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주운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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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음주운전하던 10대, 뒤쫓은 시민 신고로 붙잡혀
    만취한 상태에서 차를 몰던 10대가 이를 뒤쫓은 시민에 의해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광주 동부경찰서는 오늘(16일) 새벽 2시 40분쯤 광주광역시 동구 광산동의 한 도로에서 만취 상태로 SUV 차량을 몰던 18살 A군을 붙잡아 조사하고 있습니다. 술자리를 마친 뒤 차를 몰아 귀가하던 A군은 편의점에 들렀다가 이를 수상하게 여겨 뒤쫓던 시민의 신고로 출동한 경찰에 의해 현장에서 음주운전 사실이 적발됐습니다. 경찰 조사 결과, A군의 혈중알코올 농도는 면허 취소 수준인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경찰은 A군을 상대로 정확한 음주
    2023-01-16
  • 음주 단속 거부하고 도주한 운전자, 잡고보니 경찰
    현직 경찰관이 음주 단속을 거부하고 달아나다 단속 경찰관의 추격 끝에 붙잡혔습니다. 전북경찰청의 한 경찰서 소속 A경감은 지난 5일 밤 9시 40분쯤 전북 익산시 평화동의 한 도로에서 음주 단속 경찰관들의 정지 요청을 무시하고 도주했습니다. 1km 가량의 추격전 끝에 A 경감은 한 아파트 단지 안에서 뒤따라온 경찰들에게 붙잡혔습니다. A 경감은 붙잡힌 직후에도 음주 측정을 거부하며 한동안 소란을 피운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당시 A 경감의 혈중알코올농도는 면허 취소 수치인 0.142%였던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전북경찰청은
    2023-01-06
  • 광주 경찰 "가용경력 총 투입"..음주운전 집중 단속
    연말연시 잇따르고 있는 음주운전 사고를 막기 위해 광주 경찰이 집중 단속활동을 펼칩니다. 광주경찰청과 광주자치경찰위원회는 지난 12월 19일부터 오는 31일까지 음주운전 집중 단속활동을 펼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지난달 26일부터 이달 2일까지 광주지역의 음주운전 적발건수는 109건으로, 음주 교통사고 역시 꾸준히 발생하고 있습니다. 이에 광주경찰은 교통경찰과 암행순찰대, 싸이카 등 가용경력을 음주운전 단속에 투입하고, 음주운전이 잦은 곳을 중심으로 상시 음주단속을 실시할 예정입니다. 또 승용차뿐만 아니라 음주 의심이 있는
    2023-01-04
  • 새해 벽두부터 음주운전 잇따라..광주ㆍ전남 44건 적발
    새해 벽두부터 광주·전남 곳곳에서 음주운전을 하다 적발되는 사례가 잇따르고 있습니다. 광주·전남 경찰청에 따르면, 지난 1일부터 2일까지 이틀 동안에만 광주에서 20명, 전남에서는 24명이 음주운전 단속에 적발됐습니다. 관련 사고도 속출했습니다. 오늘(3일) 새벽 4시쯤 20대 남성 A씨가 광주광역시 수기동의 한 교차로에서 음주운전을 하다 마주오던 승용차를 들이받았습니다. 이 사고로 두 명이 경상을 입었는데, 당시 A씨의 혈중알코올농도는 0.212%로 면허 취소 수준을 넘어섰던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2023-01-03
  • 음주운전하던 20대 마주 오던 승용차 '쾅'..2명 부상
    음주운전을 하다 마주 오던 승용차를 들이받은 20대가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광주 동부경찰서는 오늘(3일) 새벽 4시쯤 광주광역시 동구 수기동의 한 교차로에서 만취 상태로 승용차를 몰다 마주 오던 승용차를 들이받은 혐의로 20대 남성 A씨를 붙잡아 조사하고 있습니다. 이 사고로 두 차량 운전자가 경상을 입고 병원으로 옮겨졌습니다. 경찰 조사 결과 A씨의 혈중알코올농도는 0.212% 상태로 면허취소 수준인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경찰은 A씨가 좌회전을 하던 중 사고를 낸 것으로 보고, CCTV 영상 등을 토대로 정확한 경위를 조사
    2023-01-03
  • 음주운전하다 구조물 들이받고 도로서 '쿨쿨'..30대 입건
    음주운전을 하다 구조물을 들이받은 뒤 도로에서 그대로 잠든 30대 운전자가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광주 북부경찰서는 오늘(2일) 새벽 2시 10분쯤 광주광역시 북구 장등동의 편도 4차선 도로에서 만취 상태로 SUV 차량을 몰다 도로 갓길 경계석을 들이받은 뒤 차량 안에서 잠든 30대 남성 운전자 A씨를 붙잡아 조사하고 있습니다. 사고 당시, A씨의 혈중알코올농도는 면허취소 수준인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경찰은 목격자 진술 등을 토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2023-01-02
  • 새해부터 음주운전.. 5·18기념문화센터 돌진한 40대 입건
    새벽시간대 술에 취해 운전을 하다 건물 출입문를 들이받은 40대가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광주 서부경찰서에 따르면, 오늘(2일) 새벽 4시 10분쯤 40대 남성 A씨가 광주광역시 서구 쌍촌동에 위치한 5·18기념문화센터 출입문을 들이받았습니다. 이 사고로 A씨는 경상을 입었고, 건물 출입문이 부서졌습니다. 현장에 출동한 경찰이 혈중알코올 농도를 측정한 결과 면허 취소 수치가 나온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경찰은 A씨를 상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2023-01-02
  • "경찰서 주차장에서 음주운전한 경찰관, 정직 정당"
    자신이 근무하는 경찰서 주차장에서 음주운전을 해 정직 처분을 받은 경찰관이 징계가 과하다고 행정소송을 냈지만 패소했습니다. 인천지법 행정1-1부는 인천의 한 경찰서 소속 A 경위가 인천경찰청장을 상대로 낸 정직 처분 취소 소송에서 A경위의 청구를 기각하고 원고 패소 판결했습니다. A 경위는 지난해 11월 새벽 1시쯤, 인천 연수경찰서 안에 있는 보안 구역 주차장에서 민원인 주차장까지 20m 가량 음주운전을 한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그는 동료 직원들과 회식을 한 뒤 대리운전 기사를 부르고 경찰서로 돌아와 얼굴 인식 단말기로
    2022-12-28
  • 만취 상태로 시속 166km 역주행 사망사고 낸 30대 징역형
    술에 취한 상태로 과속 역주행 운전을 하다 사망사고를 낸 30대에게 징역형이 선고됐습니다. 창원지법 통영지원 형사3단독 차선영 판사는 지난해 12월 새벽 시간대 경남 거제시 양정터널에서 만취 상태로 역주행을하다 차량 2대를 잇달아 들이받고 피해 차량 운전자 1명을 숨지게 한 혐의로 기소된 30대 A씨에게 징역 5년을 선고했습니다. 사고 당시 A씨는 면허 취소 수준인 혈중알콜농도 0.190%의 만취 상태로 약 2.5km를 주행했으며 사고 지점을 포함한 일부 구간에서는 무려 시속 166km의 속도로 운전한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해
    2022-12-27
  • 음주 운전하다 차량 3대 연쇄 추돌 30대 붙잡혀
    음주 운전을 하다 연쇄 추돌 사고를 낸 30대가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인천 서부경찰서는 오늘(23일) 새벽 1시쯤 인천시 청라동의 한 사거리에서 음주 운전을 하다 신호 대기 중이던 차량 3대를 잇따라 들이받고 달아난 혐의로 30대 A씨를 붙잡아 조사하고 있습니다. 이 사고로 피해 운전자 1명이 다쳐 인근 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 조사 결과 A씨의 혈중알코올 농도는 면허 취소 수준으로 확인됐습니다. 경찰은 A씨와 목격자 등을 상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할 계획입니다.
    2022-12-23
  • '음주운전하다 중앙선 침범'..마주오던 차량 운전자 사망케 한 30대 집유
    음주운전을 하다 중앙선을 침범해 맞은편 차량 운전자를 숨지게 한 30대가 징역형의 집행유예를 선고받았습니다. 광주지방법원 순천지원은 교통사고 처리특례법 위반과 음주운전 혐의로 기소된 35살 A씨에게 징역 1년 6개월에 집행유예 3년을 선고하고 160시간의 사회봉사를 명령했습니다. A씨는 지난 6월 24일 아침 7시 반쯤 전남 순천시의 한 아파트 주차장에서 광양시의 한 삼거리 교차로 부근까지 20㎞ 정도를 혈중알코올농도 0.045% 상태로 음주운전을 하다 사고를 낸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A씨는 빗길에 미끄러져 중앙선을 침
    2022-12-20
  • 가수 이루 음주운전 중 사고내 경찰 입건..'면허정지' 수준
    가수 이루(본명 조성현)가 음주운전을 하다 사고를 내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서울 용산경찰서는 19일 밤 11시 25분쯤 술을 마시고 차를 몰다 강변북로 구리 방향 한남대교~동호대교 구간에서 사고를 낸 혐의로 이 씨를 붙잡았습니다. 이 씨가 몰던 차는 도로 오른쪽 가드레일을 들이받은 뒤 전도(쓰러짐)된 것으로 알려졌으며 이 씨와 동승한 남성이 가벼운 부상을 입었습니다. 사고 직후 현장에 출동한 경찰은 이 씨를 상대로 음주 측정을 실시했으며 혈중알코올농도는 면허정지에 해당하는 수치(0.03%~0.08%)가 나온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2022-12-20
  • 음주운전 차량 배달 오토바이 치여 30대 운전자 숨져
    음주운전 차량이 배달 오토바이를 들이받아 30대 오토바이 운전자가 숨졌습니다. 11일 저녁 6시 17분쯤 인천광역시 미추홀구의 한 도로에서 SUV 차량 한 대가 비보호 좌회전 중 맞은편에서 직진하던 오토바이와 충돌해 오토바이 운전자 30대 남성이 숨졌습니다. 사고 직후 경찰이 SUV 운전자 50대 A씨를 음주 측정을 실시했고 그 결과 A씨의 혈중알콜농도는 면허 정지 수치에 해당하는 '0.03% 이상 0.08% 미만'인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경찰은 A씨를 교통사고처리특례법상 치사 등의 혐의로 불구속 입건했습니다. A씨는 경찰
    2022-12-12
  • 음주 측정 거부에 경찰관 폭행까지 '막 나가는' 20대 붙잡혀
    음주 측정을 거부하고 경찰관까지 폭행한 막 나가는 20대가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부산 남부경찰서는 오늘(30일) 새벽 0시 50분쯤 부산광역시 남구의 한 도로에서 음주 측정 요구를 거부한 20대 남성 A씨를 현행범으로 체포했습니다. A씨는 자신의 차에서 내린 뒤 경찰이 조사를 위해 순찰차에 태우려고 하자 이를 거부하며 경찰관 3명의 가슴과 얼굴 등을 폭행했습니다. 결국 체포당해 경찰서로 연행됐지만 경찰서에서도 조사를 거부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경찰은 A씨에 대해 음주 측정 거부와 공무집행방해 등의 혐의를 적용해 조사할 방침
    2022-11-30
  • 음주운전 차량에 깔린 할머니, 시민들이 차 들어올려 구조
    음주운전 차량에 깔린 할머니가 지나가던 시민들의 도움으로 무사히 구조됐습니다. 제주 서귀포경찰서 등에 따르면, 24일 오후 4시 26분쯤 제주도 서귀포시 동홍동의 한 골목에서 70대 여성 A씨가 72살 B씨가 몰던 경차에 치였습니다. A씨는 차 밑에 상체가 깔렸고, 이를 목격한 시민 10여 명이 현장으로 모여들어 함께 차를 들어 올렸습니다. 무사히 구조된 A씨는 신고를 받고 출동한 119에 의해 병원으로 이송됐으며, 생명에 지장이 없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경찰 조사 결과, 경차 운전자 B씨는 면허도 없이 혈중 알코올농도 0
    2022-11-25
  • 술 마신 뒤 사고 내고 달아난 현직 경찰관, 음주 '무혐의'
    회식 자리에서 술을 마신 뒤 운전을 하다 사고를 내고 달아난 현직 경찰관이 음주운전으로 수사를 받았지만 증거가 없어 결국 무혐의 처분을 받았습니다. 인천경찰청 교통조사계는 지난 9월 새벽 0시 반쯤 인천시 신흥동의 한 도로에서 중앙분리대를 들이받고 달아난 혐의로 중부경찰서 소속 A경장을 검찰에 송치했습니다. A경장은 회식 자리에서 술을 마신 뒤 차를 몰다 사고를 사고를 냈지만 음주운전 혐의에 대해서는 무혐의 처분을 받았습니다. 그는 사고 당일 경찰관의 전화를 받고 뒤늦게 경찰서에 출석했지만 음주 측정은 받지 않았습니다.
    2022-11-21
  • 한없이 가벼운 주장의 어깨..한화 하주석 음주운전 적발
    프로야구 한화 이글스의 올 시즌 주장을 맡았던 내야수 하주석이 음주운전을 하다 적발됐습니다. 한화 구단은 20일 "구단 소속 모 선수가 19일 오전 5시 50분께 대전 동구 모처에서 음주단속에 적발됐다"고 밝혔습니다. 구단이 밝힌 내용에 따르면 모 선수는 하주석이며, 혈중알콜농도는 0.078%의 면허정지 수준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한화는 음주 적발 다음날인 20일 이같은 사실을 KBO 클린베이스볼 센터에도 보고했습니다. KBO가 보고된 내용을 바탕으로 징계를 결정하면 구단도 이를 참고해 자체 징계 논의에 들어갈 예정입니다.
    2022-11-21
  • 광주 도심서 음주운전 승용차가 상가로 돌진
    새벽시간대 광주광역시 도심에서 음주운전 차량이 인도로 돌진해 교통표지판과 상가 유리창 등이 크게 부서졌습니다. 오늘(20일) 새벽 4시쯤 광주광역시 북구 북동에서 A 씨가 몰던 승용차가 인도로 돌진했습니다. 이 사고로 인도 입구에 설치됐던 교통 표지판이 부서지고, 상가 건물 유리창이 깨졌습니다. 경찰 조사 결과, A 씨는 음주 상태였던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사고 당시 건물 안에 사람이 머물지 않아 인명피해는 없었으며, A 씨도 큰 부상을 당하지는 않은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경찰은 현재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2022-11-20
  • [영상]새벽시간대 터널 안 음주운전하다 트럭 '쾅'..2명 부상
    새벽시간대 터널 안에서 음주운전을 하다 앞서가던 트럭을 들이받은 30대가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오늘(19일) 새벽 0시 30분쯤 전남 장성군 진원면의 못재터널 안 1차로에서 음주운전을 하던 승용차 운전자 32살 남성 A씨가 40대 남성이 몰던 3.5t 트럭을 추돌했습니다. 이 사고로 A씨와 B씨는 경상을 입고 인근 병원으로 옮겨졌습니다. 사고 당시, A씨의 혈중알코올농도는 0.151%로 면허취소 수준인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트럭은 승용차를 앞서가고 있던 것으로 알려졌고, A씨는 술자리를 마치고 귀가하던 길에 사고를 낸 것으로
    2022-11-19
  • '만취 상태로 운전연습?' 주차차량 들이받은 20대 붙잡혀
    만취 상태로 렌터카를 몰다 주차된 차량을 들이받은 20대가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광주 서부경찰서는 도로교통법 위반 혐의로 20대 남성 A씨를 붙잡아 조사하고 있습니다. A씨는 어젯밤(13일) 밤 11시쯤 광주광역시 서구 풍암동의 한 마트 주차장에서 만취 상태로 렌터카를 몰다 주차된 차량과 주차장 벽 등을 들이받은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사고 당시 A씨의 혈중알코올농도는 면허 취소 수준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경찰은 운전연습을 하려고 했다는 A씨의 진술 등을 토대로 정확한 사건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2022-11-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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