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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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낙동강홍수통제소, 경북 영양 청암교·상주 화계교 등 주의보
    낙동강홍수통제소는 오늘(8일) 새벽 4시 20분을 기해 경북 영양군 반병천 청암교 지점에 홍수 경보를 발령했습니다. 오전 7시를 기준으로 해당 지점 수위는 6.42m로 한때 기준 수위 6.9m에 도달했다가 낮아진 상황입니다. 이외에도 경북에는 상주시 병성천 화계교, 북천 후천교, 이안천 이안교 지점에는 홍수주의보가 발령된 상태입니다. 병성천 화계교 지점은 4.21m, 북천 후천교 지점은 3.05m, 이안천 이안교 지점은 2.86m의 수위를 각각 기록하고 있습니다. 밤사이 비가 내리며 경북 지역에는 크고 작은 피해가 잇따
    2024-07-08
  • 상주서 식당 주인 살해하고 도주한 30대, 대구서 검거
    경북 상주의 한 식당에서 주인을 살해하고 달아난 30대가 대구에서 붙잡혔습니다. 10일 상주경찰서는 살인 혐의로 31살 A씨를 대구에서 긴급 체포했다고 밝혔습니다. A씨는 이날 새벽 4시쯤 상주시 낙동면 한 식당에서 50대 식당 여주인을 흉기로 찔러 숨지게 한 혐의를 받습니다. 당시 흉기에 찔린 피해자는 사건 발생 4시간 뒤인 아침 8시쯤 식당 안에서 쓰러진 상태로 지인에게 발견됐습니다. 범행 직후 대구로 달아난 A씨는 이날 오후 1시쯤 수성구 수성못 인근 길거리에서 상주경찰서 형사에게 붙잡혔습니다. 경찰 관계자는 "두
    2024-06-10
  • 경북 상주 산불 진화율 70%...일출과 함께 헬기 13대 투입
    어제(16일) 발생한 경북 상주 산불이 계속되고 있는 가운데 날이 밝아지자 산림당국이 헬기 13대 등을 투입하며 진화작업에 힘을 쏟고 있습니다. 연합뉴스에 따르면 산림청은 어제(16일) 저녁부터 오늘(17일) 새벽까지 진화 인력 1200여 명을 투입해 밤샘 진화작업을 벌였습니다. 오늘(17일) 새벽 5시 기준 전체 화선 길이는 4.9㎞로 진화율은 70%이며, 산불영향 면적은 약 86㏊로 추정됩니다. 산림 당국은 일출인 오늘 새벽 6시 37분부터 산불 진화 헬기 13대와 장비 57대 등을 투입했습니다. 최초 신고자인 40대 A
    2023-03-17
  • 경북 상주 산불 야간진화 작업 계속...1000명 투입
    오늘 오후 2시 55분쯤 경북 상주에서 발생한 산불이 밤 10시 현재까지도 잡히지 않고 있는 가운데 산림청이 야간 대응 체제로 전환해 진화작업을 계속하고 있습니다. 연합뉴스 등에 따르면 산림청은 날이 어두워지자 진화 작업에 투입했던 헬기 23대를 철수하고, 소방관 120명과 공무원 250명을 포함해 진화 인력 1008명, 장비 50대를 투입해 야간 산불 진화작업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산불은 오늘 오후 2시 55분쯤 경북 상주시 외남면 흔평리에서 발생해 순간 최대 풍속 10㎧의 강풍을 타고 두 화선으로 산불이 번졌습니다. 이에
    2023-03-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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