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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재명 신년 기자회견 尹 정부 맹비난 "야당 대표가 나서 네거티브"[박영환의 시사1번지]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표가 신년 기자회견에서 윤석열 정권을 12번 언급하며 강도 높게 비판한 것에 대해 "야당 대표가 나서 네거티브 선거를 이끌고 있다"는 지적이 나왔습니다. 김민수 국민의힘 대변인은 1일 KBC 라디오 '박영환의 시사1번지'에 나와 "선거가 70여일 남은 상황에서 제1 야당 대표가 기자회견을 열었으면 국민들께 희망을 주는 비전이나 정책들을 소개했어야 했다"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이어 "그렇게 민생을 강조하면서 민주당 이재명 대표는 민생 발목잡기만 해왔다"고 지적했습니다. 그는 "부동산 안정화를 위한 실거주 의
    2024-02-01
  • 여야 앞다퉈 공천 기준 제시 "범죄자는 안되지만 기준 악용 우려".."이재명 살리기는 '억지'" [박영환의 시사1번지]
    여야가 총선 공천 배제 기준을 확정한 가운데, 기준 자체가 상대 당을 공격하는 수단이 되고 있다는 우려가 나왔습니다. 서정욱 변호사는 31일 KBC 라디오 '박영환의 시사1번지'에 나와 "대표적으로 국민의힘이 조국 전 장관을 겨냥하는 듯한 자녀의 입시 비리를 공천 배제 기준으로 세웠다"며 "이런 식으로 상대 당을 공격하기 위해 구체적으로 기준을 만들어야 되는가"라고 의문을 제기했습니다. 그러면서 "법에 보면 보편적인 기준이 다 있다"며 "실형 살면 이 기간 지나고 5년간 피선거권을 갖지 못하고 또 집행유예도 기간 지나고 2년간
    2024-01-31
  • 국회서 영부인 명품 성토 "전형적인 물타기..양당 모두 저급하고 똑같다"[박영환의 시사1번지]
    더불어민주당 등 야당 주도로 국회에서 열린 정무위원회 회의에서 전·현직 대통령 부인의 명품 취득과 관련해 날선 공방이 벌어진 것에 대해 "전형적인 물타기"라는 지적이 나왔습니다. 29일 국회 정무위에서 민주당은 국민권익위원회가 윤석열 대통령의 부인 김건희 여사의 명품백 수수 논란에 대한 조사를 정무적 이유로 늦추고 있다고 비판했고, 국민의힘은 문재인 전 대통령의 부인 김정숙 여사의 샤넬 재킷 논란도 안건으로 올리자며 맞섰습니다. 이에 대해 진수희 전 국민의힘 의원은 30일 KBC 라디오 '박영환의 시사1번지'에 나
    2024-01-30
  • 배추? 매출? JTBC 자막 논란..국힘 "실수가 아닌 고의로 볼 수 밖에" [박영환의 시사1번지]
    윤석열 대통령이 의정부 재래시장을 방문한 영상을 두고 왜곡 자막 논란이 커지는 가운데, 국민의힘은 "실수로 볼 수 없다"고 밝혔습니다. 원영섭 국민의힘 미디어법률단장은 29일 KBC 라디오 '박영환의 시사1번지'에서 "저희가 오보를 가지고 가짜 뉴스라고 하지 않는다"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그는 "저희가 오보라고 판정이 되면 법률 조치를 하거나 미디어 법률단에서 성명을 내거나 절대 그렇지 않는다"며 "하지만 이번 같은 경우는 그 맥락 자체가 이해가 안된다"고 덧붙였습니다. 이어 "배추 오르는데 힘 좀 쓴다는 것은 국어를 기본적으
    2024-01-29
  • 이낙연-이준석 연대 논의 "결론은 합당..주도권 싸움"vs"합당은 멀어져" [박영환의 시사1번지]
    민주당을 탈당해 가칭, 새로운미래 창당을 준비하는 이낙연 전 대표와 이준석 대표의 개혁신당의 연대 가능성에 전망이 엇갈리고 있습니다. 원영섭 국민의힘 미디어법률단장은 25일 KBC 라디오 '박영환의 시사1번지'에 나와 "하나로 합당하는 목표는 정해졌고, 그 목표까지 가기 전 주도권 싸움이 벌어지고 있는 것"이라고 분석했습니다. 이어 "두 세력은 각각 민주당과 국민의힘에서 분리돼 성격이 다르다"며 "묻지마 합당을 하게 되면 그 안에서 부작용이 너무 크다"고 설명했습니다. 그러면서 "결국에는 제3지대가 하나로 합당하지 않으면 분열
    2024-01-25
  • 尹-韓 갈등 '봉합 열차' 타고 풀리나? "본질은 명품백 아닌 차별화..갈등은 이어질 것"[박영환의 시사1번지]
    국민의힘과 대통령실과의 갈등이 봉합 수순으로 가고 있다는 진단에 대해 "고비는 아직 많이 남았다"는 지적이 나왔습니다. 서정욱 변호사는 24일 KBC 라디오 '박영환의 시사1번지'에 나와 "약속 대련으로 보기는 어렵고 갈등이 있는 것은 사실"이라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이어 "갈등의 원인은 명품백 사과가 아니고 결국 본질은 '차별화'"라며 "한동훈 비대위원장이 대통령실과의 계속된 차별화 이후는 거리두기, 이후는 자기 정치를 하려는 것이 근본적인 갈등의 원인"이라고 꼬집었습니다. 그러면서 "분열은 공멸로 이어질 수 있기 때문에 갈
    2024-01-24
  • 尹-韓 갈등에 "눈에 넣어도 안아픈 후배..대통령 인간적 고심 토로".."지금이라도 사과해야" [박영환의 시사1번지]
    한동훈 국민의힘 비대위원장 사퇴 요구와 관련한 논란이 커지는 가운데, 여권 인사는 "이같은 갈등이 외부에 나타나서는 안됐다"고 지적했습니다. 진수희 전 국민의힘 의원은 23일 KBC 라디오 '박영환의 시사1번지'에 출연해 "여권 권력의 탑2가 빅뱅을 일으킨 지난 일요일 21일은 1ㆍ21 사태에 비견될 만큼 놀라운 일이었다"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이어 "당일날 여러 보도가 전해졌을 때만해도 누군가 오보를 낸 것은 아니야 이렇게 생각했는데 의외로 내용을 확인해 준 것은 한동훈 비대위원장이었다"며 "사퇴 요구가 있었는데 내가 그것을
    2024-01-23
  • 한동훈 사퇴요구 논란에 박원석 "韓, 대통령과 갈라설 각오해야"[박영환의 시사1번지]
    대통령실이 국민의힘 한동훈 비상대책위원장에게 사퇴를 요구하고, 한 비대위원장이 이를 일축했다는 논란과 관련해 "이제는 당과 용산이 분리돼야 한다"는 주장이 나왔습니다. 박원석 미래대연합 공동창당준비위원장은 22일 KBC 라디오 '박영환의 시사1번지'에 나와 "서울 마포을에 김경률 비대위원을 전략 공천하는 듯한 모습이 공천 불신을 부추겼다는 것은 구실"이라며 "공천이 아니고 논란이 대상이 됐던 김경률 비대위원이 역린을 건드린 것"이라고 분석했습니다. 그러면서 "한동훈 비대위원장도 취임하기 전에는 이게(김건희 여사 명품백) '공작이
    2024-01-22
  • '尹에 고성' 끌려간 국회의원 "과잉 경호"vs"몰상식한 국회의원" [박영환의 시사1번지]
    윤석열 대통령이 참석한 전북특별자치도 출범식에서 진보당 강성희 의원이 대통령경호처 경호원들에 의해 강제로 끌려 나간 상황과 관련해 "몰상식한 국회의원의 행동"이었다는 지적과 반대로 "과잉 경호가 문제"라는 평가가 엇갈렸습니다. 최민희 전 더불어민주당 의원은 19일 KBC 라디오 박영환의 시사1번지에서 "국회의원이 끌려나가는 장면이 자주 노출되는 것 자체가 반복적으로 나오는 것은 정치권 모두를 피해자로 만드는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그러면서 "강 의원이 대통령에게 위해를 가할 만한 무슨 몸동작을 할 수 있는 상황은 아니었다"며 "
    2024-01-19
  • 이재명 대표 향한 한동훈 '망상' 발언에 "정신병이라는 거냐".."남탓 이재명 문제"[박영환의 시사1번지]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표를 향해 '망상'이라는 언급을 한 한동훈 국민의힘 비대위원장에 대해 "너무 심한 말"이라는 지적과 "남 탓 이재명 대표의 문제"라는 지적이 엇갈렸습니다. 앞서 이재명 대표는 복귀 뒤 일성으로 "법으로도 죽여보고 팬으로도 죽여보고 그러고 안 되니 칼로 죽여보려 하지만 결코 죽지 않는다"는 발언을 했고, 이에 대해 한동훈 비대위원장은 "이정도면 망상 아니냐"며 이 대표의 발언을 맞받았습니다. 서용주 더불어민주당 상근부대변인은 18일 KBC 라디오 '박영환의 시사1번지'에 나와 "발언의 취지를 잘 살펴보면 이재
    2024-01-18
  • '팔도사나이' 한동훈 결국 황교안의 길?.."당 지지율 상승도 시간 문제" 반박도 [박영환의 시사1번지]
    국민의힘 비대위원장을 맡은 뒤 전국을 돌며 지지세를 넓혀가고 있는 한동훈 국민의힘 비대위원장의 향후 전망에 대해 여야가 엇갈린 의견을 내놨습니다. 야당 쪽 인사는 결국 황교안 전 대표의 길을 걸을 것이라 전망하는 반면 "시간 문제일 뿐 국민의힘 지지율 상승을 함께 이끌 것"이라는 전망도 나왔습니다. 서정욱 변호사는 17일 KBC 라디오 박영환의 시사1번지에 나와 "한동훈 위원장에 대한 팬덤층이 이미 형성돼 있다"며 긍정적인 의견을 내놨습니다. 서 변호사는 "결국 국민의힘에 대한 지지와 윤석열 대통령 지지율도 같이 뜰 수 밖에
    2024-01-17
  • 이재명 피습 축소·왜곡 논란에 "民 정쟁화 말라면서 앞다퉈 정쟁화".."오바하는 것 도움 안돼" [박영환의 시사1번지]
    이재명 대표 피습 뒤 민주당이 국무총리실의 사건 왜곡·축소론을 꺼내며 고발 방침을 밝힌 데 이어 경찰 부실수사 의혹을 제기하는 것에 대해 "민주당이 침착하게 대응해야 한다"는 조언이 나왔습니다. 신인규 민심동행 창당준비위원장 16일 KBC 라디오 '박영환의 시사1번지'에 나와 "충분히 논쟁이 가능한 이야기이긴 하지만 민주당이 좀 절제된 반응을 내놔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신 위원장은 "민주당이 흥분되고 과잉된 상태에서 경찰에 전면 재수사하라고 요구하면 결국 민주당이 원하는 수사 결과를 가져오라는 것이냐"고 되묻기도
    2024-01-16
  • '찐윤' 공관위원 논란 "용산 공천" vs. "야당에서 할 말은 아냐"[박영환의 시사1번지]
    국민의힘 공관위에 이철규 전 사무총장이 포함되면서 사실상 용산에 의한 공천 아니냐는 지적이 제기되는 가운데, 여당에서는 '용산 공천'의 정확한 의미를 다시 봐야한다는 지적이 나왔습니다. 윤희석 국민의힘 선임대변인은 12일 KBC 라디오 박영환의 시사1번지에 나와 "'용산공천'은 용산 대통령실 출신을 공천하는 것인지 아니면 용산 대통령실 마음대로 공천인지 두 가지로 나눠봐야 된다"고 말했습니다. 그러면서 "'용산 공천'이 어떤 의미인지 이야기하지도 않으면서 논란을 만드는 것은 정치 공세"라고 꼬집었습니다. 그는 또 "친윤이라고
    2024-01-12
  • 이낙연 탈당에 원외 친명 원색 비난 "이런 모습이 이재명 이야기한 극단의 정치·증오의 정치"[박영환 시사1번지]
    탈당과 신당 창당 의사를 밝힌 이낙연 전 대표를 향해 원외 친명 조직인 '더민주 전국 혁신회의'가 원색적 비난을 한 데 대해 "이런 모습이 이재명 대표가 퇴원하면서 없애야 한다고 이야기했던 극단의 정치, 증오의 정치"라는 지적이 나왔습니다. 서용주 더불어민주당 상근부대변인은 11일 KBC 라디오 '박영환의 시사1번지'에 나와 "이낙연 전 대표의 탈당은 본인의 선택이고 이에 대한 국민들의 판단을 받을 것"이라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그러면서 "떠나는 사람에게 굳이 이렇게까지 해야되냐"며 "정계 은퇴까지 요구하고 원색적 비난을 하며
    2024-01-11
  • 메시지로 징계 수위 정하는 이재명 "비선정치·친명무죄·사당화 드러내"[박영환의 시사1번지]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입원 중 당내 친명 좌장으로 꼽히는 정성호 의원과 메시지를 통해 현근택 변호사에 대한 징계를 논의한 것은 "민주당의 문제를 종합적으로 드러낸 것"이라는 지적이 나왔습니다. 서정욱 변호사는 10일 KBC 라디오 '박영환의 시사1번지'에 나와 "병실에서 당무를 다 보면서 정성호 의원이라는 친명 좌장과 징계 수위를 논의하는 것은 비선 정치"라고 말했습니다. 그러면서 "윤리심판원은 독립된 기구인데 당 대표가 징계 수위가 심하니 마니 이런 이야기를 하는 것은 문제가 있다"고 덧붙였습니다. 이어 "내 편이면 무
    2024-01-10
  • "제3지대 연대해야"vs"이준석 신당, 反 윤석열 포지셔닝"[박영환의 시사1번지]
    이준석 전 국민의힘 대표가 추진하는 가칭 '개혁신당'이 온라인을 통해서만 4만 명 넘는 당원을 확보한 가운데, 이낙연 전 대표가 이번주 중 탈당을 공식 선언할 전망입니다. 이에 대해 박원석 전 정의당 의원은 8일 KBC라디오 '박영환의 시사1번지'에서 "꾸준히 어쨌든 물밑에서 이런저런 움직임들이 있는 것만은 분명하다"면서 "양측 다 연대 가능성을 닫아놓지는 않고 있다"고 평가했습니다. 박 전 의원은 "지지 기반 네트워크 이런 게 좀 상이할 수 있기 때문에 과연 통합이 가능할지 내지는 시너지가 날지 이런 데에 대해서 의구심을 제기
    2024-01-08
  • '김건희 특검 거부권'에 "역풍 불 것"vs"이미 여론 반영된 것"[박영환의 시사1번지]
    윤석열 대통령이 5일 부인 김건희 여사의 도이치모터스 주가 조작 의혹 등 이른바 '쌍특검법'에 재의요구권(거부권)을 행사한 것과 관련, 여론이 더욱 악화될 것이란 전망이 나왔습니다. 손금주 전 더불어민주당 의원은 이날 KBC라디오 '박영환의 시사1번지'에 출연해, "윤 대통령의 네 번째 거부권(행사)이고 그것도 배우자인 김건희 여사와 관련된 특검에 대한 거부권 행사이기 때문에 이 부분에 대해서는 국민적인 반대 여론이 굉장히 더 강화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이어 "제가 윤 대통령의 참모라고 하면 저는 (특검을) 받았을 것 같다
    2024-01-05
  • "본질은 야당 대표 암살 시도"vs"자작극 프레임은 음모론..정파 몰아가기"[박영환의 시사1번지]
    부산지검 특별수사팀이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표 피습사건과 관련해 지난 3일, 법원에 피의자 김모(67)씨의 구속영장을 청구한 가운데, 김 씨의 정치적 성향에 대한 논란이 일고 있습니다. 이에 대해 서용주 더불어민주당 상근부대변인은 4일 KBC 라디오 박영환의 시사1번지에서 "(김 씨가) 단독범인지 그 배후가 있는지 아마 논란의 출발점을 삼으려고 하는 거 같은데 문제의 본질은 이 분이 지금 야당 대표에 대해서 암살을 시도하려고 했던 것"이라고 강조했습니다. 서 부대변인은 "단순히 어떤 현장에서 감정이 욱해서 한 게 아니라 다른 일
    2024-01-04
  • 이재명 피습 원인은 정치인들의 분노의 언어?.."당 주요 정치인들이 더 선동"[박영환의 시사1번지]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 피습 사건과 관련해 정치인들의 분노의 언어, 증오의 언어를 자제해야 한다는 지적이 나왔습니다. 조상호 더불어민주당 법률위원회 부위원장은 3일 KBC 라디오 박영환의 시사1번지에 출연해 "말이 거칠어지다 보면 그걸 지지하는 사람들 입장에서도 마음이 따라가게 된다"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그러면서 "상대방을 비판하더라도 건조한 언어들이 있으니까 감정을 싣는 분노 섞인 욕설이라든가 이런부분을 자제해야 한다"며 "지지층들까지 충동적으로 감정이 과잉 이입되는 그런 일이 안 벌어졌으면 좋겠다"고 덧붙였습니다. 이어
    2024-01-03
  • 이선균 비극 사건 "조국 전 장관 정치적 이용" vs "피의 사실 공표 되돌아봐야"[박영환의 시사1번지]
    배우 이선균 씨의 비극적인 사건에 대해 "정치적 해석과 언급은 자제해야 된다"는 의견이 나왔습니다. 조국 전 장관은 지난달 30일 자신의 SNS에 "과거 정권들은 위기에 처할 때면 수사기관을 동원해 인기 있는 연예인을 제물로 삼아 국면을 전환하곤 했다. 이번 이선균씨 마약 수사도 그런 심증에서 자유롭지 않다"고 주장한 데 따른 겁니다. 일각에서는 이번 기회에 "수사기관의 무분별한 피의 사실 공표를 되돌아 봐야 한다"는 지적도 제기됐습니다. 신인규 민심동행 창당준비위원장은 2일 KBC 라디오 박영환의 시사1번지에서 "조국 전 장
    2024-0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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