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TN 인수전에 한세실업·유진그룹·문선명 아들 참가
보도전문 채널 YTN 인수전에 한세실업, 유진그룹, 글로벌피스재단이 참가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22일 IB 투자업계와 정치권 등에 따르면 지난 20일 YTN 공기업 지분 매각 입찰을 마감한 결과 이들 3곳이 입찰 참가 신청서를 제출했습니다. 그간 YTN 인수전에는 중견 언론사와 일부 중견기업 등이 유력한 인수 후보군으로 거론되어 왔습니다. 하지만 최종적으로 입찰에 참여한 곳은 한세실업, 유진그룹, 글로벌피스재단으로 알려졌습니다. 의류 수출 전문기업인 한세실업은 주문자상표부착생산(OEM)·제조업자 개발 생
2023-10-22