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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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박지원 "대장 7명 영남 4명, 호남 0..이게 말이 되나, 호남 배척 문재인 지우기"[여의도초대석]
    군 서열 1위 합참의장과 육·해·공군 참모총장 등 대장 7명에 대한 승진 및 보직 인사에 대해 박지원 전 국가정보원장은 "7명 대장 중에 영남이 4명, 호남은 0명이다. 이게 말이 되냐"며 국군통수권자인 윤석열 대통령을 강하게 성토했습니다. 박지원 전 국정원장은 오늘(30일) KBC '여의도초대석'에 출연해 "대한민국 대장이 전체가 7명이에요. 그런데 4명이 영남이고 호남은 한 사람도 없다?"라고 반문하며 "그게 말이 됩니까"라고 목소리를 높여 비판했습니다. "합참의장을 포함해서 대장 7명을 중장에서 바
    2023-10-30
  • 박지원 "홍준표 '패전 책임 장수', 김기현 아닌 尹..'1찍 윤패' 정권심판 결과"[여의도초대석]
    서울 강서구청장 보궐선거 여당 참패에 대해 "패전 책임은 장수가 지는 것"이라는 홍준표 대구시장 SNS 글 관련해 박지원 전 국가정보원장은 "여기서 장수는 김기현 대표가 아니라 윤석열 대통령이다"라며 윤 대통령 책임론을 제기했습니다. 박지원 전 국정원장은 16일 KBC '여의도초대석'에 출연해 "제가 처음부터 '1찍 윤패, 1번 찍으면 윤석열 패배다'라고 했다"며 "이번 선거 결과를 보면 민심이 참 무섭다는 걸 윤석열 대통령이 알아야 하는데 아직도 모른다"고 쓴소리를 했습니다. 박 전 원장은 그러면서 "김기현 대표는 사실 좀 억
    2023-10-17
  • 박지원 "尹 안 바뀔 것..내년 총선 참패하면 레임덕, 험한 꼴 당할 수도"[여의도초대석]
    △유재광 앵커: 서울광역방송센터입니다. 서울 강서구청장 보궐선거 참패 후폭풍에 휩싸인 국민의힘이 휴일인 어제 긴급 의원총회를 열고 김기현 대표 체제를 유지하며 당을 혁신하기로 가닥을 잡았습니다. 김기현 대표는 총선에서 패배하면 정계를 은퇴하겠다는 배수의 진을 쳤는데, '여의도초대석' 박지원 전 국가정보원장과 함께 정치권 현안 이슈 짚어보겠습니다. 원장님 어서 오십시오. ▲박지원 전 국가정보원장: 오랜만입니다. △유재광 앵커: 네. 강서구청장 보궐선거 국민의힘 참패와 관련해 페이스북에 '선거 패배의 진짜 원인은 대통령의 오만
    2023-10-16
  • 박지원 "이재명 구속, 수원지검 총대..12월 영장 청구 솔솔, 독하게 하고 있어"[여의도초대석]
    검찰이 쌍방울그룹 대북송금 의혹을 기존에 수사를 진행했던 수원지검으로 재이송한 것과 관련해 박지원 전 국가정보원장은 "저는 수원지검 동태를 주시하고 있다"며 수원지검에서 12월에 이재명 대표에 대한 구속영장을 청구할 가능성을 시사했습니다. 박지원 전 국정원장은 오늘(16일) KBC ‘여의도초대석’에 출연해 "검찰은 어떤 경우에도 이재명 대표를 구속해서 업무를 정지시키려고 하는 거 아니에요"라며 수원지검에서 12월 영장을 청구할 것이라고 내다봤습니다. "지금 솔솔 나오는 12월 영장 청구를 했을 때 민주당이
    2023-10-16
  • [여론조사③] 소병철·서동용 우세 또는 강세...박지원 압도적 1위
    【 앵커멘트 】 이어서 전남권 살펴보겠습니다. 해남ㆍ 완도ㆍ 진도에서는 박지원 전 국정원장이 압도적인 우위를 보였고, 전·현직 의원 5명이 몰린 목포에서는 오차 범위 내의 치열한 접전이 펼쳐지고 있습니다. 그런가 하면, 전남 동부권에서는 민주당 현역 의원들이 우세 또는 강세를 나타내고 있고, 국민의힘 후보들의 선전도 눈에 띄었습니다. 조윤정 기잡니다. 【 기자 】 해남·완도·진도 지역 유권자들에게 가장 선호하는 인물이 누구냐고 물었습니다. 박지원 전 국정원장이 47.1%의 압도적
    2023-09-25
  • [전남 해남·완도·진도 여론조사] 압도적 1위 박지원..."민주당 위기가 박지원 또 소환"
    22대 총선 해남완도진도 선거구 출마 예정자 중 박지원 전 국가정보원장의 지지율이 47.1%로 나타났습니다. 2위 윤재갑 현 국회의원의 지지율 17.4%와 비교해 보면 박지원 전 원장이 유권자들의 압도적인 지지를 받고 있다라고 평가할 수 있습니다. 더불어민주당 후보 중 적합도를 보면 박지원 전 국정원장은 52.4%로 과반을 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지역별로 보면 박지원 전 원장은 해남군(40.8%) 완도군(48.2%) 진도군(59.4%) 세 지역에서 모두 가장 높은 선호도를 기록하며 경쟁 후보군을 압도했습니다. 반
    2023-09-25
  • 박지원 "일어나선 안되는 일이...외양간이라도 고쳐야"
    박지원 전 국가정보원장은 21일 이재명 민주당 대표의 체포동의안 가결에 대해 "일어나지 않었어야 할 일이 국회에서 일어났다"고 아쉬움을 나타냈습니다. 21일 박지원 전 원장은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 페이스북에 "그러나 국회의 결정은 존중돼야 한다"며 "소 잃은 민주당은 외양간이라도 고쳐야 한다"고 밝혔습니다. 이어 "국회의 결정이 법원의 구속영장 인용으로 이어지지는 않는다. 현명한 사법부의 결정을 겸손하게 기다리며 기각을 위한 법정 준비에 만전을 기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그는 "중요한 건 국민과 당원이 바라는 민
    2023-09-22
  • 尹, 이재명 체포동의서 재가?..박지원 "부당 영장 부결, 방탄 아닌 행동하는 양심"[여의도초대석]
    더불어민주당이 한덕수 국무총리 해임건의안을 국회에 제출한 것과 관련해 박지원 전 국가정보원장은 "대통령의 책임을 묻는 타당한 방법이다"라고 평가했습니다. 박지원 전 국정원장은 18일 KBC '여의도초대석'에 출연해 "대통령을 탄핵할 단계는 아직 아니에요"라며 "그렇기 때문에 대통령의 책임을 묻는 방법이 일인지하 만인지상 총리에게 묻는 거예요"라고 말했습니다. 박 전 원장은 다만, "받아주지 않겠죠. 대통령 고유 권한인 거부권을 행사하겠지만"라고 본회의에서 가결돼도 윤석열 대통령이 이를 수용할 가능성은 거의 없을 거로 내다봤습니
    2023-09-19
  • 박지원 "이재명 구속?..어떻게 민주화했는데, 이건 아냐 부당함엔 싸워야"[여의도초대석]
    △유재광 앵커: 서울광역방송센터입니다. 단식 19일 차인 오늘 오전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건강 악화로 병원에 긴급 이송됐습니다. 이런 가운데 검찰은 오늘 업무 개시 직후 이재명 대표에 대해 백현동 사건 수백억 원대 배임 혐의와 대북 송금 사건을 묶어 구속영장을 청구했습니다. ‘여의도초대석’ 강대 강으로 급박하게 돌아가는 정치권 현안 이슈 박지원 전 국가정보원장과 함께 얘기해 보겠습니다. 원장님 어서 오십시오. ▲박지원 전 국정원장: 네 안녕하세요. △유재광 앵커: 이재명 대표가 오늘 오전 7시 10분쯤
    2023-09-18
  • 박지원 "용산, 이재명 누가 단식하라 했나?..사람도 아냐, 尹 정권 진짜 저질"[여의도초대석]
    단식 19일 차인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18일 오전 병원에 긴급이송된 가운데 이 대표 단식에 대해 대통령실 고위관계자가 "누가 단식을 하라고 했냐"고 발언한 것과 관련해 박지원 전 국가정보원장은 "이게 대통령실에서 할 말이냐"며 "이건 인간도 아닌 것들이다"라고 아주 강하게 비판했습니다. 박지원 전 국정원장은 오늘 KBC '여의도초대석'에 출연해 "어떻게 됐든 제1야당 대표가 민주주의와 서민경제, 남북관계, 외교가 총체적으로 파탄 났음에도 불통으로 일관하고 있는 정권에 항의해 단식을 선택했는데"라며 "언제 우리가 단식하라고
    2023-09-18
  • 박지원 "尹, 이재명 단식 무시 안 돼..임기 3년 반 남아, 결자해지 결단 필요" [여의도초대석]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의 단식이 13일 차를 맞은 가운데 박지원 전 국가정보원장은 "윤석열 대통령이 결자해지 차원에서 문제를 풀어야 한다"고 조언했습니다. 박지원 전 국정원장은 11일 KBC '여의도초대석'에 출연해 "야당 대표가 단식을 하는데 대통령이나 여당에서 도대체 이렇게 모른 척할 수 있냐"며 "오늘의 이 모든 현실은 결자해지 차원에서 윤석열 대통령의 결단이 필요하다"고 목소리를 높였습니다. 이에 진행자가 "이게 왜 윤 대통령이 결자해지를 해야 하는 문제냐"고 묻자 박 전 원장은 "민주주의와 민생경제, 남북관계, 외교
    2023-09-12
  • '단식 이재명 검찰 조사'에 박지원 "내 눈도 이렇게..독해, 독종들 싸움"[여의도초대석]
    단식 중인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에 대한 검찰 소환 조사와 관련해 박지원 전 국가정보원장은 "저도 대북송금 특검 때 눈이 이렇게 됐다"며 "검찰이 참 독하다"고 평가했습니다. 박지원 전 국정원장은 11일 KBC '여의도초대석'에 출연해 이 대표의 검찰 조사 관련해 "의사를 앰뷸런스를 검찰에서 대기시켜 놨다는 거 아니에요"라며 "지금 그런 건강 상태에 있다고 하면 검찰도 저렇게 독하게 나가서 되겠냐 이거죠"라고 목소리를 높였습니다. "저도 대북송금 특검 때 구속돼서 건강이 나빠졌어요. 제 눈이 이렇게 됐잖아요"라며 "이게 지금
    2023-09-12
  • "해남 전입을 신고합니다."...박지원, 총선 본격 채비
    박지원 전 국정원장이 7일 해남으로 주소를 이전하고 총선 채비에 들어갔습니다. 내년 총선에서 전남 해남·완도·진도 지역구 출마 의사를 밝혔습니다. 박 전 원장은 이날 해남읍사무소를 찾아 전입신고를 마쳤습니다. 또 20평 규모의 해남읍의 한 주공아파트를 임대 계약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전입신고에 앞서 아파트 주민들과 인사를 나눴고, 전입신고 후에는 해남 충혼탑 참배와 함께 해남읍 매일시장에서 지지들과 함께 '해남군민 환영식'을 가졌습니다. 박 전 원장은 지난 7월 중순 고향인 진도가 포함된
    2023-09-08
  • 박지원 "김대중이 보인다"..민주당 이재명 대표 단식 응원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7일째 단식을 이어가고 있는 가운데, 박지원 전 국가정보원장이 이 대표를 찾아 격려했습니다. 박 전 원장은 6일 오후 국회 본청 앞 천막에서 이 대표를 만나 "이 대표의 단식에서 김대중의 단식을 본다"며 응원했습니다. 그러면서 "김대중, 김영삼 두 지도자는 단식을 통해 민주주의를 지켰다"고 강조했습니다. 이어 "많은 국민, 당원들이 뭉치고 있다"며 "이재명이 이겨야 대한민국 국민이 이긴다"고 치켜세웠습니다. 윤석열 정부를 향해서는 "1년 반 만에 국가재난시대가 됐다. 민주주의, 서민, 남북관계,
    2023-09-06
  • 박지원 "이재명 단식, 김대중·김영삼 '반열'..李 죽어야 나라 살아, 그 정도 위기"[여의도초대석]
    △유재광 앵커: 서울광역방송센터입니다.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의 무기한 단식을 두고 여야가 원색적인 공방을 벌이고 있습니다. ‘여의도초대석’ 박지원 전 국가정보원장과 함께 관련 이슈 짚어보겠습니다. 원장님 어서 오십시오. ▲박지원 전 국정원장: 안녕하세요. △유재광 앵커: 원장님 페이스북 보니까 어제 진도 팽목항 다녀오신 것 같던데. 페이스북에 ‘세월호의 기억을 아는지 그 바다는 푸르고 기억관은 쓸쓸합니다’ 이렇게 적으셨던데. 소회가 좀 있으셨던 것 같습니다. ▲박지원 전 원장: 지
    2023-09-04
  • 박지원 "나라 꼴이...하면 안 되는 것 골라해" [여의도초대석]
    홍범도 장군 육사 흉상 이전 등 이른바 '이념 논쟁'에 대해 박지원 전 국가정보원장은 "나라가 나라 꼴이 아니에요"라며 "도대체 윤석열 대통령은 할 일은 안 하고 하지 않을 일만 골라서 하는데 천재적 소질을 가지고 있는 대통령"이라고 원색적으로 비판했습니다. 박지원 전 국정원장은 28일 KBC '여의도초대석'에 출연해 "다섯 독립 영웅을 옮기면 나라가 바로 서나요? 그 자리에 백선엽 장군 동상을 세우면 역사가 바로 서나요"라고 반문하며 윤 대통령을 직설적으로 비판했습니다. 이에 진행자가 "흉상 이전을 대통령이 하는 거라고 볼 수
    2023-08-29
  • 박지원 "이재명 차기 대권 압도적 1위, 플랜B는 무슨..이낙연, 궐밖정승 안 돼"[여의도초대석]
    △유재광 앵커: 서울광역방송센터입니다. 국방부가 육군사관학교 내 홍범도 장군을 비롯한 독립군 영웅 다섯 분의 흉상 이전을 추진하는 것과 관련해 문재인 전 대통령이 페이스북에 “대한민국의 뿌리가 임시정부에 있듯이 우리 국군의 뿌리도 대한독립군과 광복군에 있음을 부정하는 것입니다”라며 “부디 숙고해 주기 바란다”고 깊은 우려를 나타냈습니다. ‘여의도초대석’ 박지원 전 국정원장과 함께 관련 얘기 해보겠습니다. 원장님 어서 오십시오. ▲박지원 전 국정원장: 네 안녕하세요.
    2023-08-28
  • 이동관 "공영방송 근본적 구조 개혁...박지원 "국민이 바라는 개혁 해야" [여의도초대석]
    이동관 신임 방송통신위원장이 오늘(28일) 취임식에서 “공영방송의 근본적인 구조 개혁을 선도하겠다”고 밝힌 가운데, 박지원 전 국가정보원장은 박근혜 정부 당시 최순실 국정농단을 언급하며 “이동관 방통위원장이 ‘방송농단’을 위한 ‘윤석열 대통령의 최순실’이 되어선 안 된다”는 쓴소리를 냈습니다. 박지원 전 국정원장은 오늘 KBC ‘여의도초대석’에 출연해 일제 때 독립투사 탄압에 앞장섰던 친일 경찰 노덕술을 거론하며 &ldqu
    2023-08-28
  • 박지원 "나는 올드보이 아닌 스마트 보이..총선서 尹 이기려면 나한테 배워야"[여의도초대석]
    조국 전 법무부 장관이 딸 조민 씨가 입시 비리 혐의로 기소된 데 대해 자신의 페이스북에 '자백 강요, 굴복 아니면 조리돌림 후 몰살'이라고 적은 것과 관련해 박지원 전 국가정보원장은 "맞는 말 아니냐"며 "검찰이 금도를 넘었다"고 목소리를 높였습니다. 박지원 전 국정원장은 14일 KBC '여의도초대석'에 출연해 "과거에는 금도가 있었다. 부모, 부부, 자식 문제는 건드리지 않았다"며 "설사 표창장 위조를 했다고 하더라도 저렇게 일가족이 학살 돼야 하냐"고 목소리를 높여 반문했습니다. "아니 장모 최은순 씨, 김건희 여사는 그렇
    2023-08-16
  • 박지원 "나보고 용퇴? 개가 짖어도 기차는 간다..조국, 총선 나와 尹 이겨야"[여의도초대석]
    △유재광 앵커: 서울광역방송센터입니다. 2023 세계 잼버리 대회가 끝난 가운데 문재인 전 대통령이 페이스북에 “새만금 잼버리 대회로 우리는 많은 것을 잃었다. 국격을 잃었고 긍지를 잃었다. 부끄러움은 국민의 몫이 되었다”는 글을 적었습니다. 사실상 현 윤석열 정부를 향해 국격과 긍지를 잃었다, 부끄럽다는 직격탄을 날린 건데. 박지원 전 국가정보원장과 함께 정치권 현안 얘기 두루 해보겠습니다. 원장님 어서 오십시오. ▲박지원 전 국가정보원장: 지난 주말에 해남 완도 특히 소안도에 갔는데 그 작은 섬에서 독립유
    2023-08-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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