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주운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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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음주운전 사고에 차 버리고 도주 30대..1시간 만에 체포
    음주운전을 하다 주차된 차량을 들이받고 달아난 남성이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마산중부경찰서는 31일 새벽 2시쯤 경남 창원시 마산합포구의 한 도로에서 술을 마신 채 SUV 차량을 몰다가 주차된 차량을 들이받은 뒤, 차를 버리고 도주한 혐의로 30대 A씨를 체포해 조사 중이라고 밝혔습니다. 사고 당시 A씨의 차량에 들이받힌 승합차량은 앞에 있던 승용차 2대를 연이어 충격했습니다. 다행히 인명피해는 없었지만 A씨는 사고 직후 별다른 조치 없이 자신의 차량을 버리고 달아났습니다. 경찰은 차적 조회 등을 거쳐 약 1시간 만에 자
    2023-07-31
  • 만취 운전하던 40대 인근 주민 신고로 '덜미'
    만취 상태로 음주운전을 하던 40대가 인근 주민의 신고로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광주 서부경찰서는 28일 새벽 3시쯤 광주광역시 서구 치평동 일대에서 음주운전을 한 혐의로 40대 남성 A씨를 붙잡아 조사하고 있습니다. A씨는 술에 취해 운전을 했지만, 사고를 우려한 주민이 경찰에 신고하면서 붙잡힌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당시 A씨의 혈중알코올농도는 면허 취소 수치였던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2023-07-28
  • 청소차 발판 올라탄 미화원, 음주 차량에 치여 다리 절단
    청소차량 뒤편 발판에 올라 일하던 60대 환경미화원이 음주운전 차량에 치여 다리를 절단하는 중상을 입었습니다. 경찰과 민주노총 등에 따르면 24일 밤 10시 반쯤 서울시 구로구 구로디지털단지 안 도로에서 만취 상태로 차를 몰던 45살 A씨가 좌회전을 하려고 신호 대기 중이던 구청 청소차를 들이받았습니다. 이 사고로 청소차 적재함 뒤편 작업 발판에 매달려 있던 66살 환경미화원이 왼쪽 다리를 절단하고, 현재 중앙의료원 중환자실에서 치료를 받고 있습니다. A씨는 사고 직후 현장을 달아나려다 가드레일을 들이받고 현행범으로 체포됐습
    2023-07-25
  • 배달원 치어 숨지게 한 '음주 뺑소니' 의사, 실형
    음주운전을 하다 배달원을 치어 숨지게 하고 달아난 40대 의사가 실형을 선고받았습니다. 인천지법 형사5단독은 지난 1월 20일 새벽 0시 20분쯤 인천시 서구 원당동의 한 교차로에서 술을 마신 채 운전을 하다 36살 오토바이 배달원을 치어 숨지게 하고 달아난 혐의로 41살 A씨에게 징역 6년을 선고했습니다. 재판부는 "사고 당시 피해자가 약 73m를 이동할 정도로 큰 충격이 가해졌고, 이로 인해 고통 속에서 사망했지만 피고인은 적절한 구호조치를 하지 않은 채 도주했다"고 지적했습니다. A씨는 의사로, 사고 당일 병원 직원들
    2023-07-14
  • '음주운전 8번 적발됐는데' 또 만취 운전 50대..차량 압수
    음주운전 누범 기간에 또다시 술에 취한 채 운전대를 잡은 50대 운전자의 차량이 압수됐습니다. 광주지방검찰청 장흥지청은 지난 10일 음주운전 누범 기간 중에 또 음주운전을 하다 적발된 52살 남성 A씨를 구속했다고 오늘(12일) 밝혔습니다. 검찰은 A씨가 음주운전 당시 몰고 있던 차량도 압수했습니다. A씨는 음주운전 누범 기간 중인 지난 3월 오후 4시 20분쯤 장흥군 부산면의 한 도로에서 혈중알코올농도 0.232%의 만취 상태로 운전을 한 혐의입니다. 조사 결과 A씨는 이미 음주운전으로 8차례 적발된 적이 있는 것으로 드러
    2023-07-12
  • 만취 운전자 2명, 시민 신고로 잇따라 붙잡혀
    시민들의 의심 신고로 만취 운전자들이 잇따라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광주 서부경찰서는 오늘(10일) 새벽 0시 20분쯤 광주광역시 서구 치평동의 한 도로에서 음주운전을 한 혐의로 20대 A씨를 붙잡아 조사하고 있습니다. 당시 비틀거리며 주행하는 A씨의 차량을 수상하게 여긴 한 시민이 112상황실에 신고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경찰 조사 결과, A씨의 혈중 알코올 농도는 면허 취소 수치인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앞서 어제(9일) 저녁 6시쯤에도 서구 치평동의 한 도로에서 술에 취한 채 1t 화물차를 몰던 60대 B씨가 시민의 의심
    2023-07-10
  • 음주운전 하다 교차로서 '쿨쿨'..현직 경찰 적발
    음주운전을 하다 교차로에서 잠이 든 현직 경찰관이 적발됐습니다. 광주 광산경찰서는 도로교통법 위반 혐의로 파출소 소속 A 경위를 불구속 입건했다고 밝혔습니다. A 경위는 7일 밤 10시 19분께 광주 광산구 월계동에서 음주운전을 하다가 교차로 신호 대기 중 잠이 들었다 시민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에 적발됐습니다. 음주 측정 결과 그의 혈중알코올농도는 면허정지에 해당하는 수치로 확인됐습니다. 경찰은 정확한 사건 경위를 파악해 A 경위의 신병 처리 방향을 정할 방침입니다. 또 A 경위를 직위 해제해 수사 결과를 토대로 징계
    2023-07-08
  • 음주단속 피해 달아나다 인도로 돌진..40대 보행자 숨져
    음주운전 단속을 피해 달아나던 차량이 인도를 덮쳐 40대 보행자가 숨졌습니다. 인천 논현경찰서는 어젯(7일)밤 9시 15분쯤 인천시 남동구의 한 도로에서 만취 상태로 운전을 하다 40대 보행자를 치어 숨지게 한 혐의로 40대 A씨를 붙잡아 조사하고 있습니다. 소래대교에서부터 경찰의 음주 단속을 피해 달아나던 A씨의 차량은 갑자기 인도로 돌진했고, 신호를 기다리던 40대 남성과 가로등 등을 잇따라 들이받았습니다. 이 사고로 40대 남성 B씨가 크게 다쳐 심정지 상태로 병원으로 옮겨졌지만 결국 숨졌습니다. 사고 직후 현장에서
    2023-07-08
  • 술 취해 운전대 잡고 사고까지 낸 현직 경찰관
    술에 취한 채 운전을 하다 사고를 낸 현직 경찰관이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광주 서부경찰서는 어젯(6일)밤 10시 40분쯤 광주광역시 서구 쌍촌동의 한 사거리에서 음주운전 사고를 낸 혐의로 20대 현직 경찰관 A씨를 붙잡아 조사하고 있습니다. A씨는 휴무날 지인들과 술을 마신 뒤 집으로 돌아가던 중 쌍촌역 인근에 세워진 교통량조사제어기를 들이받았습니다. 경찰 조사 결과 A씨의 혈중알코올농도는 0.096%로 면허 취소 수치였습니다. 경찰은 A씨를 상대로 정확한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2023-07-07
  • [영상] '중앙선 넘어 곡예 운전' 50대 만취 운전자, 추격전 끝 검거
    음주운전을 하다 도주한 50대가 추격전 끝에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전남 목포경찰서는 지난달 29일 밤 11시쯤 목포시 산정동의 한 도로에서 술을 마신 채 운전을 한 혐의로 50대 A씨를 붙잡아 조사하고 있습니다. 당시 순찰을 돌던 경찰은 역주행을 하던 A씨의 차량을 발견하고 정차를 유도했지만, A씨는 이를 무시한 채 달아났습니다. 중앙선을 침범하는 등 곡예운전을 하며 3km를 달아난 A씨는 10여분 간의 추격전 끝에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경찰 조사 결과 A씨의 혈중알코올농도는 0.181%로, 면허 취소 수치였습니다. 경찰은
    2023-07-04
  • 음주운전 사고 낸 뒤 신고자 폭행한 40대 여성 붙잡혀
    음주운전 사고를 낸 뒤 신고자까지 폭행한 40대 여성이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광주 서부경찰서는 오늘(3일) 새벽 0시 40분쯤 광주광역시 서구의 한 마트 앞에서 술에 취한 채 운전을 하다 오토바이를 들이받은 혐의로 40대 여성 A씨를 붙잡아 조사하고 있습니다. 당시 A씨의 혈중알코올농도는 면허 취소 수치에 해당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A씨는 경찰에 신고한 오토바이 운전자에게 욕설을 뱉고, 머리를 밀치는 등 폭행한 혐의도 받고 있습니다. 경찰은 목격자 등을 상대로 정확한 사건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2023-07-03
  • 음주운전 사고 내고 경찰까지 때린 60대 男 체포
    음주운전을 하다 사고를 낸 뒤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관까지 폭행한 60대 남성이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인천 연수경찰서는 오늘(1일) 새벽 0시쯤 인천시 연수구 옥련동의 한 도로에서 술에 취해 승용차를 운전하다가 주행 중인 택시 두 대를 연달아 들이받은 혐의로 60대 A씨를 체포해 조사하고 있습니다. A씨는 사고를 낸 뒤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에 의해 현행범으로 체포됐습니다. 이 과정에서 A씨는 출동한 경찰관 1명의 얼굴을 발로 걷어차고 욕설까지 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검거 당시 A씨의 혈중알코올농도는 면허 취소 수
    2023-07-01
  • 운행 끝난 시내버스 '쾅'..음주 트럭 운전자 입건
    술을 마시고 운전하다 시내버스를 들이받은 50대가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어제(28일) 밤 11시쯤 광주광역시 북구 매곡동 호남고속도로 서광주 나들목 인근에서 56살 A씨가 몰던 1톤 트럭이 앞서 가던 시내버스를 들이받았습니다. 시내버스는 운행이 끝나 탑승한 승객은 없었으며, A씨는 이마를 다쳐 병원으로 옮겨졌습니다. 경찰 조사 결과, A씨는 면허 취소 수치인 혈중알코올 농도 0.159% 상태에서 운전한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경찰은 A씨를 도로교통법 위반 혐의로 입건해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2023-06-29
  • '음주운전'하다 앞서가던 트럭 '쾅'..2명 다쳐
    음주운전을 하다 사고를 낸 30대가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어제(25일) 저녁 7시 5분쯤 전남 장성군 동화면의 한 도로에서 30대 A씨가 몰던 차량이 앞서가던 1톤 트럭을 들이받는 사고가 났습니다. 이 사고로 A씨와 트럭 운전자가 경상을 입고 병원으로 옮겨졌습니다. 경찰 조사 결과 당시 A씨의 혈중알코올농도는 면허 취소 수치였던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경찰은 블랙박스 영상 등을 토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2023-06-26
  • 음주운전하다 잠든 20대, 경찰관 매달고 도주 '체포'
    술을 마시고 차 안에서 잠이 들었다가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관을 매단 채 차를 몰고 달아난 20대가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경기성남수정경찰서는 특수공무집행방해 등의 혐의로 20대 A씨를 현행범으로 붙잡아 조사하고 있습니다. A씨는 오늘(24일) 오전 8시 15분쯤 성남시 수정구의 한 도로에서 음주 운전을 하다 단속 경찰관을 매단 채 도주해 부상을 입힌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A씨는 도로에 차량을 정차시킨 채 잠들어 있다가 112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관이 "차량을 갓길에 대라"는 요구에도 불구하고 도주한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2023-06-24
  • 10번째 음주운전 적발 50대..법원은 집행유예 판결
    음주운전 전과 경력이 9건이나 되는 50대가 또다시 음주운전을 하다 적발돼 집행유예를 선고받았습니다. 창원지법 형사6단독(김재윤 판사)은 지난 2월 낮 시간대에 경남 김해시의 한 도로에서 음주운전을 한 혐의로 기소된 50대 A씨에 대해 징역 10개월에 집행유예 2년을 선고했습니다. 사회봉사 120시간과 알코올 치료 및 준법 운전 강의 40시간 수강도 명령했습니다. A씨는 당시 술을 마신 뒤 500m 가량 운전을 하다 적발됐는데 무면허 상태였던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적발 당시 혈중알콜농도는 면허 정지 기준인 0.03%를 넘은
    2023-06-21
  • 3040 無개념 연인, 술 마시고 서울~부천 30㎞ 달렸다
    서울에서 경기 부천까지 30㎞ 가량 음주운전을 한 연인이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부천 소사경찰서는 오늘(19일) 새벽 1시쯤 경기 부천시의 한 도로에서 술을 마신 채 차량을 운전한 혐의로 40대 남성 A씨를 불구속 입건했습니다. 또, 음주운전을 방조한 혐의로 30대 여성 동승자 B씨도 불구속 입건했습니다. 연인 관계로 알려진 이들은 서울 이태원에서 술을 마신 뒤 부천까지 운전해 왔습니다. 이들이 운전한 거리만 30여 30㎞에 달하는 것으로 파악됩니다. 검거 당시 A씨의 혈중알코올농도는 0.08% 이상의 면허취소 수치
    2023-06-19
  • 새벽 배송하며 두 아이 키우던 택배기사 음주택시에 참변
    【 앵커멘트 】 술에 취한 택시 기사가 승객까지 태운 채 신호를 무시하고 교차로를 달리다 택배 화물차를 들이 받았습니다. 이 사고로, 두 아이의 아빠이자 새벽 배송일을 하며 생계를 꾸려가던 30대 택배 기사가 목숨을 잃었습니다. 고영민 기자가 보도합니다. 【 기자 】 사고 충격에 튕겨져 나온 흰색 화물차가 인도 위 철제 기둥을 들이받습니다. 구급대원들이 도착해 현장을 수습합니다. ▶ 인터뷰 : 오미정 / 목격자 - "큰 소리가 나서 보니까 택시가 회전하면서 멈췄고, 파편들이 주변에 흩날려있었고 택시 앞 범퍼 쪽에서 연기가
    2023-06-16
  • 음주운전하다 보도블럭 '쾅'..시민 신고로 붙잡혀
    술에 취한 채 운전을 하다 사고를 낸 20대가 시민의 신고로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지난 14일 밤 10시 50분쯤 광주광역시 서구 동천동의 한 골목길에서 20대 A씨가 몰던 차량이 보도블록을 들이받았습니다. 사고 직후 A씨는 차량 밖으로 나와 서 있었고, 인근에서 이를 목격한 시민이 경찰에 신고했습니다. 당시 A씨의 혈중 알코올 농도는 면허 취소 수준이었던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경찰은 정확한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2023-06-15
  • "음주운전 신고했어? 같이 죽자"..이웃에 흉기 휘두른 60대 실형
    음주운전 사실이 경찰에 적발되자 이웃 주민이 신고했다고 생각해 살해하려 한 60대에게 실형이 선고됐습니다. 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26부는 지난해 9월 술을 마신 뒤 이웃 주민인 70대 여성의 집에 들어가 흉기를 휘둘러 살해하려 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61살 A씨에게 징역 5년을 선고했습니다. A씨는 차량을 몰던 중 피해 노인의 조카를 들이받는 사고를 냈는데, 현장에 출동한 경찰 조사 결과 A씨의 당시 혈중알코올농도는 0.213%의 만취 상태였습니다. A씨는 음주운전으로 형사 처벌을 받은 전력이 4차례나 있는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2023-06-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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