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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송영훈 "이재명, 전 국민 25만 원?..총선 땐 '대파 대파' 하더니, 빚내서 물가 자극"[국민맞수]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의 전 국민 25만 원 지원금 지급에 대해 4.10 총선 국민의힘 중앙선대위 대변인을 지낸 송영훈 국민의힘 법률자문위원은 “총선 때는 ‘대파, 대파’ 하더니 물가를 자극하는 발언을 하고 있다”며 “경제나 민생에 득이 안 된다”고 이 대표를 비판했습니다. 송영훈 법률자문위원은 오늘(28일) 방송된 민방 공동기획 토론 프로그램 ‘국민맞수’에 출연해 “이것은 국가재정의 원칙을 깨는 일”이라며 “코
    2024-04-28
  • 극한 대립에 희화화된 선거.. 투표장 대파 논란에 한동훈 "일제샴푸·법카·위조 표창장은?"
    사전투표소 내 '대파 반입 제한'에 대해 야권의 비판이 이어진 가운데 한동훈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이 "일제 샴푸, 위조된 표창장, 법인카드, 여배우 사진을 들고 투표장에 가도 되겠나"라고 맞대응하고 나섰습니다. 중앙선거관리위원회가 사전투표소 내 정치 행위를 막기 위해 대파 반입을 제한한 것에 대해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표가 '파틀막'이라고 비판하자, 한 위원장이 이 대표와 조국혁신당 조국 대표를 연상케 하는 물품을 예시로 들며 맞대응한 것입니다. 한 위원장은 6일 부산 유세에서 "이재명 대표를 비롯한 민주당 측에서 '투
    2024-04-06
  • 이재명 "칼틀막, 입틀막 하더니 이제는 '파틀막'"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표가 정부를 향해 "'칼틀막', '입틀막'도 부족해 이제는 '파틀막'까지 한다"고 비판했습니다. 이 대표는 4·10 총선 사전투표 둘째 날인 6일 서울 중·성동을 박성준 후보 지지유세에서 "왜 대파를 가지고 투표소에 가면 안 되는지, 대파 갖고 테러라도 한다는 것인가"라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앞서 중앙선관위가 특정 정당이나 후보자에 항의하는 정치 행위를 할 경우 다른 선거인에게 심적 영향을 줄 수 있고, 비밀투표 원칙도 깨질 수 있다며 투표소 안에 대파 반입을 제한한 것을 비판한 것
    2024-04-06
  • 대파 옹호 발언 '뭇매' 이수정 "순진함 자책해봐야..사죄드린다"
    논란이 된 윤석열 대통령의 '대파' 발언을 옹호했다가 공분을 산 국민의힘 경기 수원정 이수정 후보가 결국 사과했습니다. 이 후보는 29일 자신의 SNS에 "민생을 모른다는 저들의 지적이 부당하다는 생각에 잠시 이성을 잃고 실수의 말을 했던 것 사죄드린다"고 적었습니다. 이 후보는 앞서 지난 25일 JTBC 한 프로그램에 출연해 윤 대통령의 '875원 대파' 발언과 관련, "875원 그거는 한 뿌리 얘기하는 것"이라며 "한 봉다리에 세 뿌리냐 다섯 뿌리냐가 중요하다"고 말했습니다. 그러나 이 후보의 이같은 주장과 달리, 당시 윤
    2024-03-29
  • 박지원 "대파 들고 875원, 국민 기절초풍..'바보야' 할 수 있는 거죠, 그만큼 심각"[여의도초대석]
    △유재광 앵커: 서울광역방송센터입니다. 4·10 총선이 꼭 보름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여야 정치권의 기싸움과 설전, 공방은 갈수록 첨예하게 달아오르고 있습니다. 이런 가운데 조국혁신당이 비례정당 선두를 차지할 수도 있다는 여론조사 결과도 나오고 있는데, 조국혁신당 돌풍에 대해서도 여야는 비판과 지지, 연대와 경계, 조금씩 미묘하게 다른 반응을 보이고 있습니다. '여의도초대석' 박지원 전 국가정보원장과 함께 정치권 현안 얘기해 보겠습니다. 원장님 어서 오십시오. ▲박지원 전 원장: 네, 안녕하세요. △유재광 앵커: 조
    2024-03-26
  • '또 MBC?'..선방위, 尹 '대파 논란' 보도 관련 심의 나설 듯
    제22대 국회의원선거선거방송심의위원회(선방위)가 윤석열 대통령의 "대파가 875원이면 합리적"이라는 발언과 관련한 MBC 보도를 심의할 것으로 26일 전해졌습니다. 방송통신심의위원회 등에 따르면 MBC TV '뉴스데스크'가 지난 20일 보도한 '민생점검 날 대폭 할인? 때아닌 대파 논쟁'에 대한 민원이 방심위에 접수됐습니다. 당시 MBC는 보도를 통해 윤 대통령의 대파 가격과 관련한 발언을 두고 벌어진 논란과 관련, "3일 전만 해도 3배 이상 높은 2,760원이었는데 이틀 전부터 1천 원에 팔더니, 대통령이 방문한 당일에는 추
    2024-03-26
  • 차규근 "'대파' 尹 2년 만에 나라 붕괴, 처참..살기 위해 정권 심판, 조국 9해야"[여의도초대석]
    △유재광 앵커: 서울광역방송센터입니다. 4·10 총선이 이제 보름여 앞으로 다가왔습니다. 이번 22대 국회의원 선거 비례대표엔 모두 38개 정당 253명의 후보가 등록해 5.5대 1의 경쟁률을 보이고 있습니다. 비례투표용지 길이만 51.7cm, 역대 최장이라고 하는데. '여의도초대석' 비례정당 돌풍을 일으키고 있는 조국혁신당 비례 후보 10번을 받은 차규근 전 법무부 출입국·외국인정책본부장과 함께 관련 얘기해보겠습니다. 본부장님 어서 오십시오. ▲차규근 전 본부장: 안녕하십니까. 차규근입니다. △유재광
    2024-03-25
  • 조국 "尹정권, 좌파·우파도 아닌 '대파' 때문에 망할 것"
    조국 조국혁신당 대표가 "윤석열 정권은 좌파도 우파도 아닌 대파 때문에 망할 것"이라고 저격했습니다. 조국 대표는 24일 대전에서 열린 조국혁신당 대전시당 창당대회에 참석해 "대파 한 단에 875원이라고 믿고 그걸 합리적인 가격이라고 말한 대통령, 참 부끄럽고 창피하다"며 이같이 비판했습니다. 최근 윤 대통령이 서울 서초구의 하나로마트 양재점을 찾아 "그래도 (대파 한 단에) 875원이면 합리적인 가격이라고 생각된다"라고 발언하면서 불거진 논란을 재차 꺼내 저격한 겁니다. 한동훈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이 조국혁신당을 향해 '극
    2024-03-24
  • 스마트농업으로 신안 대파 농가 똑똑해진다!
    신안군이 농촌진흥청과 ‘노지 스마트농업 시범지구 조성·운영 업무협약’을 체결했습니다. 이번 업무협약은 2024년부터 2026년까지 3년 동안 10억 원의 예산 규모로 스마트 관수, 병해충 관찰, 농작업 자동화 등 농촌진흥청에서 개발된 노지 스마트농업 기술의 관련 기술을 신안군에 집중적으로 투입하는 내용입니다. 신안대파는 현재 1,509ha, 748농가의 규모로 전국 최대 주산단지이며 신안군의 대표적인 소득작물입니다. 신안대파는 타 밭작물에 비해 호당 재배 면적이 넓고, 기계화율이 높아 스마트
    2023-12-19
  • 빌라 외벽 붕괴, 대파 넘어짐..강풍 피해 속출
    【 앵커멘트 】 태풍 '힌남노'가 몰고 온 강풍으로 목포와 진도 등 전남 서남권에서 피해가 속출했습니다. 빌라 외벽이 무너져 차량이 파손되고 가로수가 부러졌는가 하면 농작물 넘어짐 피해도 많았습니다. 정지용 기자의 보돕니다. 【 기자 】 목포의 한 빌라 외벽이 무너져 내렸습니다. 4층짜리 건물로, 붕괴된 면적은 120제곱미터가 넘습니다. 쏟아진 벽돌이 주차장을 덮쳤고, 차량 두 대가 심하게 파손됐습니다. 태풍 '힌남노'가 가장 가까이 지나가던 시각에 사고가 났습니다. 굉음에 잠을 깬 주민들은 공포에 떨어야 했습니다.
    2022-09-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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