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시민, 한동훈 향해 "You win..그래, 당신 팔뚝 굵어"
한동훈 전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 명예훼손 혐의 등으로 벌금형을 확정받은 유시민 전 노무현재단 이사장이 "작은 전투를 하나 이긴 것"이라고 평가했습니다. 유 전 이사장은 지난 19일 유튜브 채널 '매불쇼'에 출연해 "한동훈 씨한테 내가 '유 윈(You win), 그래 당신 팔뚝 굵어'라고 얘기해 주는 것"이라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유 전 이사장은 "그가 잘 싸우는 방식으로 그가 유리한 코너에서 싸워서 이긴 거다"라고도 덧붙였습니다. 그는 이어 "기분 좋겠지. 그러니까 SNS에 어쩌고 저쩌고 그래, 네 팔뚝 굵다, 유 윈"이라며
2024-06-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