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도체

날짜선택
  • "삼성전자 효과" GIST 반도체공학과 정시 경쟁률 70.2:1
    삼성전자 채용 기회가 제공되는 광주과학기술원(GIST) 반도체공학과 정시 경쟁률이 70대 1을 기록했습니다. 올해 신설된 GIST 반도체공학과를 졸업하고 소정의 시험을 통과하면 삼성전자에 입사할 수 있습니다. GIST는 6일 5명을 선발하는 반도체공학과 정시 모집에 351명이 응시해 70.2: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고 밝혔습니다. 25명을 선발하는 반도체공학과 수시 모집에도 165명이 응시했습니다. GIST 반도체공학과 입학생에게는 학사 과정(7학기)과 석사 과정(3학기) 등록금과 기숙사비 전액 지원, 해외 연수, 삼성
    2024-02-06
  • 정부 "세계 최대·최고 반도체 메가 클러스터 조성 박차"
    정부는 '시스템 반도체 시장점유율 10% 달성·공급망 자립률 50% 달성'을 목표로 세계 최대·최고의 '반도체 메가 클러스터 구축' 가속화에 나서겠다고 15일 밝혔습니다. 산업통상자원부는 이날 지역 주민과 반도체 업계 관계자 등 11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민생을 살찌우는 반도체 산업'을 주제로 국민과 함께하는 민생 토론회를 열고 이같은 청사진을 발표했습니다. 이 자리에서 세계 최대·최고의 '반도체 메가 클러스터 조성 방안'을 보고하고, 토론회를 통해 반도체 메가 클러스터의 성공을 위한
    2024-01-15
  • '반도체 회복세'에도 무역 수지는 30억 달러 적자
    새해 들어 반도체 회복세에도 불구하고, 수출 대비 수입이 많아 30억 달러의 무역 적자를 기록했습니다. 관세청은 지난 1일부터 열흘간의 수출입 현황을 살펴본 결과, 수출은 154억 달러로 전년 동기 대비 11.2% 증가했고, 수입은 185억 달러로 같은 기간 8.3% 감소했다고 11일 밝혔습니다. 무역수지는 30억 달러 적자를 기록했습니다. 주요 품목의 수출실적을 보면 전년 동기 대비 반도체는 25.6%, 석유제품 20.1%로 호조를 보인 반면, 승용차는 2.2%로 주춤했습니다. 특히 반도체는 작년 하반기부터 회복세에 접어
    2024-01-11
  • "역시 기술직 취업사관학교 맞네!"..폴리텍대학 취업률 80.6% ‘훌쩍
    한국폴리텍대학의 졸업생 취업률이 80.6%를 기록하며 코로나19 이후 3년 만에 반등했습니다. 폴리텍대학은 ‘2022년 고등교육기관 졸업자 취업통계 조사’에 따른 취업률을 지난 3일 발표했습니다. 이번에 발표한 데이터는 교육부와 한국교육개발원이 공공 데이터베이스(DB)를 활용해 2022년 2월과 2021년 8월 졸업자의 2022년 12월 31일 기준 취업 현황을 조사한 자료입니다. 폴리텍대학에 따르면 학위과정을 운영하는 28개 캠퍼스의 전체 취업률은 80.6%로 지난해(78.1%) 대비 2.5%p 상승했습
    2024-01-04
  • ’23년 12월 수출 17개월 만에 최대 실적…무역수지·반도체 수출도 ‘Best’
    ’23년 12월 수출은 576.6억 달러를 기록, 조업일수가 전년대비 2일 부족함에도 불구하고 3개월 연속 증가하며, ‘22.7월(602억 달러) 이후 17개월 만에 최대 수출 실적을 달성했습니다. 산업통상자원부가 오늘(1일) 발표한 ’2023년 12월 및 연간 수출입 동향’에 따르면 ’23년 12월 수출은 전년대비 5.1% 증가한 576.6억 달러, 수입은 10.8% 감소한 531.8억 달러, 무역수지는 44.8억 달러 흑자를 기록했습니다. 특히 조업일수를 고려한 일평균
    2024-01-01
  • 화학 등 업황 악화…12월 제조업 체감경기 부진 지속
    반도체 경기 회복에도 화학 등 일부 업종의 업황이 나빠지면서 12월에도 제조업 체감 경기는 부진했습니다. 경영애로사항은 불확실한 경제상황과 내수부진에 대한 비중이 높았습니다. 한국은행이 28일 발표한 12월 기업경기실사지수(BSI) 및 경제심리지수(ESI) 조사 결과에 따르면 이달 제조업 업황 BSI는 전월과 같은 70을 기록했습니다. 제조업 업황 BSI는 지난 8월 67에서 9월(68), 10월(69), 11월(70)까지 석 달 연속 오른 뒤, 이달에는 전월과 같은 수준을 유지했습니다. 업종별로 보면 반도체 경기 회복 기대
    2023-12-28
  • 11월 산업생산·소비 반등…건설·설비투자는 줄어
    11월 산업활동은 반도체, 기계장비 등 호조로 산업생산이 전월대비 0.5% 늘고, 승용차, 가전제품 등에서 판매증가로 소비가 1% 반등했습니다. 하지만 설비투자와 건설기성이 위축돼 투자부문에서는 전월대비 감소했습니다. 통계청이 발표한 ‘2023년 11월 산업활동동향’에 따르면 전산업생산은 건설업, 공공행정, 서비스업에서 생산이 줄었으나, 광공업에서 생산이 늘어 전월대비 0.5% 증가했습니다. 이 가운데 광공업생산은 1차금속(-5.7%) 등에서 생산이 줄었으나, D램, 플래시메모리 등 반도체(12.8%),
    2023-12-28
  • '반도체 기밀 中 유출' 삼성전자 직원 구속
    중국에 반도체 핵심 기술을 유출한 혐의를 받는 삼성전자 전 직원이 구속됐습니다. 15일 서울중앙지법 이민수 영장전담 부장판사는 산업기술의 유출 방지 및 보호에 관한 법률 위반 혐의를 받는 전직 삼성전자 부장 A씨에 대한 피의자심문을 연 뒤 "증거인멸의 염려가 있다"며 구속영장을 발부했습니다. A씨는 국가핵심기술인 삼성전자의 18나노 D램 반도체 증착 기술을 무단으로 중국 기업 창신메모리테크놀로지(CXMT)에 넘겨준 혐의를 받습니다. 검찰은 A씨가 2016년 삼성전자를 퇴사하고 창신메모리로 이직하면서 기술을 유출한 것으로 보고
    2023-12-15
  • 尹대통령, 이번엔 네덜란드 국빈 방문..김건희 여사 동행
    윤석열 대통령이 오는 11일부터 사흘 일정으로 네덜란드를 국빈 방문합니다. 대통령실은 우리나라 대통령이 네덜란드는 국빈 자격으로 방문하는 것은 지난 1961년 한-네덜란드 수교 이후 처음이라고 1일 밝혔습니다. 이번 방문엔 윤 대통령의 부인인 김건희 여사도 동행합니다. 윤 대통령 부부는 공식일정 전인 11일 네덜란드 암스테르담에 도착해 현지 교민이 함께 하는 동포 만찬 간담회에 참석합니다. 12일엔 첫 공식 일정으로 암스테르담 담광장에서 국왕 부부가 주관하는 공식 환영식에 참석하고, 이후 발렘-알렉산더르 국왕과 함께 반도체
    2023-12-01
  • 청년 일자리 반도체 산업이 만든다..민·관·학 '반도체 원팀' 인력양성 손잡아
    고용노동부가 첨단 반도체 분야의 성장과 지속 가능한 청년 일자리 창출을 위해 민·관·학 '원팀(one team)' 체계 구축에 나섰습니다. 고용부와 한국폴리텍대학은 지난 22일 폴리텍대학 성남캠퍼스에서 국내 반도체 기업·기관 20곳과 '반도체 기술인재 양성 맞춤형 교육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번 협약은 초기 투자 비용 부담 등으로 민간에서 반도체 인력 양성이 쉽지 않은 만큼, 기업의 인력난 해소와 양질의 청년 일자리 창출을 위해 공공분야의 적극적인 대응이 필요하다는 인식
    2023-11-23
  • 10월 수출 13개월 만에 증가 전환…551억 달러 전년동기대비 5.1% ↑
    글로벌 경기침체와 반도체 업황 악화로 부진을 겪어온 우리나라 수출이 10월(551억 달러) 전년동기대비 5.1% 증가하며 13개월 만에 증가로 돌아섰습니다. 관세청이 오늘(1일) 발표한 ‘10월 1일~31일 기간의 수출입 현황’에 따르면 수출은 551억 달러로 전년동기대비 5.1% 증가했고, 수입은 535억 달러로 전년동기대비 △9.7% 감소했습니다. 또한 10월 무역수지는 16억 달러 흑자로 5개월 연속 흑자를 이어갔습니다. 수출 증가와 무역수지 흑자가 동시에 나타난 것은 작년 2월 이후 20개월 만입
    2023-11-01
  • 美中 외교수장 회담..블링컨 "건설적 대화 기대" 왕이 "포괄적 대화해야"
    미국과 중국의 외교 분야 1인자가 26일 오후(현지시간) 워싱턴 D.C.에서 회담을 갖고 양자관계와 우크라이나 전쟁, 이스라엘-하마스 전쟁 대응 등을 논의했습니다. 이날 국무부 청사에서 만난 토니 블링컨 미 국무장관과 왕이 중국 중앙정치국 위원 겸 외교부장은 미중관계의 회복 무드를 반영하듯 기자들이 기다리는 장소로 나란히 걸어 나온 뒤 모두 발언을 했습니다. 먼저 발언한 블링컨 장관은 "앞으로 이틀간 왕 부장과의 건설적 대화를 매우 기대한다"고 짧게 발언했습니다. 이어 왕 부장은 "중미 두 대국은 이견과 갈등이 있지만 중요한
    2023-10-27
  • '회장 타이틀 1년' 삼성 이재용, 오늘 재판 출석
    이재용 삼성전자 회장이 공식적으로 '회장' 타이틀을 단 지 27일로 꼭 1년이 됐습니다. 재계 안팎에서는 이 회장이 글로벌 경기 불확실성이 장기화하는 가운데 미래 기술 투자와 인재 양성에 주력하며 '뉴삼성'을 이끌고 있다는 평가가 나옵니다. 재계에 따르면 이 회장은 이날 서울중앙지법에서 열리는 '부당합병·회계부정' 1심 속행 공판에 출석합니다. 이 회장은 앞서 삼성전자 이사회에서 회장 승진 안건이 의결된 작년 10월 27일에도 재판에 출석했습니다. 삼성은 조용히 취임했던 작년과 마찬가지로 취임 1주년인 이날도
    2023-10-27
  • 무역수지 5개월만에 적자 전환 조짐…10월 20일 기간 37억 달러 적자
    지난 6월부터 9월까지 4개월 연속 흑자행진을 지속해 온 우리나라 무역수지가 10월 들어 5개월만에 적자 전환 조짐을 나타내고 있습니다. 관세청이 23일 발표한 ‘10월 1일~20일 기간의 수출입 현황’에 따르면 수출은 338억 달러로 전년동기대비 4.6% 증가, 수입은 376억 달러로 전년동기대비 0.6% 증가해 무역수지는 37억 달러 적자를 기록했습니다. 이는 반도체 수출이 계속 부진한 반면 에너지(원유, 가스, 석탄) 수입액이 크게 증가한 결과입니다. 수출현황을 보면, 주력품목 가운데 전년동기대비 석
    2023-10-23
  • 고삐 더 조이는 美..."저사양 AI칩도 中 수출 금지"
    미국 정부가 중국을 상대로 인공지능(AI) 반도체 추가 규제안을 공개했습니다. 엔비디아가 중국 수출을 위해 사양을 낮춘 모델인 A800과 H800까지 규제 대상에 포함시켰습니다. 17일(현지시간) 로이터통신 등에 따르면 미국 상무부는 이같은 내용을 골자로 한 대중국 반도체 수출 통제 조치를 추가로 발표했습니다. 미국 정부는 지난해 10월 7일 미국 기술을 사용한 첨단 반도체 장비와 AI 칩 등의 중국 수출을 포괄적으로 제한하는 통제안을 발표했습니다. 이번 조치는 지난해 규제에서 나타난 허점을 보완하는 방식으로 이뤄졌습니다.
    2023-10-18
  • 화웨이 스마트폰 발표에 "화난' 美 상무장관
    화웨이의 최신 스마트폰 발표에 지나 러몬도 美 상무장관이 '속상하다"며 불편한 심정을 드러냈습니다. 中 IT기업 화웨이는 지난달 러몬도 장관의 중국 방문에 맞춰 고사양인 7nm(나노미터·10억분의 1m) 반도체를 사용한 스마트폰을 발표했습니다. 이에 대해 러몬도 장관은“화가 난다”며 “중국이 미국을 해할 수 있는 첨단 기술을 개발하는 데 필요한 지적 재산을 확보할 수 없도록 모든 도구를 활용해 노력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현재 상무부는 화웨이 최신 스마트폰 ‘
    2023-09-20
  • 화웨이 최첨단 반도체 스마트폰 출시..美 상무장관이 홍보대사?
    중국 통신장비 업체 화웨이가 미국의 대중 제재에도 불구하고 첨단 반도체를 탑재한 스마트폰을 출시하는 데 성공하면서 중국에서는 미 정부의 규제를 조롱하는 콘텐츠가 확산되고 있습니다. 현지시간 7일 미국 워싱턴포스트(WP)에 따르면 중국 SNS에는 지나 러몬도 미 상무장관을 화웨이 스마트폰의 '홍보 대사'로 합성한 가짜 광고 영상과 사진이 올라오고 있습니다. 해당 영상 속 러몬도 장관은 "중국에 대해 나보다 더 강경한 상무장관은 없다"고 말한 뒤 얼마 지나지 않아 화웨이 최신 스마트폰 '메이트 60 프로'를 들고 포즈를 취합니다.
    2023-09-08
  • 8월 대(對)중국 수출 100억 달러대 회복
    지난달 우리나라 무역수지는 자동차, 일반기계 등 주력품목의 수출 호조와 반도체 수출 개선세에 힘입어 6월 이후 3개월 연속 흑자를 달성했습니다. 특히 대(對)중국 수출이 중국의 경기위축 우려에도 불구하고 다시 100억 달러대를 회복했습니다. 산업통상자원부가 오늘(9월1일) 발표한 ‘2023년 8월 수출입 동향’에 따르면 8월 수출은 전년 동기대비 8.4% 감소한 518억 7천만 달러로 작년 10월 이후 11개월째 감소행진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반면 수입은 22.8% 감소한 510억 달러로 무역수지는 8억
    2023-09-01
  • 한미일, 반도체·배터리 등 공급망 협력 강화
    한미일 정상은 8.18.(현지시간) 미국 메릴랜드 주 캠프 데이비드에서 발표한 ‘한미일 공동 성명(캠프 데이비드 정신)’을 통해 한미일 협력 역사상 최초로 3국 산업·상무 장관 연례회의 신설에 합의했습니다. 산업부는 이번 회담에서 3국 정상이 합의한 △반도체·배터리 등 공급망 △기술안보·표준 △핵심광물 △바이오 기술 등 미래 세대의 먹거리이자 새로운 성장 동력이 될 첨단산업·혁신기술·공급망 분야 협력이 한층 고도화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또한,
    2023-08-21
  • 정보통신산업(ICT)도 ‘불황형 흑자’…수출 13개월째 연속 감소
    23년 7월 정보통신산업(ICT) 수출은 주력 수출 품목인 반도체의 단가 약세 지속, ICT 기기 수요 회복 지연 등으로 전년 동월 대비 24.3% 감소하며, 13개월째 하락세를 지속하고 있습니다. 산업통상자원부가 발표한 ’23년 7월 정보통신산업(ICT) 수출입 동향’에 따르면 수출은 146.1억불, 수입은 114.2억불, 무역수지는 31.9억불 흑자로 잠정 집계되었습니다. 특히 수출의 경우 지난해 7월 수출액이 193.1억불을 기록한 이후 계속해서 하락해 13개월째 내리막을 지속하고 있습니다. 다만,
    2023-08-17
1 2 3 4 5

랭킹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