李 대통령, 첫 신년 연하장 발송 "어떤 어려움도 함께라면 이겨낼 수 있다"
"뜻깊은 여정에 위대한 대한국민 여러분과 동행할 수 있어 큰 자부심" 이재명 대통령이 2026년 새해를 앞두고 취임 후 첫 신년 연하장을 발송했습니다. 이 대통령은 연하장을 통해 "앞으로 다가올 어떤 어려움도 함께라면 반드시 이겨낼 수 있다"는 각오를 전했습니다. 26일 대통령실에 따르면, 이 대통령은 국가 발전과 국민 생활 안정을 위해 헌신한 각계 주요 인사, 국가유공자, 사회적 배려 계층과 외국 정상, 재외동포 등에 신년 연하장을 보내 새해 인사를 전했습니다. 이번 연하장은 국정 2년 차를 맞아 대한민국이 걸어온 여정을
2025-12-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