며 이같이 꼬집었습니다. "이재명 대표가 마음에 안 들어도 그래도 대한민국 제1야당 대표
    2024-03-31
  • '이종섭 사건' 토론, 영부인에 불똥..용혜인 "김건희, 특검 얘기만 나오면 그냥 민감"[국민맞수]
    해병대 채 상병 수사 외압 의혹 사건 피의자 신분으로 주호주 대사에 임명돼 출국했다가 귀국한 이종섭 전 국방부 장관 관련해 용혜인 비례민주연합 의원은 " 그러니까 도대체 이게 눈 가리고 아웅도 정도가 있는 것"이라며 "결국 민심은 인사권자이자 군 통수권자인 윤석열 대통령의 책임 있는 사과 그리고 책임자 경질을 요구하고 있는 것"이라고 대통령을 직격 했습니다. 용혜인 의원은 오늘(24일) 방송된 민방공동기획 토론 프로그램 '국민맞수'에 출연해 "이종섭 대사 귀국으로 뭐가 해결됐다는 건지 의문"이라며 "한동훈 위원장도 그 정도는 대통
    2024-03-24
  • 김민수 "이재명-조국, 누가 누굴 심판하나..조만간 감옥 갈 수도, 반성이란 걸 몰라"[국민맞수]
    김민수 국민의힘 대변인은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와 조국 조국혁신당 대표가 윤석열 정권 심판을 강조하는 것에 대해 "범죄자들이 모여서 만든 집단이 지금 어디를 심판하겠다는 거냐"며 "참으로 오만방자하다"고 직격 했습니다. 이재명 대표와 조국 대표의 연대에 대해선 김민수 대변인은 "야합"이라고 정의하며 "동상이몽에서 시작해서 오월동주로 끝날 것"이라고 평가절하했습니다. 오늘(24일) 방송된 민방공동기획 토론 프로그램 '국민맞수'에 출연한 김민수 국민의힘 대변인은 먼저 조국혁신당 돌풍에 대해 "이것은 조국 신당의 면면을 아직 보지
    2024-03-24
  • 윤희석 "'尹-한동훈에 복수' 조국, 살아오면 이재명에 위협..개딸, 벌써 '몰빵' 견제"[국민맞수]
    조국혁신당이 여론조사에서 두 자릿수 지지율을 기록하며 돌풍을 일으키고 있는 것과 관련해 윤희석 국민의힘 선임대변인은 "어쨌든 놀랍긴 하다"라고 평가하면서 "결국은 민주당계 지층 간에 반목과 분열의 결과가 나올 수밖에 없다"고 예측했습니다. 윤희석 선임대변인은 오늘(17일) 방송된 민방 공동기획 토론 프로그램 '국민맞수'에 출연해 "얼마 전에 이재명 대표랑 조국 대표가 만나서 악수하고 뭐 그렇게 했잖아요. 그런데 제로섬을 넘어서는 일이 벌어질 것"이라며 이같이 예측했습니다. "조국 대표가 만약에 사법 리스크를 피하고 어쨌든 파기
    2024-03-17
  • 김한규 "한동훈, '범죄자 조국' 공격 타격감 제로..지지층 달라, '이재명 타령'도 지겨워"[국민맞수]
    한동훈 국민의힘 비대위원장이 이른바 '조국 방지법'을 공언하는 등 국민의힘이 연일 조국혁신당과 조국 대표를 강력하게 비판하고 있는 것에 대해 김한규 더불어민주당 의원은 "열심히 공격은 하는데 타격감이 없다"고 촌평했습니다. 김한규 의원은 오늘(17일) 방송된 민방 공동기획 토론 프로그램 '국민맞수'에 출연해 "조국 대표에 대한 비판이 지역구 후보자라면 되게 타격이 있을 것 같아요. 그런데 이게 비례이기 때문에 조금 다르다"며 '타격감이 없다'고 평가했습니다. "지역구 후보자 같은 경우는 중도나 무당층 '스윙 보터'에 소구를 해야
    2024-03-17
  • "'변방' 이재명, 민주당 DNA 주류 교체" vs "尹 심판론 영원할 거라 착각, 자멸"[국민맞수]
    더불어민주당 공천 관련한 이른바 친명횡재 비명횡사, 이재명 대표 사천 논란에 대해 ‘민주당 주류 교체 과정’이라는 평가가 나왔습니다. 열린우리당 소속으로 제17대 국회의원을 지낸 김형주 전 의원은 오늘(10일) 방송된 민방공동기획 토론 프로그램 ‘국민맞수’에 출연해 민주당 공천 파문 관련 "이재명 대표가 이제 강성 친명으로 그래서 민주당의 DNA를 바꾼다는 거냐"는 진행자 질문에 ‘민주당 주류 세력이 교체되는 과정’이라는 취지로 답변했습니다. 김 전 의원은 이와 관
    2024-03-10
  • 'MB 장관' 진수희 "이재명-조국, 尹 심판?..범죄 피의자 연대, 정치 퇴행 씁쓸"[국민맞수]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와 조국 조국혁신당 대표가 손을 맞잡고 윤석열 정권 심판을 강조한 것과 관련해 17, 18대 국회의원을 지낸 진수희 전 의원은 "범죄 피의자 연대에 다름 아닌 분들이 심판을 얘기하는 걸 보니 굉장히 씁쓸하다"고 ‘범죄 피의자 연대’라고 직격탄을 날렸습니다. 이명박 정부에서 보건복지부 장관을 지낸 진수희 전 의원은 10일 민방공동 토론 프로그램 ‘국민맞수’에 출연해 "두 분이 이제 연대 얘기하면서 만나서 손을 맞잡는 모습을 보면서 정말 그 장면이 저한테는 한국 정치
    2024-03-10
  • 김병민 "이재명 민주당, 보고 있나..윤심 공천, 한동훈 사천 논란 단 1도 없어'[국민맞수]
    더불어민주당의 총선 공천을 둘러싼 파열음과 총선 패배 위기론을 해소하기 위해 이재명 대표의 불출마 선언이 필요하다는 일각의 주장에 대해 김병민 전 국민의힘 최고위원은 "이 대표가 그렇게 할 가능성이 있었으면 이 상황까지 끌고 오지도 않았을 것"이라고 냉소했습니다. 김병민 전 최고위원은 25일 민방 공동기획 토론 프로그램 '국민맞수'에 출연해 "이재명 대표에게 중요한 것은 민주당 전체의 승리보다는 이재명 대표에 대한 정치적 생명 연장이라고 생각한다"며 이같이 주장했습니다. "사법리스크 관련해 뭔가 굉장한 위기감에 사로잡혀 있는
    2024-02-25
  • 윤 정권 탄생 책임자 총선 불출마, 이재명은?..최민희 "신박, 이재명이니까 그 정도"[국민맞수]
    한동훈 국민의힘 비대위원장이 "선거 승리를 위해 더 많은 헌신이 필요하다"며 '중진 헌신론'을 강조하는 것에 대해 최민희 더불어민주당 국민소통위원장은 "친윤 용핵관들을 좋은 자리 보내기 위한 자리비우기를 하는 것"이라고 냉소했습니다. 최민희 위원장은 11일 민방 공동기획 토론 프로그램 '국민맞수'에 출연해 "지금 보면 검사 출신 친윤이나 내각에서도 친윤 핵심인 분들은 좋은 지역구를 찾아가고 있어요. 그리고 지금 소위 험지로 내몰리는 분들은 비윤들이세요"라고 꼬집으며 이같이 냉소했습니다. "그래서 겉으로는 중진 험지 출마 혹은
    2024-02-12
  • 김용남 "이재명, 위성정당 한동훈 핑계..도긴개긴 꼼수들 짜증, 정치 후진 염증"[국민맞수]
    국민의힘과 더불어민주당이 앞서거니 뒤서거니 총선용 비례정당을 만들기로 한 것에 대해 김용남 개혁신당 전략기획위원장 겸 정책위의장은 “국민의힘이나 더불어민주당이나 이른바 도긴개긴 똑같다”고 직설적으로 비판했습니다. 검사 출신으로 제19대 국회의원을 지낸 김용남 위원장은 11일 방송된 민방 공동기획 토론 프로그램 ‘국민맞수’에 출연해 “그러니까 준연동형을 만들어놓고 각자 위성정당을 만들 거면 뭐 하려고 준연동형을 해요. 깔끔하게 그냥 병립형을 하지”라고 두 거대 정당을
    2024-02-12
  • 이준석, 이낙연당에 윤핵관 프레임..김용태 "역시 똑똑" vs 박성민 "이준석스러워"[국민맞수]
    이준석 개혁신당 대표가 이낙연 전 더불어민주당 대표 등 민주당 탈당파들이 추진하고 있는 개혁미래당에 대해 "지금은 그냥 거기도 윤핵관이랑 다를 바가 없는 상황으로 가고 있다"고 비판한 것과 관련해 김용태 전 국민의힘 최고위원은 "이준석 대표가 굉장히 똑똑하다고 저는 한 번 더 느꼈다"고 평가했습니다. 이준석 대표 측근 그룹인 이른바 ‘천아용인’ 가운데 한 명이었지만 국민의힘 잔류를 선택한 김용태 전 최고위원은 오늘(4일) 방송된 민방 공동기획 토론 프로그램 ‘국민맞수’에 출연해 "결과적으
    2024-02-04
  • 박성민 "유승민 공천, '윤허' 없이 되겠나..'김건희' 불가침 성역화, 비정상적"[국민맞수]
    유승민 전 의원을 경기도 지역구에 출마시켜 수도권 선거를 지휘하게 해야 한다는 국민의힘 일각의 요구 관련해 박성민 전 더불어민주당 최고위원은 "그게 윤석열 대통령의 허가, ‘윤허’ 없이 되겠냐"고 냉소하며 부정적으로 내다봤습니다. 박성민 전 최고위원은 4일 방송된 민방 공동기획 토론 프로그램 ‘국민맞수’에 출연해 "한동훈 위원장이 유승민 전 의원을 수도권에 공천할 수 있겠냐"는 질문에 "제가 봤을 때 대통령의 재가, 소위 말하는 ‘윤허’가 없이는 불가하지 않을까 싶
    2024-02-04
  • '언론학 박사' 양문석 "김건희 백, 안 들켰으면 넘겼을까?..함정 아닌 탐사 취재"[국민맞수]
    김건희 여사 디올 백 논란과 관련해 대통령실이 "대통령 부부에게 접수되는 선물"이라며 "관련 규정에 따라 보관하고 있다"고 밝힌 데 대해 더불어민주당 정책위 부의장을 지낸 양문석 공공미디어연구소 이사장은 "뇌물이 어떻게 대통령 기록물실로 갈 수 있냐"며 "받은 것을 안 들켰으면 김건희 여사가 넘겼을까요"라고 꼬집었습니다. 양문석 이사장은 28일 민방 공동기획 토론 프로그램 '국민맞수'에 출연해 "자꾸 이제 '바이든-날리면'을 하면서 국민들 청각 테스트를 하더니 이번에는 영상을 봤는데 시각 테스트까지 하려고 하는데 '받았냐', '안
    2024-01-29
  • 손수조 "살면서 영부인 몰카, '전과 4범' 당대표 처음 봐..'이재명당' 진짜 이상해"[국민맞수]
    BBC와 월스트리트저널, 타임 등 세계 유명 언론들이 김건희 여사 디올 백 수수 논란을 잇따라 보도하고 있는 가운데 국민의힘 전신인 자유한국당 당무위원을 지낸 손수조 리더스클럽 대표는 "전 이때까지 살면서 주변에도 단 한 번도 손목시계 몰카를 본 적이 없다"며 "일반 시민으로 봤을 때 이건 도저히 용납할 수가 없는 일"이라고 화살을 '몰카'에 돌렸습니다. 손수조 대표는 오늘(28일) 방송된 민방 공동기획 토론 프로그램 '국민맞수'에 출연해 "어떻게 한 언론사가 작정하고 손목에다가 몰카를 단 시계를 차고 들어가고"라며 "그리고 그
    2024-01-28
  • 홍석준 "민주, 김건희 尹 약한 고리 생각 계속 공격..이재명당, 누구 심판 자격 없어"[국민맞수]
    국민의힘 내부 일각에서 김건희 여사가 명품 백 논란 등에 대해 설명하고 사과를 해야 한다는 의견이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 대구 달서구갑 홍석준 국민의힘 의원은 "민주당이 김건희 여사에 대해 마타도어식 공세를 계속하고 있다"며 "영부인에 대한 이런 공세는 국가적으로 바람직하지 않다"고 선을 그었습니다. 홍석준 의원은 오늘(21일) 방송된 민방 공동기획 토론 프로그램 ‘국민맞수’에 출연해 "민주당은 대선 국면에서부터 윤석열 대통령의 약한 고리를 김건희 여사로 보고 계속 집중적으로 ‘카더라식’
    2024-01-21
  • 송갑석 "김건희 질문 나올까봐?..'신년기자회견 패싱' 尹, 새로운 형태 레임덕"[국민맞수]
    윤석열 대통령이 신년 기자회견 대신 KBS나 국영 KTV와 단독 인터뷰 추진을 검토하고 있다는 보도가 나온 가운데 송갑석 더불어민주당 의원은 "대통령의 기자회견은 선택이 아니라 대통령으로서의 의무다"라고 강하게 비판했습니다. 송갑석 의원은 오늘(21일) 방송된 민방 공동기획 토론 프로그램 '국민맞수'에 출연해 "작년에도 신년 기자회견이 없지 않았습니까?"라고 반문하며 "그래서 지금 2년째고요"라며 대통령의 기자회견은 선택이 아닌 필수, 의무라고 거듭 강조했습니다. "미국 가셔서는 영어로도 연설하시고 영어로 노래도 잘하시고"라며
    2024-01-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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