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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민주당 당대표, 강훈식·박용진 단일화해도 이재명 62.1% '압도적'
    더불어민주당 차기 당대표 후보가 3명으로 압축된 가운데, 강훈식 의원과 박용진 의원이 단일화를 하더라도 이재명 의원이 압도적으로 승리할 것이라는 전망이 나왔습니다. KBC광주방송과 UPI뉴스 의뢰로 여론조사전문기관 넥스트위크리서치가 8월 2~3일 이틀간 8월 1주차 정기조사를 실시한 결과, 이재명 의원과 '강훈식·박용진' 단일후보가 대결할 경우 이재명 후보가 이길 것이라는 응답이 62.1%나 됐습니다. 강훈식·박용진 단일후보가 이길 것(26.3%)이라는 응답과는 35.7%p 차이였습니다. 이재명 의원이
    2022-08-04
  • 민주당 전남도당, 다음달 21일 도당위원장 선출
    더불어민주당 전남도당이 도당위원장 선출 절차에 나섭니다. 더불어민주당 전남도당 선거관리위원회는 다음달 1일과 2일 이틀 간 도당위원장 후보 공모를 실시하고, 후보자가 2명 이상일 경우 다음달 17일부터 20일까지 경선을 실시하기로 했습니다. 도당 소속 권리당원 온라인 투표 및 ARS 투표와 21일 진행하는 전국 대의원 현장투표 결과를 50대 50의 비율로 합산해 선출합니다. 경선 결과는 선관위 의결에 따라 정기대의원대회 현장에서 발표할 예정입니다. 전남도당 대의원대회는 다음달 21일 강진 제1실내체육관에서 당 대표와 최고위원
    2022-07-22
  • [여론조사]민주당 당대표 이재명 독주 체제..이재명 수사는 '정당', 49.8%
    【 앵커멘트 】 더불어민주당 차기 당대표 적합도에 대해서 물었습니다. 이재명 의원의 독주 체제가 지난주에 비해 더 공고해졌지만, 이재명 의원에 대한 수사는 정당하다는 답변은 절반에 달했습니다. 이어서 이형길 기자의 보돕니다. 【 기자 】 민주당 차기 당대표 적합도에서 이재명 의원은 41.8%를 기록했습니다. 2위인 박용진 의원이 14.5%로 격차는 오차범위를 훌쩍 넘어 3배 가까이 벌어졌습니다. 그 뒤로는 설훈 5.6%, 박주민 5.3%, 김민석 4.0%, 강병원 1.8%, 이동학 1.4%, 강훈식 1.3% 순이었습니다.
    2022-07-21
  • 민주당 차기 당 대표 이재명 41.8%..전주대비 3.2%↑
    더불어민주당 당권주자인 이재명 의원의 적합도가 40%를 넘어서며 이른바 '어대명(어차피 대표는 이재명)' 구도를 굳히고 있다는 여론조사 결과가 나왔습니다. KBC광주방송과 UPI뉴스 의뢰로 여론조사전문기관 넥스트 위크 리서치가 7월 19~20일 이틀간 7월 4주차 정기조사를 실시한 결과, 민주당 차기 당 대표 적합도는 이재명 의원이 41.8%를 기록하며 2위 박용진 의원(14.5%)과의 격차를 27.3%p로 더 벌렸습니다. 이밖에 △설훈 5.6% △박주민 5.3% △김민석 4.0% △강병원 1.8% △이동학 1.4% △강훈식 1
    2022-07-21
  • 박주민, 단일화 유보적 태도..강병원 "이재명 런닝메이트냐"
    더불어민주당의 97그룹 당권주자들의 토론회에서 이른바 비(非)이재명 단일화 등을 놓고 설전이 벌어졌습니다. 이번 토론회는 오늘(21일) 재선의원 모임 주최로 국회에서 열렸으며 재선 당권주자인 강병원·강훈식·박용진·박주민 의원 넷만을 대상으로 열렸습니다. 강병원·박용진 의원은 이재명 의원의 전당대회 출마를 비판하며 '비명 단일화'를 요구했습니다. 하지만 박주민 의원은 "단일화가 논의되려면 가치나 당의 혁신 방향 등에 있어서 접점이 있어야 한다"며 '비이재명 단일화'에 유보적 태도
    2022-07-21
  • 강병원 "컷오프 전 '비명(非이재명) 단일화' 미리 약속하자"
    더불어민주당 당 대표 경선에 출마한 강병원이 당 대표 후보들에게 '비명(非이재명) 단일화'를 미리 약속하자고 제안했습니다. 컷오프가 일주일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처음으로 단일화에 대한 공식 제안이 나오면서 성사 여부에 관심이 모아지고 있습니다. 강 의원은 오늘(21일) 자신의 페이스북에 "강훈식, 김민석, 박용진, 박주민, 설훈, 이동학 후보님께 제안한다"며 "당의 미래를 위해 단일화를 해야한다"고 강조했습니다. 그러면서 "오는 29일 당 대표 후보 3인을 추리는 컷오프 이전 '본선 단일화 공동선언'에 참여해달라"고 요청했습니
    2022-07-21
  • 박주민 "이재명 본인 몫의 책임만 지면 된다"
    8·28 전당대회에서 당 대표 선거에 출마한 박주민 의원이 "이재명 의원은 자신 몫의 책임만 지면 된다"고 밝혔습니다. 박주민 의원 오늘(19일) KBS라디오에 출연해 "당 구성원들이 자기 몫의 책임을 다 지면 당이 완벽하게 쇄신되는 구조가 된다"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박 의원은 "우리는 그동안 우리가 한다고 했던 것들을 왜 못했는가에 대한 지점을 반성해야 하고, 그 부분에 있어서 새롭게 각오를 다져야 한다"고 덧붙였습니다. 그러면서 KBC의 여론조사를 거론하며 호남의 민심이 중요한 역할을 할 것으로 내다봤습니다.
    2022-07-19
  • [여의도초대석]'공천학살 없을 것' 이재명에 박주민 "공천 얘기할 때인가..참 한가"
    - 박주민 의원 "당, 경제 위기 상황에 총선 공천 얘기..국민 눈에 어떻게 보일지 걱정" - "당대표 컷오프 3명 이재명·박주민, 박용진·설훈 중 1명..'명분 있는 단일화'로 승리" - "사적채용 논란, 태도 오만이 더 문제..검찰 남은 수사권 회수, 수사·기소 완전 분리" 여의도 초대석 오늘은 민주당 8.28 전당대회 당 대표 선거에 출사표를 던진 박주민 의원 모셨습니다. △유재광 앵커: KBC 광주·전남 시청자께 인사 말씀 먼저 부탁드리겠습니다. ▲박주민 국회의원: 네
    2022-07-18
  • [대담]더불어민주당 설훈, "이재명 당대표 되면 위기 가속화"
    【 앵커멘트 】 8·28 전당대회에 출마하는 더불어민주당의 당권 주자들을 이야기를 들어보는 시간, 오늘은 5선 중진 설훈 의원을 이형길 기자가 만나봤습니다. 【 기자 】 Q. 당 대표 출마의 이유는? 지금 우리 당이 상당히 위기거든요. 대통령 선거에서 지고 지방선거에서도 지고 그런 연패를 했던 상황이기 때문에 당이 지금 어려운 상황인 건 분명합니다. 다행히 윤석열 정부가 말 그대로 헤매고 있는 상황이기 때문에 그 위기가 확실하게 안 드러나 있어서 그렇지 실제로는 굉장한 위기죠 이재명 의원도 그런 표현을 쓰고 있습
    2022-07-18
  • 설훈 "지금 민주당은 민주당이 아니다..이재명 막아야"
    8·28 전당대회 당 대표 경선에 출마한 설훈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이재명 의원이 당 대표가 되면 민주당 위기가 가속화 될 것"이라고 진단했습니다. 설 의원은 오늘(18일) 광주를 찾아 KBC와 가진 대담에서 "지금 민주당은 이재명 의원이 가지고 있는 힘이 세서 국회의원들마저 자신들의 이야기를 하기를 망설인다"며 "민주당이라는 말이 무색하다"고 말했습니다. 그러면서 당 대표 출마 이유도 "이재명 의원이 당 대표가 되는 것을 만류했지만 결국 출마하는 모습을 보고 이것을 막기 위해 나섰다"고 덧붙였습니다. 이낙연 전
    2022-07-18
  • 박지현, 당대표 출마 좌절..민주당, "피선거권 없어" 퇴짜
    더불어민주당 박지현 전 비상대책위원장이 당 대표 예비경선 후보 등록 마지막 날인 오늘(18일) 후보 등록에 나섰지만 서류 제출 자체가 거절됐습니다. 박 전 위원장은 이날 오전 11시쯤 국회 의원회관을 찾아 민주당 전당대회 예비후보자 등록 신청을 하려 했지만, 피선거권 자격 미비를 이유로 접수처에서 서류 접수를 거부 당했습니다. 접수처 관계자는 박 전 위원장이 신청서가 담긴 서류 봉투를 건네자 "당직 선출 규정에 따라 피선거권 자격요건에 해당하지 않기 때문에 서류 접수 자체를 진행할 수 없다. 양해를 부탁한다"고 말했습니다. 이
    2022-07-18
  • 이재명, DJ묘역 참배.."위대한 지도자..어려움 속 통합 실천"
    8·28 더불어민주당 전당대회 당대표 선거에 출마한 이재명 의원이 첫 공식일정으로 고(故) 김대중 전 대통령 묘역을 참배했습니다. 이 의원은 오늘(18일) 서울 국립현충원을 찾아 김 전 대통령 묘역을 찾아 참배한 뒤 "우리나라 정치사에 큰 획을 그은 김 전 대통령의 행적을 찾아뵙고, 그 분이 가셨던 민주주의와 인권, 평화의 길을 되새겨 보려고 한다"고 참배의 이유를 밝혔습니다. 이 의원은 "김 전 대통령은 긴 세월을 정치적으로 고통받으면서도 인권과 평화를 위해 노력했다"고 덧붙였습니다. 그러면서 "현실정치 속에서
    2022-07-18
  • [대담]'통합력·역량·경험' 김민석 민주당 대표 출사표
    【 앵커멘트 】 더불어민주당 당대표 경선이 오늘부터 본격적인 후보등록에 나서는 등 본격화되고 있습니다. 호남에 방문한 당권 주자들의 목소리를 듣는 시간, 오늘은 김민석 의원을 이형길 기자가 만나봤습니다. 【 기자 】 Q1. 우선 당 대표 경선에 출마 선언을 하셨는데요. 출마의 이유부터 들어보죠 어떤 통합력과 그다음에 리더할 수 있는 역량 그리고 그렇게 해 본 경험 검증된 역량 이런 것이 필요하다고 생각을 합니다. 그 세 가지를 동시에 다 갖춘 후보는 현재는 저밖에 없다. 이렇게 생각을 합니다. Q2. 지금 당 대표에게 필요
    2022-07-17
  •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 출마 선언 "차기 총선 승리"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당 대표 출마를 공식 선언했습니다. 이 의원은 오늘(17일) 국회 소통관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민주당을 바꾸고, 정치를 바꾸고, 세상을 바꾸겠다"며 출사표를 던졌습니다. 변화와 혁신을 강조한 이 의원은 "국민이 '그만 됐다'고 할 때까지 '민주당'만 빼고 모든 것을 바꾸겠다"며 '민생실용정당으로 차기 총선에서 반드시 승리하겠다"고 말했습니다. 총선 승리를 위한 구체적인 과제로는 △미래 △유능 △강함 △혁신 △통합 등 5가지를 제시하기도 했습니다. 이 의원은 이번 출마에 대해 "이기는 민주당을 만드는
    2022-07-17
  • [대담]'진보의 재구성' 당 대표 출마 나선 강훈식 의원
    【 앵커멘트 】 민주당이 다음달 28일 전당대회를 통해 새로운 지도부를 선출합니다. 더불어민주당 당 대표 경선에 출마한 강훈식 의원을 스튜디오에서 이형길 기자가 만나봤습니다. 【 기자 】 Q1. 당 대표 경선 출마 선언을 하셨는데요. 일단 출마 이유부터 한번 들어보겠습니다. A. 우리 당의 결정적 계기는 저의 출마의 결정적 계기는 지난 6.1 지방선거를 보고 판단한 것입니다. 우리 당이 대통령 선거에 패배했지만 사실 지방선거에 저도 판세가 좀 불리해지자 충남도당위원장으로서 충남 선거를 좀 잘해보려고 했는데 그것도 좀 쉽지 않았
    2022-07-15
  • [영상]김민석 "이재명, 공적 판단에 사적 동기 작용..가장 큰 문제"
    8·28 전당대회에서 당 대표 출마 선언을 한 김민석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이재명 의원의 공적 판단에 대한 문제를 제기했습니다. 김민석 의원은 오늘(15일) KBC광주방송과의 대담에서 "지방선거의 가장 큰 패인으로 평가되는 서울시장 선거는 구도의 전략부터 잘못 설정됐다"며 "이러한 부분에 방관하거나 이렇게 가게 한 것은 (이재명 의원의) 공적 판단에 사적 동기가 작용한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박지현 전 비대위원장과 관련된 문제도 이재명 의원의 공적 판단의 부족함이라고 꼬집었습니다. 김 의원은 "당시 박 전 비대위원장
    2022-07-15
  • 당대표 출마 강행 박지현 오늘 출마선언
    박지현 전 공동비상대책위원장이 오늘(15일) 더불어민주당 당대표 출마를 공식 선언합니다. 박 전 위원장은 오늘 오전 9시 30분 국회 분수대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당대표 출마 선언과 함께 출마 강행에 대한 입장을 밝힐 계획입니다. 이에 앞서 민주당 비대위는 '6개월 전 입당한 권리당원에게만 피선거권이 주어진다'는 당헌ㆍ당규를 근거로 박 전 위원장의 출마가 불가하다는 입장을 밝힌 상태입니다. 박 전 위원장은 오늘 출마 선언에서 자신이 비대위원장 시절 약속했던 5대 혁신안을 비롯한 민주당 개혁 방안을 공개할 것으로 보입니다.
    2022-07-15
  • 강병원 "586·친명·친문 뛰어넘는 당 대표 되겠다"
    더불어민주당 대표 경선에 나선 강병원 의원이 고향인 전북을 찾아 '통합의 리더십으로 민주당을 새롭게 쇄신하겠다'고 밝혔습니다. 강병원 의원은 오늘(14일) 전북도의회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더 이상 우리 당이 계파 간 줄세우기가 아닌 친명도, 친문도, 586도 뛰어 넘는 통합의 리더십을 발휘하도록 하겠다"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강 의원은 "새로운 정치권에 대한 열망, 새로운 인물이 등장하기를 바라는 열망은 전북도민 뿐 아니라 모든 국민들의 열망"이라고 덧붙였습니다. 단일화와 관련해서는 "출마 후보군이 대략 7명으로 보이는 데 우
    2022-07-14
  • [여론조사]민주당 차기 당 대표, 이재명 38.6%..박용진 15.6%
    더불어민주당 전당대회 후보 등록을 앞두고 실시한 여론조사에서 이재명 의원이 차기 당대표로 가장 적합하다는 조사 결과가 나왔습니다. KBC광주방송과 UPI뉴스가 여론조사전문기관 넥스트 위크 리서치에 의뢰해 지난 12일~13일 실시한 여론조사에서 민주당 차기 당 대표 적합도를 묻는 질문에 38.6%가 이재명 의원이라고 답했습니다. 2위 박용진 의원(15.6%)과의 격차는 오차범위 밖인 23%p로 나타났습니다. 박주민 의원이 8.8%, 김민석 의원 4.0%, 설훈 의원 2.9%, 강훈식 의원 1.6%, 강병원 의원 1.3%로 조사됐
    2022-07-14
  • 박용진 "민주당 어느새 염치없는 정당..소탐대실 정치 반성"
    더불어민주당 당 대표 선거에 출마한 박용진 의원이 민주당이 어느새 염치없는 정당이 돼버렸다며 '소탐대실', '내로남불'에 반성한다고 말했습니다. 박 의원은 오늘(14일) 광주광역시의회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민주당이 목적을 위해선 위법만 아니면 괜찮다가 정답이 됐고 민생보다 이념과 의도가 더 중요한 정당이 됐다"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박 의원은 그러면서 "매번 민주당을 향해 쓴소리를 뱉었지만 '수박 겉핥기'식 반대는 아니었는가 반성한다"고 덧붙였습니다. 당 대표 선거와 관련해서는 "광주와 호남은 늘 역사에서 미래를 여는 역할을
    2022-07-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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