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드컵]신이 된 메시.."대표팀 은퇴 안 한다"
'축구의 신' 리오넬 메시가 축구 역사를 새로 썼습니다. 지난 2006년 독일 월드컵을 시작으로 5번째 월드컵 무대에 올랐던 메시는 이번 대회에서 7골 3도움을 기록, 대회 최우수 선수에게 주어지는 골든볼을 수상했습니다. 월드컵에서 골든볼을 2차례(2014, 2022) 받은 선수는 메시가 최초입니다. 메시는 아르헨티나의 TYC 스포츠와의 인터뷰에서 "신이 내게 월드컵 우승의 기쁨을 내려줄 것을 알고 있었다. 이제는 즐길 시간"이라며 "선수들은 많은 고통을 겪었지만 우승이라는 결과를 이뤄냈다. 빨리 조국으로 돌아가 국민들이 얼
2022-12-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