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애인 친구들의 놀이터 되길"..발달장애 예술가의 생애 첫 전시회
◇ 동병상련의 장애 고통 극복 '예술 보살핌' 발달장애를 앓고 있는 젊은 청년에게 지속적인 관심으로 미술계의 '어엿한 전업화가'로 데뷔시켜 꿈을 이루게 한 '장애인 예술가'의 잔잔한 감동 스토리가 화제를 낳고 있습니다. 화제의 주인공은 광주장애예술인협회 전자광 회장과 그의 지원을 받아 그림을 그리고 전시회를 열어 정식 화가된 김민주 작가, 두 사람입니다. 서양화가 김민주 작가는 지난 7일부터 13일까지 광주광역시 남구 양림동 소재 갤러리S에서 생애 첫 개인전을 열었습니다. 김 작가가 이처럼 그림을 그리고 전시회
2024-06-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