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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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블프' 등 글로벌 할인행사 시 사기성 쇼핑몰 주의하세요
    #(사례 1) A씨는 2022년 11월 해외 유명브랜드 아울렛을 모방한 사이트에서 의류를 구매하고 65.20 달러(USD)를 지불한 후 사이트 도메인 주소가 이상해 사업자에게 연락을 취하고자 했으나 메일은 반송되었고, 주문한 물품도 배송되지 않음. #(사례 2) B씨는 2022년 11월 페이스북에서 블랙프라이데이 판매 광고를 보고 해외 쇼핑몰에서 공구세트를 구매한 후 55.29 달러(USD)를 지불했으나 주문한 것과 전혀 다른 상품이 배송되었고 이후 해당 상품의 판매 링크가 사라짐. 블랙프라이데이, 광군제, 박싱데이 등 연말
    2023-11-06
  • 법원, '사기 혐의' 전청조씨 구속영장 발부
    전 여자 펜싱 국가대표 남현희씨와 결혼 발표 후 사기 등의 혐의로 체포된 전청조씨에 대해 법원이 구속영장을 발부했습니다. 3일 서울동부지법 신현일 영장전담부장판사는 특경가법상 사기혐의로 구속영장이 청구된 전청조씨에 대한 영장실질심사에서 "도망 우려가 있고 주거가 일정하지 않다"며 구속영장을 발부했습니다. 전씨는 자신을 재벌3세라고 속여 남씨에게 계획적으로 접근해 투자금 명목 등으로 금전을 편취했거나 미수에 그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또 다른 사람들에게 '앱'개발이나 교육사업 투자 명목으로 투자금을 받아 가로챈 혐의도 있습니
    2023-11-03
  • 전청조 오늘 영장심사..구속 갈림길
    전 펜싱 국가대표 남현희(42)씨 재혼 상대로 알려진 뒤 사기 의혹이 확산한 전청조(27)씨의 구속 여부가 이르면 3일 결정됩니다. 서울동부지법 신현일 부장판사는 이날 오후 2시 30분 특정경제범죄가중처벌법상 사기 혐의를 받는 전씨의 구속 전 피의자 심문(영장심사)을 하고 구속 필요성을 심리합니다. 구속 여부는 이르면 이날 밤 결정될 전망입니다. 경찰에 따르면 전씨는 강연 등을 하면서 알게 된 이들로부터 투자금 명목으로 돈을 건네받아 가로채거나 이를 위해 대출을 받도록 유도한 혐의를 받습니다. 전씨에 대한 고소&middo
    2023-11-03
  • 남현희 측, 경찰에 벤틀리 압수 요청 "시끄럽게 해 죄송"
    전 펜싱 국가대표 남현희(42)씨가 2일 결혼 상대였던 전청조(27)씨의 사기 혐의 공범 의혹을 재차 부인하고 "세상을 시끄럽게 해 죄송하다"는 입장을 밝혔습니다. 남씨의 법률 대리인은 이날 기자들에게 문자를 보내 "전씨 등에게 시끄럽게 맞대응하기보다 조용히 수사에 적극 협조하고 모든 증거를 수사기관에 제출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그러면서 "세상을 시끄럽게 만들어 진심으로 부끄럽고 죄송하다"는 남씨의 사과 입장도 전달했습니다. 남씨가 범행에 공모했다는 의혹에 대해서는 "공범이 아니다. 누구보다 철저히 이용당했고 이용당하면서
    2023-11-02
  • 지적 장애인 명의 도용 사기 20대 구속 송치
    장애인의 명의를 도용해 수천만 원 상당의 사기 중고 거래를 한 20대가 검찰에 넘겨졌습니다. 광주 남부경찰서는 준사기 등의 혐의로 20대 A씨를 구속 송치했다고 2일 밝혔습니다. A씨는 지난 4~6월 지인을 통해 알게 된 지적 장애인의 명의로 5천만 원 상당의 가전제품을 렌트한 뒤, 중고 거래 플랫폼을 통해 되판 혐의입니다. 중고 거래 사기 조직에 또 다른 지적 장애인의 개인정보를 3천만 원에 팔아넘긴 혐의도 받고 있습니다. 경찰 조사에서 A씨는 생활비 마련을 위해 범행했다고 진술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사건사고 #중고
    2023-11-02
  • 경찰, 전청조 피해자 15명·피해액 19억 파악..구속영장 신청
    전 펜싱 국가대표 남현희 씨의 재혼 상대로 알려졌다가 사기 의혹이 확산한 전청조(27)씨에 대해 경찰이 구속영장을 신청했습니다. 2일 서울 송파경찰서는 특정경제범죄가중처벌법상 사기 혐의로 전 씨에 대한 구속영장을 신청했습니다. 현재까지 경찰이 파악한 전 씨 사기의 피해자는 모두 15명, 피해액만 19억 원으로 수사가 지속되면 피해 규모는 더 늘어날 것으로 보입니다. 경찰은 전 씨가 사기로 취한 이득액이 5억 원을 넘는다고 보고 형법 대신 특경법을 적용했습니다. 구속 전 피의자 심문(영장심사)은 이르면 3일 서울동부지법에서
    2023-11-02
  • 전청조, 또 다른 펜싱학원 운영..수강료는 남현희 계좌로
    자신이 재혼 예정자였던 전청조 씨에게 속았다고 주장하고 있는 전 펜싱 국가대표 남현희 씨가 추가로 금전적인 이득을 챙긴 정황이 확인됐습니다. JTBC는 지난 1일 전 씨가 또 다른 펜싱학원 '매널'을 운영했다고 보도했습니다. 전 씨는 '매널'이 고위층만 수강생으로 받고 있다고 홍보하며, 월 200만 원에 이르는 수강료를 받았습니다. 이 수강료 입금계좌는 남 씨 명의였습니다. 남 씨는 직접 학부모들에게 '매널'의 레슨을 권하기도 했으며, 수업도 남 씨 학원에서 진행됐다고 JTBC는 전했습니다. 남 씨의 재혼 예정자로 알려졌던
    2023-11-02
  • 남현희 만나며 양다리 했나..전청조, 30대 男에 혼인 빙자 고소
    전 펜싱 국가대표 남현희씨의 재혼 상대로 알려졌던 전청조 씨에게 혼인 빙자 사기 피해를 봤다는 30대 남성의 고소장이 경찰에 추가로 접수됐습니다. 경찰 등에 따르면 30대 남성 A씨는 지난달 30일 서울 중부경찰서에 혼인 빙자 사기 혐의로 전 씨에 대한 고소장을 제출했습니다. 경찰은 이튿날인 31일 A씨를 불러 고소인 조사를 마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A씨는 수개월 전 데이트 애플리케이션을 통해 알게 된 전 씨가 자신에게 결혼하자며 접근해 와, 수천만 원의 돈을 건넸다고 주장하고 있습니다. 데이트 앱 프로필 사진 속 전
    2023-11-01
  • 경찰, 전청조 강제수사 돌입..체포ㆍ통신영장 신청
    전 펜싱 국가대표 남현희 씨의 재혼 상대로 알려졌던 전청조 씨에 대해 경찰이 강제수사에 착수했습니다. 경찰 등에 따르면 서울 송파경찰서는 지난 30일 전청조 씨에 대한 체포영장 및 통신영장을 신청했습니다. 앞선 지난 25일, 김민석 서울 강서구의회 의원은 "전 씨가 대출 중개 플랫폼을 통해 신용도와 금리를 조회하고 대출을 받도록 유도했다"는 제보를 통해 전 씨를 사기 및 사기미수 혐의로 경찰에 고발했습니다. 전 씨는 또 남현희 씨의 어머니 집을 찾아가 수차례 문을 두드리고 초인종을 누른 혐의와 남 씨의 조카를 골프채 등으로
    2023-10-31
  • 전청조 신병확보 검토..남현희 '사기' 가담 여부도 조사
    전 여자 펜싱 국가대표 남현희 씨의 재혼 상대였던 전청조 씨의 사기 행각 의혹에 대해 경찰이 엄정 수사에 나서겠다고 밝혔습니다. 경찰은 전 씨의 신병 확보를 검토하고 있고, 공모 의혹이 제기된 남 씨에 대해선 사기 행각에 가담했는지 여부를 조사할 예정입니다. 윤희근 경찰청장은 30일 정례 간담회에서 전 씨 사건과 관련해 "국가수사본부 차원에서 종합적으로 경중을 판단해 최대한 신속하고 엄정하게 수사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윤 청장은 "사건을 단건으로 보면 달리 보일 수 있기 때문에 경중을 전체적으로 보기 위해 고소·고
    2023-10-30
  • 전청조, 아동학대 혐의도.."남현희 조카 폭행 의혹"
    전 펜싱 국가대표 남현희 씨의 재혼 상대로 알려졌던 전청조 씨가 남 씨의 조카를 폭행한 혐의로도 경찰 수사를 받는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전청조 씨는 지난 8월 말부터 지난달 초 사이 경기 성남시 중원구에 있는 남 씨의 모친 집에서 남 씨의 중학생 조카 A군을 골프채로 수차례 폭행한 의혹을 받고 있습니다. A군의 부모는 A군이 이런 학대를 당했다며 지방자치단체에 이를 신고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경기 성남중원경찰서는 아동보호전문기관에서 112로 신고를 해 사건을 접수했다고 밝혔습니다. 다만, 수사 상황에 대해서는 밝히지 않았
    2023-10-30
  • 펜싱선수 남현희 스토킹 혐의, 전청조씨 '현행범' 체포
    전 펜싱 국가대표 남현희 씨와 결혼 예정이라고 밝힌 뒤 사기 전과설 등 구설에 휘말렸던 전청조 씨가 스토킹 혐의로 경찰에 체포됐습니다. 경기 성남중원경찰서는 스토킹 처벌법 위반 혐의로 20대 여성 전 씨를 조사하고 있다고 26일 밝혔습니다. 전 씨는 이날 오전 1시 9분쯤 성남시 중원구의 남 씨 어머니 집을 찾아와 여러 차례에 걸쳐 문을 두드리고 초인종을 누른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전 씨가 "아는 사람인데 집에 들여달라"며 집에 들어가려고 하자 남 씨 가족이 112에 신고했고 경찰은 전 씨를 현행범으로 체포했습니다. 그는
    2023-10-26
  • 앱 통해 만난 남성들에게 1억 5천만 원 뜯어낸 20대 '징역형'
    애플리케이션 등을 통해 만난 남성들을 상대로 결혼을 약속하며 1억 5천여 만 원을 뜯어낸 20대 여성에 대해 징역형이 선고됐습니다. 춘천지법 형사1단독은 사기 혐의로 기소된 27살 A씨에 대해 징역 1년을 선고했다고 22일 밝혔습니다. A씨는 지난 2021년 4월 춘천시의 한 주점에서 일하며 알게 된 B씨에게 결혼을 전제로 교제할 것처럼 속여 같은 해 11월까지 모두 84차례에 걸쳐 9,800여 만 원을 뜯어낸 혐의로 기소됐습니다. 같은 해 11월엔 애플리케이션을 통해 만난 C씨에게도 같은 수법으로 107차례에 걸쳐 모두 4,
    2023-10-22
  • 어깨 치료비로 외모 가꾼 30대..극단 선택 피해자엔 '성폭행범' 주장
    성관계 중 부상당했다며 수천만 원에 달하는 치료비를 뜯어내 피해자를 극단 선택으로 내몬 30대 공무원이 항소심에서도 실형을 선고받았습니다. 청주지법 제22형사부는 사기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32살 A씨에 대한 항소심에서 징역 1년을 선고한 원심을 깨고 징역 8개월을 선고했다고 17일 밝혔습니다. A씨는 2021년 3월, 대학교 동창인 B씨와 성관계를 하던 중 B씨가 자신의 어깨를 잘못 눌러 통증이 느껴진다며, 치료비 명목으로 수차례에 걸쳐 4,700여만 원을 뜯어낸 혐의를 받습니다. 하지만 A씨는 B씨가 준 돈을 어깨 치료비
    2023-10-17
  • 투자 사기에 사건 무마 청탁까지..40대 사기범 구속
    수 십억 대 가상 자산 투자 사기를 벌이고, 브로커에게 사건 무마 청탁까지 한 40대가 구속됐습니다. 광주경찰청 반부패경제범죄수사대는 지난 10일 밤 11시쯤 유사수신행위 등 혐의로 40대 A씨를 구속했다고 밝혔습니다. A씨는 지난 2021년 말부터 2022년 5월까지 금융당국의 허가를 받지 않고, 대체불가토큰(NFT) 투자자 10여 명으로부터 약 22억 3,000만 원을 모은 혐의를 받습니다. 또, 코인을 사주겠다는 명목으로 1억 5천여만 원을 빼돌려 횡령한 혐의도 받고 있습니다. 당초 지난달 26일 A씨에 대한 구속영장
    2023-10-11
  • 100여명에게 게임머니 사기 30대 징역 4년형
    3일 광주지법 형사9단독 임영실 판사는 컴퓨터 등 사용사기 혐의 등으로 기소된 31살 A씨에 대해 징역 4년을 선고했습니다. A씨는 2022~2023년 약 1년 간 100여 명에게 게임머니를 팔거나 사겠다고 속여 2천600만 원 상당을 편취한 혐의로 기소됐습니다. 이렇게 가로챈 돈을 A씨는 스포츠 도박이나 피시방 이용료 등으로 사용했습니다. 임 판사는 "피고인은 누범기간 중 범행을 또다시 저질렀고, 10여건의 사건으로 기소됐음에도 법정에 1회 출석한 후 불출석을 이어가면서 범행을 계속했다"며 "범행 수법, 편취 금액 등으로 미
    2023-10-03
  • 근무 중인 동사무소에 전입신고한 공무원..들키자 사표?
    자신이 근무하는 행정복지센터(동사무소)로 전입 신고를 한 공무원이 발각되자 사표를 낸 황당한 일이 발생했습니다. 22일 파주시에 따르면 파주시 운정 지역 한 행정복지센터에서 전입신고 업무를 담당하던 공무원 A씨는 지난 6월 중순 주소를 실제 거주지인 고양시에서 근무지인 행정복지센터로 이전했습니다. 일반 주택이나 아파트 등 주거지가 아닌 자신이 일하고 있는 행정관청으로 주소를 이전하는 이해하기 힘든 상황으로 '주민등록법 위반'입니다. 해당 공무원이 행정복지센터로 주소 이전을 한 사실은 보름 정도 지난 지난 6월 다른 직원에 의해
    2023-09-22
  • 억대 환불·반품 사기...30대 주부 징역 1년 2개월
    인터넷으로 물건을 샀다가 반품하기를 반복하며 1억 원대 사기 행각을 벌인 30대 주부가 실형을 선고받았습니다. 28일 법조계에 따르면 서울서부지법 형사4단독 정금영 판사는 지난 23일 사기 혐의로 기소된 위모(37)씨에게 징역 1년 2개월을 선고했습니다. 위씨는 인터넷 쇼핑몰 2곳에서 환불금만 받고 반품은 제대로 안 하는 수법으로 2021년 1∼10월 모두 71차례에 걸쳐 1억 3천900여만 원 상당의 물품을 챙긴 혐의로 기소됐습니다. 위씨는 반품 택배 송장번호만 확인되면 사흘 안에 자동으로 환불받을 수 있는 점을 악용
    2023-08-28
  • "클릭 한 번 했을 뿐인데..." 3억원 대 스미싱 사건 발생
    부산의 한 자영업자가 문자메시지 해킹으로 의심되는 사기(스미싱) 사건으로 3억 8천만 원대 피해를 봤습니다. 26일 언론보도에 따르면 지난 22일 오전 5시 35분쯤 피해자 A씨는 택배 수신 주소의 정정을 요구하는 휴대전화 문자 메시지를 보고 인터넷 주소(URL) 링크를 눌렀습니다. A 씨의 휴대전화는 이틀이 지난 24일 오후 갑자기 작동되지 않았습니다. 문제는 이때 시작됐습니다. 이날 오후 4시 28분쯤부터 다음 날 오전 1시까지 8시간 반 동안 29번에 걸쳐 스마트뱅킹으로 A씨의 계좌에서 3억 8,300여만 원이 빠져나갔
    2023-08-26
  • [영상]첫 출근한 편의점 알바생, 금품 훔쳐 달아나
    편의점에 첫 출근한 아르바이트생이 금품 수백만 원을 훔쳐 달아나 경찰이 수사에 나섰습니다. 전남 순천경찰서에 따르면, 31일 새벽 2시 반쯤 순천시 연향동의 한 편의점에서 20대 아르바이트생 A씨가 금품을 훔쳐 달아났다는 신고가 접수됐습니다. 이날 편의점에 첫 출근한 A씨는 점주가 없는 틈을 타 선불형 카드에 150만 원을 충전하고, 현금출납기에 있던 현금 50만 원 상당을 훔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경찰은 A씨의 이력서 등을 토대로 행방을 추적하고 있습니다.
    2023-07-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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