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검찰해체당'…송영길 전 대표 '옥중 창당 선언'
전당대회 돈봉투 의혹으로 구속기소된 더불어민주당 송영길 전 대표가 옥중에서 신당 창당을 선언했습니다. 전당대회 돈봉투 의혹으로 구속기소된 송 전 대표는 신당 이름을 가칭 '정치검찰해체당'으로 정한다고 밝히고, "오는 27일 광주광역시에서 중앙당 발기인대회를 개최한 후 창당준비위원회를 발족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이후 전국 7개 지역에서 시·도당 발기인대회를 진행한 뒤 3월 1일, 서울에서 중앙당 창당대회를 개최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최근 송영길 전 대표는 페이스북에 올린 글에서 "창당을 준비중인 '정치검찰해체
2024-01-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