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학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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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새 봄의 문턱을 넘어 온 민중미술!"..동학농민혁명 130주년 기념전 열려
    새 봄으로 가는 길목에서 전국의 중진 민중미술인들이 광주에서 세상에 전하는 강력한 목소리와 이미지를 보여주어 눈길을 끌고 있습니다. 광주은암미술관은 2024년 동학농민혁명 130주년을 맞이하여 그 역사적 의미와 지향점을 되짚어 보는 기획전 '비원(悲願); 긴 여정의 시작'을 마련했습니다. 이 전시회는 지난 2월 15일부터 오는 3월 14일까지 은암미술관 전시실에서 열리고 있습니다. 이 전시회는 은암미술관이 주최하고 부산민주항쟁기념사업회와 울산노동역사관이 공동주관하며 동학농민혁명기념재단이 후원했습니다. 주요 참여작가는 김경화,
    2024-02-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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