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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조영석 교수 "마약 '있다'는 얘기만 해도 몸이 반응..치료·재활시설 필수 " [와이드이슈]
    최근 국내 마약이 급속히 확산되고 있는 가운데 마약에 손을 댄 사람은 자신의 의지만으로는 헤어 나올 수없기 때문에 정부 차원의 치료보호기관 확대가 시급하다는 지적이 나왔습니다. 한국마약퇴치운동본부 광주전남지부에서 재활교육을 담당하고 있는 조영석 호남신학대 교수는 4일 KBC 뉴스와이드에서 "마약을 하게 되면 약을 보여준다고 하거나 약이 있다는 얘기만 해도 몸이 반응을 한다"며 사실상 출구가 없는 마약에서 벗어나기 위한 치료보호기관의 역할을 강조했습니다. 조 교수는 "마약의 즐거움을 계속 유지하고자 하는 마음이 있는 사람은 절대
    2024-06-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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